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냠냠쩝쩝 박사들이 심혈을 기울여 어쩌구 저쩌구

너무 극단적인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먹고 장염 한번 지나가야 저정도 표정 나오는거 아니냐 ㅋㅋㅋ

이유식에 뭘넣은거야ㅋㅋㅋㅋ

너무 간을 안하면 재료에서 나오는 그 특유의 생냄새?!같은게 좀 남

나는 비린내라고 하는데 생선비린내랑은 다르게 감자같은경우엔 흙냄새가나 생야채특유의 쓴 맛이 좀 나는데

애기들도 그런거 똑같이 느끼는거같음

그냥 음식을 못하는갑네 ㅠㅠ ㅋㅋㅋㅋ

저건 간이 부족한거임...

진짜 개맛없나보다

주호민 양말아저씨잖아 ㅋㅋㅋㅋ

우리 애는 어렸을적에 엄마가 해주는 맛없는 만두에 맛을 들여가지고 지금도 비비고 이런거 보다 엄마만두가 맛있다고 한다. 그 맛없는 만두 억지로 만들어 먹고 나면 설겆이는 내가 다 하는데......

소금 진짜 쪼오오오오오금 넣으면 잘먹음

몇톨 단위로 넣어야됨 ㅋㅋ

입맛이 예민한 아이들은 계란이나 소고기가 조금만 신선하지 않거나 잘못 조리할경우 비린냄새랑 맛때문에 못먹는다고 책에서 본것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맴찢

근데 어쩔 맛이없는모양인데 

뭔 다진마늘 먹는 표정이냐 ㅋㅋㅋㅋ

맛 ㅈㄴ 없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식이 엄청 달다고하던가?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유식은 원래 싱겁고 그렇지 않나? 아주 작은 차이일텐데 그걸 알아차리네 ㅋㅋ 귀엽다.

애기 먹을 거니까 맛이란 걸 전혀 상관 안하고 만드는 경우가 더러 있음 ㅋㅋ 음식이 아니라 제때 되면 급여하는 에너지원 느낌으로

그리핀도르!

조금만 달면 먹고 조금만 써도 뱉음 애기들 입맛이 엄청 예민함

볼때마다 극대노에서 빵터짐 ㅋㅋ

일하다가 터졌다 ㅋㅋㅋ

엄마 왜 그렇게 쳐다봐 애기 생각나네 ㅋㅋㅋ

어차피 한명이라 재료는 항상 남고... 만드는 노력과 시간대비 가성비가 별로라서 사서먹이는게 훨 나음... 훨 잘먹기도 하고 ㅋㅋㅋㅋ

애들도 간된거 좋아하긴함ㅋㅋ

첫쨋때는 진짜 알뜰살뜰 만들어서 먹였는데

둘째는 사서먹이고 안먹는거같으면 이유식 납품해주는 곳에 우리애꺼 간좀해서 주세요 해서

좋은게 좋은거고 너도좋고 나도좋자나 그러면서 먹였던 기억이 나네

저렇게 싫어하면 그냥 시판 이유식 먹이면 되는거 아님?

석박사들이 고심해서 만든 이유식인데 꺼려할 이유가 있나??

그래서 나는 시판용 이유식으로 먹였지

돈은 들어도 엄마나 아기나 서로 편한게 좋지

으에엑 차라니 죽여라!! 우웩.. 기지는 뒷산이 있다!! 으웨엑...

gift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음식 만들어보면 식당 음식은 도대체 얼마나 뭘 넣은건지 두려움...

설탕 소금 겁나 들이부은 거 같은데 그 맛 안 남....

그냥 간좀 해라 별의미 없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