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인이구만
아 배부르면 술 안들어간다고~
학교다닐때 여섯명이서 김치찌개, 계란말이 하나씩 시키고 소주 한짝 깠는데 이모가 안주 계속 서비스로 주셨던 기억이 있음
방학때라 손님도 우리밖에 없었고 그냥 손 잡히는대로 계속 만들어주심
지금은 재개발로 없어졌지만 졸업할때까지 거기만 갔었음
소주 한짝이면 다먹고 갈때까지 서비스 주짘ㅋㅋㅋㅋㅋ
이전하셨으면 아직도 너 기다릴듯
손 안가는 좋은손님이잖아 ㅋㅋㅋㅋㅋ
나도 친구 다섯명이서 가서 소주 한짝씩 한 100일정도 연속으로 팔아드렸는데 처음 일주일 정도 지난 다음부터는 안주값 안받으시더라
소주를 하루 인당 4병씩 100일 연속 먹었다고? 임상실험임?
저집이 항상 4~5차로 가는 집이었으니까 그거보다는 더 먹었겠지 어렸으니까 가능했겠거니 싶음 그리고 느리게 마시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감 빨리 마시는게 빨리 취하지
네병도 아니고 네잔?
올ㅋ굳
사람뱃속에 시발 어케 2천cc가들어가지
이해가안가네
나 혼자 3천은 마시는뎅 앉은자리에서
그만머거 댇지
천천히 먹으면 그정도는 들어감
물 2천은 힘들어도 맥주는 의외로 쉬움
물보다 흡수잘됨
간에서도 흡수되니께.
근데 마실때도 신기한데
물은 한번에 1리터 못마시는데
맥주집에서 치킨 하나 시켜놓고 맥주 500 4잔씩은마시게되네 신기하네
웃긴게 그러고 콜라 사이다는 탄산 배부르다고 별로 못먹는 사람있음 ㅌㅋㅋㅋ
맥주도 탄산아냐..?
그러니까 내가 이해가 안가 ㅋㅋㅋㅋ 술은 잘마시는데 음료수는 잘 못마시더라고 음료가 탄산 더 쎄긴한데 ㅋㅋㅋㅋㅋ
나도 콜라 1.5먹으라면 다 못먹는데....맥주는 술집가면 500 4~5잔씩 먹거든.....
맥주는 200도 배불러서 못먹는데;; 소주 1000cc는 마셔도
소주가 한병당 얼마 남길래 그러는거?
4000-7000
한병에 보통 5천원에 파는디 7000원이 남는다...?
한병에 만원 넘는데 기준인듯 보통 5-6천원임
그건 니가 경험한 곳 기준이고
소주한병에 5000에 파는데 어케 7000이남누;
소주를 8000원 이상에 판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울동네는 육처넌씩 받던데 부럽삼
2천원은 금은방이 대줌
금은방손해
식당입장에서 슐이 마진젤높음
챗gpt가 그러는데 가게로 소주가 1,200~1,500 정도로 들어간데
5,000원이면 3,500~3,800 남네
천얼마밖에안함 옛날에 괜히 물장사해야한다는게 아님
어우..안주안드시나
공장서 가져온 술 그대로 냉장보관 해놨다가 내놓는거라지만 소주가 마진율이 엄청 높나보네.
원가가 얼마길래 ㄷㄷ
예전에 학생회에서 술 갖다 팔 때 있었는데 한병에 300원이었음(2010년쯤). 지금은 학교에서 술 못팜
찾아보니 지금 원가는 1100~1800원이래
마트에서 사는 가격보다 조금 더 비싼수준
술은 근데 진상비율 생각하면 마진적으면 정신나가서 못팔지 ㅋㅋ
그래서 괜히 물장사 해야된다는거에 커피랑,술장사 들어가는게 아님 원두 원가도 그렇고, 소주, 와인같은 술 자체가 원가가 낮아서 마진 존나남음 ㅋㅋ
물장사 ㅇㅈ
콩나물국을 대접하거라
소맥이었으면 족발 대자에 막국수 하나 더 내놨음
그저 술만 먹고 싶었던
그리먹으면 죽는다구요!
