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혼자 살거면 혼자 살면 되지 뭐하러 저렇게 티내면서 글을 쓰냐ㅋㅋㅋ

댓글들 왜케싸우냐

결국 승리자는 이상한 며느리 안본 시어머니네

굳이 글을 써서 반응을 떠본다는 게 마음속 일련의 불안감이 있다는 반증인가??

그러든지 말든지

요즘은 시어머니도 내성적이라 며느리 오는거 부담스러워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런 글 쓴다는 거 자체부터가 긁힌 거임ㅋㅋㅋ

진짜 괜찮으면 저런 글 안쓰고 싱글라이프 알아서 즐기지ㅋㅋ

가지 않은 길

왜 맨날 나 비혼이에요~ 하고 외치며사는지는 이해가 안가

하고싶은말은 7번같은데 ㅈㄴ 짜치네 ㅋㅋㅋㅋ

혼자 잘 살면 저기 글 올릴 필요도 없다. 누군가에게 확인 받고 싶으니 올리지.

본인이 좋다는데 옆에서 쥰내게 왈가왈부하네ㅋㅋ

저러다가 결혼하고 싶어지면 하는거고 혼자가 더좋으면 혼자사는거지

행복하다면 ok입니다

행복하면 그냥 살텐데 굳이 글을 써가며 내가 행복한 이유를 나열하는건 그 부분에 결핍이 있다는 표현이지

나도 비혼이라서 노후 준비 열심히 하는중

보험 20년납 해서 평생 보장에 55세 부터 월 200받게 설계해서 자축 많이 하는중 큰 위험 없는 이상 문제 없게 준비 하고 있지

본인이 좋다는데 굳이 시비 거는 사람들

그걸 또 굳이 캡쳐해서 갈라치기하는 작성자

글쓴이: 내가 이래서 이렇다

댓글: 너는 불행하다고!! 너가 잘못됐다고 인정하라고!! 긁히라고!!!

이렇게 보임

알아서 살라해

나중에 늙고 병든 나를 국가에서 책임져라 이따위소리만 안하면 됨

저 여자분이 저렇다는데 왜 댓글로 넌 불행해야해! 라고 기도를하는거냐 ㅋㅋㅋㅋㅋ 와 진짜 답답하다

알아서 하것지 뭐 지가 좋다는데

근데 간호사는 면허만 유지하면 정년없어서 70대까지 일 할 수 있기도 하고

대학병원서 일하면 연금이 사학연금이라 노후 불안이 덜하긴 해

뭐 본인 선택이니까 굳이 비꼴 필요 있나

알아서 하것지

그런대 나이 많은 남자가 어떻게든 결혼 하는건 들어봣는대

나이 많은 여자가 어떻게든 결혼 했다는건 들어본적이 없는거 같은대...

자기 맘이지 뭐

지맘인데 나중에 징징 ㄴㄴ. 지가 선택한길 악깡버 ㅇㅇ

가뭄이 오고 강바닥이 드러나야 그때서야 깨닫겠지 나만 내옆에 아무도 없다는걸

지금은 직장도 부모님도 건강도 있지만 늙으면 부모님도 안계시고 자식도 없도 배우자도 없도 직장도 없고 사는낙도 없고, 50만 넘어가도 뼈저리게 느낄것이야

나는 비혼을 하든 뭐든 상관없는데 왜 티를 못내서 안달인지 모르겠음

긁겠다는 심정인건지 동조를 받으려고 하는 제스처인건지..

뭐가 됐든 둘다 불행해보이네

나도 비슷한 느낌으로 살고 있는데.. 나이먹고 후회할까봐 전전긍긍 하는중임 혼자사는거 대만족이긴한데 말이야..

굳이 서로에게 저주와 악다구니를 퍼붓는 심리를 도저히 알 수가 없다

서로 원수진 사이도 아니고 쌩판남인데...

그냥 알았으니까 알아서 해

비혼이던 결혼이던 각자 알아서 하는거지

혼자면 외롭지만, 둘이면 괴롭고 외롭다

비혼이든 기혼이든 개인의 자유

그러나

비혼들에게 복지혜택 줄여야 함

다자녀가정에 비과세, 대출혜택 늘려야 함

저출산 지원세금을 비혼여성 지원에 쓴 행정은 최악이었음

비혼인걸 꼭 동네방네 알려야만 속이 시원한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