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틀꼰들이 엑셀 펑션 쓰지 말라고 해대는 수준에서 chatgpt 쓰지말라고 말바뀐거 같네 ㅋㅋㅋ

요즘 AI 쓰면서 느끼는건데 질문을 한심하게 하면 AI의 답변 수준에도 한계가 있더라

다만 퍼플렉시티 써보니까 답변 밑에 추천 연관질문 떠서 좀 보완되는 것 같음

인공지능은 점점 발전할건데 챗gpt도 이젠 팡션처럼 되는거임

쳇지피티 많이들 쓰냐 앱 깔아놓고 건들지를 않았네

호기심과 탐구의지 이게 없다

개드립 늙었네 ㅋㅋㅋㅋㅋ 서잇 영포티 욕하다가 본인들이 서잇 영포티가 되는중

도구의 기능성이 초월적으로 오르니깐. 결국 활용하는건 인간인데 기반지식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창의성의 차이로 두드러지지 않을까 싶음

본문 내용은 판단 못하겠음. 하지만 저출산으로 젊은 인구는 이미 줄고 있기 때문에 학력을 향한 경쟁은 갈수록 부자들만의 리그가 될 가능성이 높음. 그렇다면 서민 자녀의 보편적인 교육 퀄리티는 현 기성 세대보다 훨씬 열악해질 수 있겠다고 생각되네.

과정이 어떻든 답만 제대로 내놓으면 됨

근데 그 답의 품질이 점점 떨어지고있고

저사람은 그 이유를 생각해보고 추측하고 있는거고

나도 동의하는바임

또 나때랑 다르네 ? 세상망했네 이러는 세대별 망했다 충 나온거뿐임

저건 다른 나라 대학생들도 마찬가지임

미국도 인공지능때문에 애들 수준 낮아졌다고 난리임

절반은 개쓉소리 해서 짜증나던데

구조기술사임

GPT 쓰는게 딱 구조해석 프로그램이랑 비슷한거 같음

실력 있는 애들 -> 해석 결과 값 보고 정상적인지 아닌지 판단 가능함.

실력 없는 애들 -> 판단 못함.

나도 업무에서 GPT 유용하게 쓰긴하는데, 쌉소리 많이해서 몇 번이고 검증하고 검증하는데

업무에서 노답인 애들은 걍 그거 그대로 쓰다가 뽀록 난 경우가 한두건이 아님

난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이런느낌 받은게, 인턴이 나랑 공군에서 같은 부대나왔길래 물어봤는데 학벌 차이가 너무 많이 나더라. 부대원 120명중에 한 70명 스카이에 서성한 중경외시까지하면 거의 110명차는 부대였는데 지금은 지방대애들도 꽤 있고 그러더라고

나때는 말이야 이딴글좀 작작써 틀들아;;

이런 글은 꾸준히 있어왔지

내 밑에 세대들 문제많다

커뮤가 늙어가는건 어쩔수 없는데 꼰대들 댓글 다는건 보기 힘드네

인간은 280만년전 수렵채집인에서 변한게 거의 없다

20살 차이나는 애들이랑 니들이 지능 차이가 나겠냐

냅두면 알아서 잘한다

챗GPT만 써서 제출하면 그건 병신되는거 맞음

그런데 챗 GPT를 이용해서 가공하는것은 다른 이야기임.

애초에 챗 GPT를 검증안하고 그대로 쓰는것도 웃기는일이거든.

팡션 그런것좀 쓰지 마라 하는거나 비슷한거지 ㅋㅋㅋ

아무리 지금 완성 단계가 아닌 상태여도 왠 만한 정리분석 은 잘하는대 본인도 대충 딸각 하면 알아서 하겠지 해놓고

쓸모가 없네 꼭 요즘 젊은이 같네 이러네

자기가 쓴 본글 처럼 GPT 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없이 딸각 할려고 해놓고선 그걸 또 요즘 젊은 애들은 어쩌구 저쩌구 ㅋㅋ

에휴

틀딱 쉰내

라떼는 ㅇㅈㄹ

난 좀 다르게 보는게

책 -> 인터넷

인터넷 -> AI 는 좀 다름

책->인터넷 은 그냥 정보의 질,양,프레젠테이션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을뿐 본질이 다르지 않아서

결국은 사용자가 원하는 내용의 정보가 나오지않으면 기타 부수적인 정보들을 취합하여 어느정도 유추하여 정보를 취득할 필요가 있음

즉, 정보를 찾고자하는 의지와 욕구실현에 필요한 노력 정도에서 차이를 줄뿐, 정확히 부합하는 정보를 얻기위해선 연산하고 유추하는 과정을 그래도 거치긴함