술이 많이남긴해 ㅋㅋ
예전에 내가 자취하던 오피스텔 바로 앞에 고기집이 있었는대
퇴근하고 집에 가려고 할때면 맨날 존나 땡겼음
무슨 가성비 차돌집이었음
문제는 거기가 1인은 안 받아서 못가다가
어느 날 진짜 존나 땡겨서 사장님한테 쭈뻣하면서
저기.. 2인분 시킬 태니까 자리해도 괜찮을까요….
이러니까 사장님이 한숨 쉬다가 알겠다고 하심
근데 내가 술을 존나 좋아하고 그때 일이 존나 빡세서
술 처먹는게 인생의 유일한 낙이라서 술을 좀 잘 마셨음.
원래 3-4병 먹는대 그때는 4-5병 먹었으니까 ㅇㅇ
그때는 처음이고 눈치 존나 보여서 일부러 무리해서 많이 시켰는대
한 5-6병 마셨을 때쯔음 시마이치고 집에 감
그리고 다음 날이 되어서 평소처럼 뼈해장국에 술 한잔하고 집에 가는대
갑자기 이제는 그냥 받아줄라나하고 궁금해서 가게에 들어가보는대
바로 프리패스 함 ㅋㅋㅋㅋ
그 이후로 거기서 6개월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존나 처먹었던 기억이 있음
생각해보면 술 많이 먹는 것도 많이 먹는건대
가만히 혼자 앉아서 에어팟끼고 미드보면서 1시간내에 시마이 쳤던 것도 플러스였던 듯
쥬지스뷰지스
귀인이구만
타케이테아시
아 배부르면 술 안들어간다고~
클리도리토스
학교다닐때 여섯명이서 김치찌개, 계란말이 하나씩 시키고 소주 한짝 깠는데 이모가 안주 계속 서비스로 주셨던 기억이 있음
방학때라 손님도 우리밖에 없었고 그냥 손 잡히는대로 계속 만들어주심
지금은 재개발로 없어졌지만 졸업할때까지 거기만 갔었음
주르르
소주 한짝이면 다먹고 갈때까지 서비스 주짘ㅋㅋㅋㅋㅋ
으으으으으으그
이전하셨으면 아직도 너 기다릴듯
청년회장임춘식
손 안가는 좋은손님이잖아 ㅋㅋㅋㅋㅋ
숨겨진오징어
나도 친구 다섯명이서 가서 소주 한짝씩 한 100일정도 연속으로 팔아드렸는데 처음 일주일 정도 지난 다음부터는 안주값 안받으시더라
긍정의힘
소주를 하루 인당 4병씩 100일 연속 먹었다고? 임상실험임?
숨겨진오징어
저집이 항상 4~5차로 가는 집이었으니까 그거보다는 더 먹었겠지 어렸으니까 가능했겠거니 싶음 그리고 느리게 마시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감 빨리 마시는게 빨리 취하지
영화나봐야지
정의용기책임감
네병도 아니고 네잔?
영화나봐야지
정의용기책임감
올ㅋ굳
닉네임은열두글자입니다
사람뱃속에 시발 어케 2천cc가들어가지
이해가안가네
년전통할매국밥
나 혼자 3천은 마시는뎅 앉은자리에서
닉네임은열두글자입니다
그만머거 댇지
년전통할매국밥
뭐래 이 문디가
천천히 먹으면 그정도는 들어감
야스그랜드마스터
물 2천은 힘들어도 맥주는 의외로 쉬움
물보다 흡수잘됨
긍정의힘
간에서도 흡수되니께.
스테커와퍼
근데 마실때도 신기한데
물은 한번에 1리터 못마시는데
맥주집에서 치킨 하나 시켜놓고 맥주 500 4잔씩은마시게되네 신기하네
중복엔 좌표를
웃긴게 그러고 콜라 사이다는 탄산 배부르다고 별로 못먹는 사람있음 ㅌㅋㅋㅋ
닉네임은열두글자입니다
맥주도 탄산아냐..?
