"망했다 이기..."

무슨게임인데 시발아 빨리 알려줘

하지만 새로운 캐릭터 스탯에 적응 못한 선조는 첫 전투에 끔살당하고 엔딩

패널창!

딸이자 조카이자 사돈자매를 아내로 들이시다니 우리 주군이 되돌아 오셨군!!

이런 느낌의 소설 더 퍼거토리 ㅊㅊ

이런식의 소설 있으면 재밌을꺼같은데 게임으로 하면 아 시발 개븅신캐 하면서 치트 쓰거나 도중에 때려칠꺼같음

"일단 사촌 누나부터 따먹어야 겠다..."

이재용 딸속에 들어간 이건희

프랑크 제국 만들고 십자군으로 예루살렘 넘어가서 플레이하는데 몇대 지나면 후손들 제국 말아먹고 어디 비루한 백작이나 되어있음

하던 캐릭 죽으면 그 백작으로 플레이하면서 다시 영토 되찾는 플레이 재밌긴 함

귀신이 몸 뺏은거잖아

명예로운 삶을, 영광스러운 죽음을

낭만뒤진다 글잘쓰네

크킹 할만함? 많이 어렵나?

유적이 우리의 가족이 되었다

바디 스내치 ㄷㄷ 기존 인격 소멸 ㄷㄷ

크킹은 저 재미긴함

반대로 보면 제국 만들고나면 할께 없어서

대충 몇군데 아들 딸 시집장가 보내두고

다른 인물로 하다 다시 돌아오면 다시 꿀잼임

근데 크킹 너무 어려움

특히 내가 플레이하는 캐릭터 하나에 애착가지는 타입은 못하겠더라

크킹은 계속 번식하면서 이어가야함

크킹 제국만들고 제국집 막내아들 선택해서 출가해서 모험가했는데 10년만에 타국에서 암살당함. 추적해보니 제국은 나온지 3년만에 아버지가죽으면서 왕국으로 쪼개지는데 출가해서 플레이중인 막내가 공작령 계승하는데 그게 마땅치않던 제일친했던 둘째형이 암살공작해서 죽음ㅅㅂㅋㅋㅋ... 그리고 내가받은 공작령은 둘째형이 가져감. 모험 상인 출가라서 물어봤으면 공작령줬는데 씨발ㅜ

볼때마다 느끼는데 제국이 산산조각났으면 개국공신들이 해쳐먹어서 그런거잖아

상갓집의 개처럼 기면서 기회를 엿봐야지 위엄이 보이는 거침없는 행보면 바로 암살빔 처형빔맞는거아닌가?

이거 크킹 2때 나온 글인데 요즘 크킹3은 잡고 있던 캐릭터 죽었을 때 가문의 찐따로 모험떠나기 가능해서 치트 같은 거 없이 저런 플레이가 가능함. ㄹㅇ 본래 제국 산산조각나고 본가 다 망했을 때 바다건너 이스라엘을 정복한 방계의 방계 출신 모험가가 돌아와서 "히메네즈 왕가, 바다를 건너갔던 알폰소 6세의 후손, 당신의 동맹이 바다를 넘어 돌아왔소!" 하고 다시 망해가던 왕가 복구하기 씹가능 ㄹㅇ 개꿀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