근데 인터넷->AI는 연산하고 유추하는 과정까지도 대신해주기 때문에 앞선 책->인터넷 시대때 와도 비슷하게 연산하고 유추하는 과정을 퇴화시킬 가능성이 높음

그럼 정보를 찾고자 하는 의지,노력,연산,유추 하는 과정까지 전부 퇴화하고나면 욕구를 실현하는 단계에 있어서 그게실현이 불가능해지는 때에 다음 단계넘어갈 단계가 남아있긴한가? 에 의문점이 드는거임

왜냐면 인간은 욕구 실현에 실질적인 불가능을 느낄때 도전감을 느끼기보다는 욕구를 억제해버리는쪽으로 더 많이 감정이 작동한다고 난 배웠기때문에 그러면 결국 ai가 도출해내지 못하는 답은 찾을필요가 없어지는 정보로써 귀결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는거임

그럼 궁극적으로 인터넷은 그래도 불특정 다수의 인간들의 초거대빅데이터의 집단지성이었기에 책 과 인터넷의 차이에서 인간과 인간의 집단지성의 정보불균형이 생겨난거라 결국은 그 개인이 인간의 집단지성 속에 다시 속해서 정보의 순환이 일어날 수 있다면 인간과 인공지능 사이에서의 정보불균형은 순환이 일어날 수 있는구조인가?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구조로 더 확고해지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듬

물론 인터넷의 시대에도 책을 읽고 전공연구를 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인공지능의 시대에도 분명 깨어있는 지식인들은 알아서 잘 하겠지만, 결국 인간문명의 정보습득 및 활용하는 능력의 평균이 크게 변화할 수 밖에없는건 사실일듯하고, 그런점에서 원글 작성자의 걱정이 마냥 기성시대의 테레비는 바보상자다 같은 걱정과 결이 같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주저리주저리 댓글써봄

대학 가기는 예전보다 쉬워졌고

대기업 가기는 예전이 더 쉬웠음

팡숀? 너무 쓰지 마세용

좀만 전문지식 찾아봐도 다틀린내용 당연한내용 표면적인것만 주구장창 길게 설명하고 반대로말하고 수식들어가면 거의다 틀리는 챗gpt를 믿는다고?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것으로 만족하는 인간이 일반적인 사람임

오히려 GPT덕분에 수동적인 인간들이 평균적으로 쓸모있어져서 난 좋다고 느낌

발전하는 기술을 이용해야지 노예가 되면 멍청해지지 ㅌㅌ

미국은 더 심함ㅋㅋㅋ

그냥 인구가 줄어서 그런거라고 본다

옛날 한학년 100만명에 넣었으면 단순노동 할 사람들이 지금 회사 사무직 하니깐

어찌보면 나라가 그만큼 잘살게 된거지 뭐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인간사회가 겪게 될 문제임

지금도 대학 졸업하고 회사에서도 한참 굴러야 1인분을 하는데

AI는 그 1인분의 기준을 더 더 높게 만들어버림

15살이면 어른이고 농사짓던 시대에서 정보화사회까지는

대학 다니고 석박사도 하면서 이것저것 주워듣다 나옴 됐는데

인간의 지적능력은 시간을 투입한다고 선형적으로 상승하는게 아니라서

AI가 어떤 지점에 도달할 때마다 그 밑으로는 인간의 일자리가 사라질거임

팡숀 드립 치는 애들은 진짜 도태될 애들이거나 오히려 ai를 이해 못하는 애들로 보임

저 사람은 gpt를 쓰지마라. 이게 아니라

쓰려면 본인 능력도 같이 키워야지 된다. 라는 말을 하고 있는데... 이걸 이해 못하는 애들이 gpt를 제대로 쓰고 있을리가...

지금 gpt도 구글링 도구의 수준인거고

이 속도가 월등히 빨라진거지

gpt가 뻘소리를 안한다. 라고 가정하는 것 부터가 ai를 모르고 쓰는 말...

검증하고 이해하는건 사용자 몫

과거 기본지식만 있고 구글링만 잘해도 나름 잘하는게

현재 기본지식은 있고 gpt만 잘 활용해도 먹고사는데는 지장 없는 세상이 오는거지

기본도 없이 gpt가 알아서 해주는 세상은 우리 살아있는 동안 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