중복엔 좌표를
그러니까 내가 이해가 안가 ㅋㅋㅋㅋ 술은 잘마시는데 음료수는 잘 못마시더라고 음료가 탄산 더 쎄긴한데 ㅋㅋㅋㅋㅋ
머리후퇴안되
나도 콜라 1.5먹으라면 다 못먹는데....맥주는 술집가면 500 4~5잔씩 먹거든.....
토마토별똥별인도인
맥주는 200도 배불러서 못먹는데;; 소주 1000cc는 마셔도
에틸렌999불가즈아
소주가 한병당 얼마 남길래 그러는거?
쥬지스뷰지스
4000-7000
우에하라아이
한병에 보통 5천원에 파는디 7000원이 남는다...?
ReUse
한병에 만원 넘는데 기준인듯 보통 5-6천원임
쥬지스뷰지스
그건 니가 경험한 곳 기준이고
달배게이
소주한병에 5000에 파는데 어케 7000이남누;
쥬지스뷰지스
소주를 8000원 이상에 판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오늘은돼지먹는날
울동네는 육처넌씩 받던데 부럽삼
나도가입시켜줘
2천원은 금은방이 대줌
금은방손해
갈비탕매니아비건
식당입장에서 슐이 마진젤높음
초월체
챗gpt가 그러는데 가게로 소주가 1,200~1,500 정도로 들어간데
5,000원이면 3,500~3,800 남네
어예쁘다
천얼마밖에안함 옛날에 괜히 물장사해야한다는게 아님
우리집애옹쓰
어우..안주안드시나
✔_✔
공장서 가져온 술 그대로 냉장보관 해놨다가 내놓는거라지만 소주가 마진율이 엄청 높나보네.
원가가 얼마길래 ㄷㄷ
만년설포터
예전에 학생회에서 술 갖다 팔 때 있었는데 한병에 300원이었음(2010년쯤). 지금은 학교에서 술 못팜
찾아보니 지금 원가는 1100~1800원이래
1루2틀3일4흘
마트에서 사는 가격보다 조금 더 비싼수준
술은 근데 진상비율 생각하면 마진적으면 정신나가서 못팔지 ㅋㅋ
난놈
그래서 괜히 물장사 해야된다는거에 커피랑,술장사 들어가는게 아님 원두 원가도 그렇고, 소주, 와인같은 술 자체가 원가가 낮아서 마진 존나남음 ㅋㅋ
돌파
물장사 ㅇㅈ
r4e3w2q1
콩나물국을 대접하거라
알프스
소맥이었으면 족발 대자에 막국수 하나 더 내놨음
깁기
그저 술만 먹고 싶었던
북극곰보호협회
그리먹으면 죽는다구요!
픽돌이
술이 많이남긴해 ㅋㅋ
하루만마리
예전에 내가 자취하던 오피스텔 바로 앞에 고기집이 있었는대
퇴근하고 집에 가려고 할때면 맨날 존나 땡겼음
무슨 가성비 차돌집이었음
문제는 거기가 1인은 안 받아서 못가다가
어느 날 진짜 존나 땡겨서 사장님한테 쭈뻣하면서
저기.. 2인분 시킬 태니까 자리해도 괜찮을까요….
이러니까 사장님이 한숨 쉬다가 알겠다고 하심
근데 내가 술을 존나 좋아하고 그때 일이 존나 빡세서
술 처먹는게 인생의 유일한 낙이라서 술을 좀 잘 마셨음.
원래 3-4병 먹는대 그때는 4-5병 먹었으니까 ㅇㅇ
그때는 처음이고 눈치 존나 보여서 일부러 무리해서 많이 시켰는대
한 5-6병 마셨을 때쯔음 시마이치고 집에 감
그리고 다음 날이 되어서 평소처럼 뼈해장국에 술 한잔하고 집에 가는대
갑자기 이제는 그냥 받아줄라나하고 궁금해서 가게에 들어가보는대
바로 프리패스 함 ㅋㅋㅋㅋ
그 이후로 거기서 6개월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존나 처먹었던 기억이 있음
생각해보면 술 많이 먹는 것도 많이 먹는건대
가만히 혼자 앉아서 에어팟끼고 미드보면서 1시간내에 시마이 쳤던 것도 플러스였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