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바지내린걸로 까고싶으면 제대로 좀 알고와라;

1.주호민이 "우리아들좀 일반학급에 넣어주세요"한게 아니라 당시 고기초 특수학급 반 모자라고(증설하려했으나 비장애인 부모가 반대함) 특수교사 코로나걸려서 학교측 재량으로 그럼 오전엔 일반학급/오후엔 특수학급 로테이션 돌리기로한거임

2.기레기들이 복붙한 기사엔 주호민 아들이 일반학급 수업중에 바지내렸다고 하는데 사실은 특수학급 복도에서 바지내린거고 그걸 지나가는 여학생이 본거임

3.그 일이 있기전부터 주호민측은 학급 부족으로 다른 대안학교 전학 예정이였음

4.4-5세 정도 되는 지능임. 반복해서 알려주면 학습할수있고, 그 나이대 애들처럼 돌발행동으로 바지내리는거고, 그걸 하면 안된다고 가르치는게 특수학급임. 바지내린거 어디라고했죠? 특수학급 복도임

제발..여기저기서 이랬대 저랬대하는 선동에 휩쓸리지좀 마라; 존나답답하네

저때 욕 하던 애도 병신이지만, “자기 아이라고 생각해봐라”라는 논리도 병신이 맞는데?

그게왜?

감정에 호소하는 오류니까 그렇지. 특히 이 부류는 아예 부르는 말도 따로 있음. 구글에 “니가족충” 검색

3.1. 선결문제 요구의 오류

3.2. 사람에 호소하는 오류 §

3.2.1. 권위에 호소하는 논증(argumentatio ex auctoritate, argumentum ad verecundiam) ✓

3.2.2. 인신공격의 오류 (Abusive) ✓

3.2.2.1. 피장파장의 오류 (Tu Quoque) ✓

3.2.2.2. 특수 환경 공격 (Circumstantial) ✓

3.3. 애매성과 모호성

3.3.1. 애매성 (Equivocation) ✓

3.3.1.1. 동일성 추론 오류 (명제-은유법 간 미구별)

3.3.1.1.1. 비유의 오류(False Analogy)

3.3.1.2. 은밀한 재정의의 오류

3.3.2. 모호성 (Amphibology) ✓

3.3.2.1. 사용-언급 간의 미구별 (Use-mention distinction)

3.4. 논점 일탈의 오류 (Red Herring) ✓

3.5. 부적절한 결론 (irrelevant conclusion) ✓

3.6. 매듭 자르기의 오류 (Ergo Decedo)

3.7. 강조 오류 (Accent) ✓

3.8. 범주의 오류(Category Mistake)

3.9. 정점 오류(Apex fallacy)

3.10. 정의에 의한 존재 강요의 오류

3.11. 은밀하게 감춰진 한정어의 오류(Half-concealed qualification)

3.12. 차이 없는 구별의 오류 (Distinction without a difference)

3.13. 감정을 쓸데없이 적재하는 오류 (Loaded Language)

3.14. 동정에 호소하기 (Appeal to pity) ✓

3.15. 발생적 오류(Genetic Fallacy) ✓

3.16. 재력에 호소하는 오류(Appeal to wealth)

3.17. 힘에 호소하기 (Appeal to force) ✓

3.18. 군중에 의거한 논증(Argumentum Ad Populum)

3.19. 중립에 의거한 논증(Argumentum Ad Temperantiam)

3.20. 원천봉쇄의 오류

3.21. 유머에 호소하는 오류(Appeal to ridicule)

3.22. 새로움에 호소하기(Appeal to novelty), 전통에 호소하기(Appeal to tradition)

3.23. 무지에 의한 논증 (Argument from Ignorance) ✓

3.23.1. 개인적 회의에 의한 논증 (argument from personal incredulity)

3.24. 의도확대의 오류 (False effect)

3.25. 희망적 관측(Wishful thinking)

3.25.1. 반(反)사실적 가정의 오류 (Counterfactual conditional)

3.25.2. Ad Hoc

3.25.3. 주의 사항: Ad hoc의 남발

3.26. 미끄럼 논증 (Slippery Slope) ✓

3.27. 우연 오류 (Accident) ✓

3.27.1. 원칙 혼동 §

3.28. 허수아비 공격 (Straw man) ✓

3.29. 특별 변론의 오류 (Special Pleading) §

3.30. 복합 질문 (complex question) ✓

3.31. 결합 오류 (composition) ✓

3.32. 분해 오류(division) ✓

3.33. 본말전도의 오류

3.34. 자연주의적 오류(Naturalistic fallacy)

3.35. 도덕주의적 오류 (Moralistic fallacy)

3.36. 문맥을 무시하고 인용하는 오류

3.37. 거짓 딜레마 (false dilemma) ✓

3.38. 완벽한 해결책 찾기의 오류

3.39. 성급한 일반화 (Hasty Generalization) ✓

3.40. 거짓 원인 (false cause) ✓

3.41. 도박사의 오류 (Gambler's Fallacy)

3.42. 잘못된 유추의 오류

3.43. 공통 원인 무시

3.44. 인과 전도의 오류(역인과관계의 오류)

3.45. 지나치게 단순화한 인과관계의 오류

3.46. 연언 착오 (conjunction fallacy)

3.47. 기저율 무시 (base rate fallacy)

3.48. 무한반복 논증, 반복 논증(Ad Nauseam)

