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되도 아니라고 하면 그만임

막말로 저 글 주작이라고 해도 아무문제 없음

인생이 그렇게 쉬울리가

특정하면 뭐할건데 그냥 조언정도되는글인데 그런사람까지잡게?

그 성별이면 잡으러 다닐지도 모르지

너한테는 조언 정도 되는 글이지.

'이력서 중 거르기 쉬운 조건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같은 건 존나 위험한 발언임. 특정되면 회사에 정부조사까지 들어갈만한 사안.

너한테는 긍정적인 글이지만,

동덕여대 학생, 페미에게는 이갈리는 소리겠지?

꼬투리 잡아서 괴롭히려고 하면 생각보다 크게 좆될 수도 있음.

인사과 있다는 놈이 인사고과 크게 조질 짓을 할까 싶기는한데

그건어쩔수없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거야. 예로 일베 메갈 유저는. 합격되도 취소 처리로 바뀐다. 모든 기업이 다그럴걸

그 대학 취업설명회 회사 정해져 있고 연차 / 막내면 어느정도 회사 내에서는 특정 가능한거 아님? 주작일듯

근데 뭐 저 내용에 신뢰가 필요한 내용이 있음?

[나 일론머스크인데 동덕여대 병신이고 동덕여대 싹다거름 ㅅㄱ]라고 해도 틀린말이 아닌데?

신뢰가 필요한 내용이고 뭐고

회사 인사팀 + 현장 경험자라는 타이틀을 이용해서 자기 글에 권위를 싣고 있잖아 어휴

이게 인터넷 세상에 만연한 '선택적 수용'이라는 것의 좋은 예시임.

슬프지만 사실인거같음 신뢰하기힘든 글을 듣기좋은 말이라고 받아먹는건 주작글 부추기는거밖에 안되지

평소엔 기레기들 욕하면서 짜집기비틀기로 자기들 입맛에맞는 기사 하나 나오면 크으이거죠 하는애들도 참 많아

난 사실 감비아공국환경부차관인데 내년 공채에 동덕여대생 답없어보여서 거를려고 ㅇㅇ

자기소개 보니 박람회 진짜 간사람은 아니고

이슈에 편승해서 평소생각 말하는 사람같다

인증없는 트위터글이지만 자기 의견과 같으니 철썩같이 믿는 여초애들이 많은 것처럼

인증이 단 하나도 없지만 저 글이 진짜라고 믿는 개붕이들도 많을껄

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주작이라 생각하는 애들이 많네 다행

디시글만큼? 증거없이 몆글자 싸재끼면 기자가 디시글 똥꼬쪾쪾빨아서 있었던일 만들기 급급한데

ㅋㅋ

어떤 경로로든 인사에 조금이라도 관여(내 경우 면접관)해 봤으면 별도의 설명이 필요가 없음

얘네는 아마 앞으로 큰 회사는 기대를 접는게 좋을거임. 닥치고 서류컷 확률 겁나 높음

그리고 문제는 이게 동덕여대만 그런게 아니라 이대 숙대 정도 빼면 그 밑으로는 죄다 비슷하게 적용될거임

고졸이라 적는거 아니냐

고졸로 대기업을 가려면 선린인터넷고나 디미고 같이 졸업 후 바로 대기업 들어가는 케이스들 빼면 없다 봐야지

저 대학 나온애들이 대기업을 가겠으?

중강소면 더 힘들지 ㅋㅋ 블라인드도 안하는데 진짜 대가리가 우동사리들인지 ㅋㅋㅋ

저걸로 수사 가능함?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률(남녀고용평등법) 제7조에 따르면, 사업주는 근로자를 모집하거나 채용할 때 남녀를 차별해선 안 된다. 이를 위반한 경우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아니 저 글 하나로 수사가 가능한지가 굼긍ㅇ했어

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11/30/JZUXZWCQI5CBBOQUQHSNCGZDWQ/%3foutputType=amp

흠 회사인증 들어가는 블라인드 특성상 가능했던 것 같은데, 근거는 충분히 되는구나

저걸 여자라고 취업 안시킨다는 이야기가 아닌데? 뭘로 하게?

남녀차별이 아니리 대학을 보는거잖아

사기업은 불가능하지않음? 남녀를 차별하는게 아니라 특정대학을 주의하는거잖아

근데 여대라서 문제지 사실 아무말없이 떨구면 문제 없음 근데 저렇게 말하고 다니면 조사 들어갈수도 있지

평가에서 긁어버리면 뭐 어쩔

"노골적으로 거른다고 쓰면"

혹시 노골적이라는 단어를 잘 몰라 ??

남녀가 아니라 특정 학교를 거르는거라 상관없을걸. 특히나 이번 박람회 보면 여초기업들이었음.

동덕여대 안뽑는다는게 남녀차별로 갈 문제인가?

저래야 인사담당자 하는구나...

너는 개드립을 하니까 강보핡임?

원글 부터가 동덕은 다 하나로 보고 거르겠습니다 하고있는데 ㅋㅋㅋㅋ

이건말이지

인터넷최저가를 찾기위해서 여기저기 다 돌아다니다가 시간이 더 아깝다는 걸 깨닳는 과정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