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마음으로 이해가 안되면 머리로 하고 넘어가는 게 중요함
마음의 이해는 공감능력이 없으면 안되는거니까

원래 욕은 천할수록 찰지다는 옛말이 있지

전라도 욕이 존나 찰지고 욕쟁이할머니가 다 전라도사투리를 쓰는건 전라도의 긴 투쟁적 역사 때문이고 (지역차별 발언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망한 백제, 한명도 없는 문벌귀족, 핍박당한 무신, 이기지 못한 사림, 패배한 서파, 실패한 동학운동, 다 죽은 광주운동 등등)

병신이 쓰는 병신이란 단어의 느낌은 아무나 살릴 수 없는 오묘한 테이스트가 있지

더 쌀게 있어야 싸지
다른 주제 생각나면 싸봄

없으면 만들어서 싸! 찰싹찰싹

장애 관련된거 아니라도 네 글이 재밌어서 졸라 재밌을듯

취미가 그림인데 켄트지가 쓰래기인 이유 같은거 싸면 되나 ㅋㅋㅋㅋㅋ

내가 잘못했네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재밌을거같닼ㅋㅋㅋㅋ

고닉 고닉 4생 2층 사냐?

2층에서 엘리베이터 타는데 그런 불편함이 있는 줄 몰랐다.

졸업한지 꽤 됐는데
후배냐?

07임

다수의 병신은 밝은 편
후천적 병신은 좀 덜 밝지만 밝은 척 하려고 노력하는 편
선천적 병신은 지가 왜 병신인지 모르는 편

이정도

물론 예외는 많지만

수동 타던 시절 개싫은 새끼가 바로 미는데 뛰는 새끼
초딩이니까 뭐 뛸 수도 있지만, 체중 실리면 백퍼 자빠짐

쳐맞아야돼 아주 그냥


특히 수동은 흔히 보이는 그 창살하수구에 앞바퀴가 끼면 반드시 넘어짐, 바퀴폭이 얇고 바퀴가 작아서 반드시 빠짐
그리고 안빠지게 대각선으로 움직인대도 덜덜덜덜 하는 느낌이 꼭 딸치는거같으니 반드시 앞바퀴 들고 지나갈것

내 짧고도 긴 개드립 인생에 백춫은 첨보네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시키들아 추천같은걸로 위로하고있지 말고 나가서 병신이 지원 요청하면 지원이나 빡세게 해라

절대다수의 병신은 귀찮아서 뭐 시킬때 디테일하게 말 안하고 대충 해주세요 하고 마는 편이니까 니들이 눈치껏 좀 편하게 해주고

예를 들어서 폰 떨어진거 주워줄때 폰 화면 앱이 켜져있고 바로 앞바퀴아래 떨어졌으면 필요없어서 주머니에 넣다가 떨군거니까 바지춤, 자켓, 혹은 병신이 누구나 하나쯤 차고다닌다는 작은 가방같은데다 넣어주고, 켜졌는데 좀 멀리, 혹은 뒷바퀴 근처에 떨어졌으면 쓰다가 떨군거니까 손에 쥐어주고, 꺼져있을 땐 반대로 해주면 된다던지 이렇게

눈치껏 좀 도와라
폰을 떨군 병신이 꺼내다가 떨군건지 넣다가 떨군건진 몰라도 99% 니가 손에 쥐어줬을 때 또 떨군다고
미리 해결해주면 얼마나 누이좋고 매부좋냐

님글에 깊게 생각하고 있음 그러니 머라하지 말아줘 ㅠㅠ 백춧 그냥 해본건데...

그리고 휠체어 계단 올릴때 저렇게하는게 편하긴해도 절대 저러면안됨. 놓치면 사람 한 명 지옥보내는거임.

안놓치면 됨, 놓칠거같은 놈들한텐 애초에 부탁하지도 않음ㅋㅋㅋㅋ

혼자 뺄 때 턱에 걸렸으면 그 상황 파악을 잘해야함

일단 어디에 걸렸나를 잘 보는게 중요, 어차피 휠체어는 후륜구동임. 뒷바퀴 접지가 돼야 움직임.

전진하다가 걸렸으면 일단 앞바퀴가 잘 넘어갔나를 잘 확인한 뒤 어디로 밀어야 뒷바퀴 양쪽이 다 잘 닿는가를 보고 그 방향으로 밀면 병신이 알아서 운전해서 올라갈거고

후진하다 걸렸으면 99% 뒷바퀴 뒤에 아주 작게 달린 보조바퀴와 배터리받침이 걸려서 바퀴가 뜬거니까 보조바퀴 축을 잡아서 살짝 뒤로 땡기면 쿵 하고 퍽 떨어져내림. 그다음 재빨리 옆으로 투우할 때 소 피하듯 피하면 뒤로 부아아악 하고 질주하는 휠체어를 볼 수 있음

서지만 기능검사는 해본 적 없음
아마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만 해봄, 흔히 이걸 갈릴레이 사고실험이라고 하지

서면 끝난거지 뭐
나도 실사용은 안해봤는데.....
안서는 아재들이 얼마나 많은지 ㅜㅠ

병신이 너무 나대면 병신이라고 돌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