3.49. 오류에 의거한 논증

논리적 오류 다따질거면 개드립왜함?ㅋㅋ

하물며 공중파뉴스 조차도 이것들 피해가지는 못할텐데

오 이거어디서볼수있음? 궁금하다

나무위키에서 퍼온거긴한데 난 대학교 교양시간에 배웠음

이게 이렇게 써 놓으니까 길어보이지 그냥 정상적인 사고만 해도 다 피해갈 수 있는 오류임

니가 논리학공부를 안해봤다는건 알겠다

니가족충 논리가 ㅂㅅ인 건 그냥 논리학 차원까지 갈 얘기도 없는 얘긴데 뭔 병신소리 하냐

감정에 호소 안하고 정직담백하게

법원판결 들고오면

2심진행중인데? 이지랄하자나 ㅋㅋ

감정에 호소도 안하고 니 뇌피셜도 안달고 현재까지 오피셜도 조까라고 할거면 걍 댓글을 달지마라 너는 ㅋㅋ

니가족충 논리 병신인 거 맞는데 뭘 거기에 왈가왈부 말을 달아

그럼 적어도 니는 병신논리 펴지 말았어야지 병신논리 펴는애가 병신논리 까면 본인이 병신이라는 뜻밖에 안됨

내가 왜 병신논리야? 싶으면 위에 달린 온갖 오류들 한번 검토해보시고

피장파장의 오류임. 내가 병신 논리를 펴도 내가 까는 논리가 병신이란 사실은 전혀 달라지지가 않음. 실제로 니가족충은 병신 논리가 맞고 ㅇㅇ

그러니까 너도 병신이라는거지?

병신욕하는 병신..?

설사 그렇다해도 달라지지 않는다 이거지 ㅋㅋ 이해력 수준 ㅋㅌㅌ

그럼 됐어 본인도 병신의 범주에 속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 족함 ㅎ

you win

나도 테러당했음 ㅋㅋ 시발 나도 20년전 초등학교때 같은 반애중에 자폐아동 있었다. 도우미해서 같이 손잡고 교실도 가고 수업 듣고 했음. 착했다.흥분해도 소리지르는 정도? 별거 없었음. 나중에 나한테 도자기 빚은 것도 선물로 주고 그랬음. 근데 장애아는 걍 뭔 수용소에 처박혀있어야하나? 참

사건이랑 전혀 연관없는 얘기지만,

그건 굉장히 경미한 경우임, 경험도르, 주변도르 하면 안됨.

나도 경험도르 하자면 나는 중학교때 (약 15년전)

도움반이라고 따로 분리해놓긴 했는데 점심시간에 여자 치마올리고 팬티내리는 애 있었음.

자기도 뜬금없이 바지,팬티 다내리고 웃고

심한경우도 많음.

그것도 경험도르임. 그래서 장애인만 따로 격리해서 빛을 못보게 해야해? 여자 치마올리는건 장애인이 아닌 애들도 아이스케키 하는데 뭘, 그걸 장애탓으로 몰아가는건 쫌...그리고 주호민 애기는 분리해야할만큼 심한 자폐 스펙트럼도 아니야. 대답하면 답변도 잘했는데 뭘

주호민 얘기를 하는게 아님.

니가 경험도르하니까 경험도르로하면 이도저도, 밑도끝도 없다는 말임 ;;

장애인이 니가 아는 것 처럼 다 일반적이지 않다고,

실제로 격리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음.

그리고 내가 말한 그 친구는 실제로 장애인이였음. 무슨 일반인도 아이스케키한다 이지랄하냐??

논리사고가 순차적으로 진행이 안되는거냐? 레전드네 진심

행동제어자체가 안되는거임.

해야할일 하지말아야할일 구분하기 어렵고,

그걸 구분한다한들 지키기 어려움.

남들과 다르고, 정도의 선을 넘어서면 보호하기로 한거야.

그 보호 받아야할 사람들을 우리는 장애인이라고 부르기로 한거고;;

중학생이 이성친구 팬티벗기는게 일반적인 행동이냐??

욕하는 사람들 중 과연 몇명이나 장애인들을 경험해 봤을까 생각해보면 솔직히 역겹지않냐?

비장애인들 중에선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를 인정하면서 장애인들에게는 그게없음.

장애인들은 무조건 착해야하고 사람들과 동화되어야함. 조금만 실수하고 잘못해도 시설로 가라고하는데

비장애인들에겐 전혀 그러지않음.

ㄹㅇ 그때 나도 그런 댓글 ㅈㄴ 본듯. 정신병자취급하고 수용소 처박아야된다는듯한 댓글 몇번 봄

조까

병원 수술실도 설치하고 좋네

솔직히 다들 학교 다녀봤잖아?

있으면 더 좋을껄?

공공장소에서 보는 눈이 많아서 나쁠건 없음

이건 하는게 맞다

솔직히 나는 선생보다 커뮤니티 악플러들이 훨씬 개새끼들 같음

딱 이런글 사건 당시에 본거 같음

그치만 개같이 물렸지

카프리썬 보지맛아

주호민은 조용히 가려고 했는데 누군가가 언플한거 아니었냐

저런

건물을 안사고 차를 사버렸군

ㄹㅇ

몰래 녹음기 넣은게 어떤 점에서 문제임?

특수교사는 실형 확정 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