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고 기분이 좋지는 않은걸

이름은 빌리야

빌리 안녕. 내가 키우는 골든리트리버 구름이도 4살이야. 뭔가 닮은거 같아서 신기하네 ㅋㅋㅋ 셔틀랜드쉽독은 모색 조합이 너무 예쁜거같아.

워너비가 골든리트리버 였는데 집에서 키우기는 좀 무리여서 결국포기하고 셔틀랜드 쉽독만 2마리째 키우고 있어 골댕이 키우는 사람들 존경스럽다

빌리는 아는 사람이 데려가면 가는데 잘 모르는 사람이 데려가면 가다가 되돌아와 자기도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는듯

그럴꺼 같기는해 ;;;

키울 마음은 없는데 운동겸 같이 산책하면 좋을꺼 같아서

한 10 킬로 정도 뛰고 돌아오면 좋으니까

독워커가 처음부터 쌩판 모르는 개랑 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안면 트고 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건 큰 문제 없을꺼임

평소 6분페이스라고 가정하면 10km 뛰는데, 세시간정도 걸릴걸. 그냥 느긋하게 걸어야함

ㅇㅇ 사진을 찍고나서 간식을 먹는다는걸 아니까 어느순간터 포즈도 잘취해줌

ㅁㅊ....쥰나 기엽다.....

나도 양치기 혈통 강아지 하나 키우는데, 하루에 산책 1~2번 + 강아지 공원 가서 다이나믹한 펑고 1시간 매일같이 한다

셔틀랜드쉽독은 보더콜리만큼 활동량이 많진 않아서 괜춘 하루한번 30분정도만 산책함

브리더 통해서.

아는 아주머니는 한 2~3천불 쓰신듯.

갤24울트라

멈뭄미가 멋지고 카메라가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