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봐도 노이해

노이해르 골키퍼

그건 수동
수동은 따로 적었지만 그거 타고다닐 정도면 안병신들에 대해 무지 잘 아는 놈임

나보다 롤 못하는 새끼들 롤 접어야됨
나 브1
내밑으로 자살ㅊㅊ

무게 100kg 정도
속도 시속 15km 정도

글을 정독하지 않는 놈들이 많은 와중에 너같은 놈은 개이득

수많은 한글들 중에 저 영어는 눈에 들어오더라

그건 스쿠터 라고 하는거다
그건 합법임

다르구나 고맙다
나도 다리 심하게 다쳐서 한 2개월 수동휠체어 타고다니는 신세였지만
밖에 돌아다니는거 헬이라 저절로 집에만 있게되더라.. 그때이후로 도와준 경험 몇번있었는데 니 수동휠체어 계단 꿀팁 유용하게 쓸수있을거 같다

나서부터 병신은 보통 하나만 병신이 아님

이젠 유명해졌지만 나서부터 귀병신은 말도 병신인게 당연하듯
보통 눈병신은 호르몬병신인 경우가 많고

몸병신이라 하면 손발허리어깨무릎 다 병신이라고 보면 맞음
정도의 차이에 따라 손덜병신, 다리덜병신 이런 차이

1. 몸병신을 보면 최대한 멀리 떨어져있자
2. 몸병신이 존나 애처로운 표정으로 지원을 요청하면 그 일은 힘쓰는 일일 확률이 높으니 사람을 모으자
3. 다수의 선천적 몸병신은 엥간한 도움요청은 그냥 야 이거해라 수준으로 말할 확률이 높다, 나서부터 병신이라 니들 도덕관념으론 가늠할 수 없으니 기분 나빠하지말고 그래 임마 해줬다 하고 응대해라. 단 좆같이 해주면 욕먹으니까 말은 좆같이 해도 해달라는 건 확실히

바로 윗 리플에도 썼는데

나서부터 병신은 니들같은 안병신에 대해 아는 게 없음
이렇게 자라면 뭐가 문젠지 알아?

남들한테 뭘 부탁하는게 왜 죄송하고 미안해야하고 상냥해야 하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다는 거야. 다만 그래야한다고 교육만 받는거지

니들은 니들이 못하는 거 남 시키면서 안미안해하잖아. 돈 못벌어서 급식비 못내니까 국가가 내라 하는거 미안해하는 서민 봤냐?
병신에게 있어 부탁이라는 건 "내가 못하지만 반드시 해야하는 걸 남들에게 맡기는" 거에 불과해

그렇기 때문에 왠만한건 지가 하려고 노력하는거고, 지가 해도 안되는거만 부탁하는거고
그런 점에 있어서 내가 상냥해야할 이유는 없음

너도 일반화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 너가 말하는 '남들에게 부탁해하고 안미안해한다'는 부분이 이해 안된다.
나는 솔직히 남들한테 부탁도 잘 못하고, 거절도 못하는 성격이다. 내가 남에게 당연히 시켜야할 일도 내가 죄송하다고 하면서 오히려 내가 잘못한 것 처럼 행동한다.

모두가 다 그렇다고 하는 부분은 잘못생각하고 있는거.
타인에게 상냥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는 개인차니까 상관 없지만, 보통 국민수준이 높은 나라에서는 내가 타인에게 행동을 할 때 배려를 많이 해주는걸 느낀다.
가까운 일본만 봐도 사람들이 과하게 친절을 느낀다. 아, 느꼈다기 보다는 잘 못느끼다가 한국 돌아오니까 일본이 엄청나게 친절했다는걸 느꼈다.

너도 나도 각각에 대해 모른다면 교육도 교육이고

그렇게 살아진다니까
안병신은 모르는 부분

태어나서 지금까지 "부탁"이라는 걸 안하면 목숨이 부지가 안된다고 생각해봐
니 삶 전체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건지 아니면 당연해질건지
흔히 하는 비유로 니들은 숨쉬는 산소한테 감사해하고 부탁하고 숨쉬냐?

기저귀 찬 여동생한테 오빠 오줌싸게 오줌통좀 들고와서 대고 있어라 같은거 시키다보면
부탁은 당연한게 되는거다. 그런거 일일이 미안해하면 그냥 자살하는게 편한 마인드로 변함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거다

생각을 해보라고
하루한번 똥싸고, 하루 일곱번 오줌싸고 세번 밥먹으면서 반찬 수십번 집어먹는데
일일이 아빠 똥닦아줘서 고마워
여동생아 오줌통 대줘서 고마워
엄마 반찬 집어줘서 고마워

나가서는 뭐 밥 안먹고 똥오줌 안싸냐
친구야 삼겹살 집어줘서 고마워, 물떠줘서 고마워

니들은 왜 친구들끼리 밥먹으면서 누구 한놈이 고기구우면 그놈한테 감사인사 안하냐
니들이 할 수 있는데 안하고 맡긴 거니까 엎드려 절이라도 해야지

중요한게 뭔지아냐

니가 당연하게 도움을 받고 고마움조차 안느낀다는 그사람들은 '널 도와줄 이유가 전혀없는 사람'들이다.

