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복지리 먹고싶네

아 이 눈오는날 복지리탕먹고싶다!

글이 깔끔하진않은데 그렇다고 못읽을정돈아닌데

일상 대화처럼 막 써놨으니까.

말로 먹고사는 사람이지 글로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니니 감안하고 봐야지.

읽기 힘들거나, 문맥을 파악하기 힘든 글도 아닌거 같은데...

고작 이 짧은 글도 다 못읽고 훈수를 두는데 음식점은 오죽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엌ㅋㅋㅋㅋㅋㅋㅋ

캬!!!!!!!!!!!!!!!!!!!!!!!!!!!!!!!!!!!!!!!!!!!!!!!!!!!!!!!!!!!!!!!!!!!!!!!!!

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로서 이 글은 완성됐다

'왤캐'

작문, 맞춤법 지적하는 댓글들은 대부분 그 댓글을 그대로 읽어주기만 해도 이야기 끝임 ㅋㅋㅋ

일수법은 네타를 올리는 방식에 대한 거고,

손님이 밥만 먹고 시비 털었다니까 샤리에 대한 거야 이 빡대갈 모지리 새끼야

? 왜이리화남?

? 화 안 났는데?

유명한 냉면집 사장님이신가요?

초밥집 사장이야

글 쓰는거보니까 망한 초밥집 사장 같은데 많이 화났어?

사실 장사꾼은 아냐

난 화난게 이해 감 왜냐하면 위에 쓴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딱 그 케이스잖아

본문에서 보고 분노한게 댓글보고 터지면 급발진할수도 있지

내 말이 이거야!

좆문가들이 모르면서 아는 척을 하지

전문가가 지적하면 태도로 반박하는 모지리들

너의 분노수준도 이상하긴함

분노 안 했다니까 왜 이래

남이볼땐 안그래 대뜸 빡대갈 모지리 새끼야 라니..

대뜸 욕 부터 박고 안 빡쳤다고 하면 설득력이 없지

얘 왜 이럼?

쥐어줬을지 어케알고? ㅋㅋ

훈수 둔 새끼가 너냐?

당연하지만 그 회자체가 차이남

그게 다임

조올라게 큰 차이가 있다

똑같은 연어초밥을

이마트에서 천원짜리로,

강남에서 미들급으로만 먹어봐도 조올라게 큰 차이가 있다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애들 조올라게 많네

어느정도 수준 올라오면 큰차이없다.

업장초밥으로만 하자?

짜파게티랑 짜장면을 비교하진 않자나

동네 990원 초밥이랑 초밥집 초밥이랑 차이가 심각하던데?

업장초밥들 수십개 가져다놓고 먹어보라하면

니가 구분할가?

너같은애덜 블라인드 태스트하면 다 나가떨어짐

돼지 입맛 가진 사람한텐 네 말이 맞음 ㅇㅇ. 원래 디테일도 느낄만한 사람한테나 의미 있는 거지.

저렴한 혀 가진 너같은 놈들 부러움. 대충 줘도 잘 쳐먹어서

결국 재료차이 밖에 없지 조리과정에서의 차이는 없다는거잖아

비싼재료로 만들면 내가 만들어도 싸구려 재료로 만든 초밥장인 이길수있음

이기겠냐

ㅇㅇ 초밥은 재료 고르는 안목과 수급이 가장 어렵지 만드는건 초등학생도 배우면 가능할정도로 쉬움

뭔 초밥 장인이 샤리 쥐어서 만들면 마법같이 더 맛있어지는줄 알았음?

그러면 다른 음식들은 뭐 요리사 실력 따라 격이 다르게 차이나냐? 비싼 걸 먹어본 적이 없으니까 네가 이런 소리 하는 거임. 하다 못해 요리를 해본 적이라도 있으면 이런 말 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