내가 장애인이 안돼서 모르겠지만... 적어도 고마운 마음정도는 가져주라. 그편이 비장애인이건 장애인이건 서로가 행복해질 수 있는 길아

니냐. 솔직히 도와주고 '고맙습니다'란 말 못들으면 도와줘놓고도 참 기분이 나쁜법이거든

말 재밌게 하네
아빠엄마동생은 도와줄 이유가 있어서 도와주는거냐?
세상 편하게 생각하네

이세상에 당연한 도움이 어딨어 병신아 닌 니가 태어난게 당연해서 니 엄마아빠한테 감사하고 키워준게 감사하냐
니 태어난건 세상의 수많은 섭리중 하나인 엔트로피 법칙과 확률의 법칙에 의거한거니 엄마아빠가 아니라 법칙한테 감사해야지

니 친구 철민이는 니랑 왜 친구먹고는 니랑 같이 고기먹고 술먹냐. 걔가 너랑 만나줄 이유가 있냐? 니가 돈이 많냐? 아니면 잘생겨서 보지들이 달려드는 얼굴이라 꼬랑지라도 얻어먹냐? 왜 친구사이냐.

니동생 영수는 지은 죄라곤 니 밑에서 태어난 거 하나밖에 없는데 왜 시발 맨날 좋은 옷은 형이 다입고 좋은 고기는 형이 다쳐먹는데 정작 형이란 새끼가 맨날 동생 구박하는데 참고자빠졌냐? 걘 뭐 그럴 이유가 있어서 그러고 있냐?

도와주는데 이유가 어딨어 이유 그딴거 만들면 백만개도 만들고 없애자면 모든 이유를 0으로 만들 수 있어

내가 못해서 남한테 넘겼다. 남이 했다. 내가 행복하다. 그거면 된거지 시발 별 같잖은 논리를

굉장히 공격적이네... 널 위해 하지않아도 되는 '수고'라는걸 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워하는게 그렇게 힘드냐...

더 이상 리플달지말고 열내지마라. 니 생각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볼게

원래 병신들이 공격적임
열등감에 찌들어 살기 때문에

딱히 이분의 마인드를 옹호하는 것은 아닌데 열등감이라고 일반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뭔가 착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이 열등감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단순히 저기에 나오는 것 만으로도 짜증이 나올것 같고 분명 나라는 존재는 소중한데 이따금씩 날아올 법한 장애인들 한테 던지는 돌덩이 같은 말들
(ex: 병신이라는 단어가 욕으로 쓰인다는 점)
딱히 열등감은 안가져도 짜증이나고 악소리 나올 수 있을만한 상황이 없다고는 할 수 없잖아.
다양한 변수들이 있는 한 신중에 신중을 가해야 한다고 본다.

싸우지마 친구들;; 일단 나는 안병신인데
너 글 읽어보니까 장애인에 대해 내가 몰랐던 부분이 정말 많다는걸 새삼느꼇다!
나름 재미있고 좋은글이였고 살면서 언젠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너네 싸우는거! 나는 너마음도 이해하고 호롤루릴리 마음도 이해한다
둘다 어떤마음에서 그렇게 말하는지 알 것 같아!

같은 사람이지만 어쩌면 다른 삶을 살아야하는 현실적 상황에서 우리모두 윈윈하기 위해선 우리가 입장나눠가며 대립하기보단 상생을 위해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생하기위해선 서로 입장 이해 해주는게 필수적이고 말그대로 조금은 다른삶을 살아왔기에 생각하는게 다르겠지만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이해하고 기꺼이 돕는 하나의 배려를 행한다면 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의 도움에 대해 고맙다는 한마디정도의 배려는 행해줬으면 한다는거야
글쓴이 너가 말했듯이 장애인들은 도움에 대해 크게 고마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비장애인들은 장애인들을 돕는것에대해 의무를 느끼지는 못하거든.. 우리도 의무로 돕는것이 아니라 하나의 배려로써 도움을 주는거거든..
단지 그런우리의 배려에대해 너희들도 하나의 배려로 고마워요..^^!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느냐 이거지ㅎㅎ
물론 너의입장도 이해하지만 일방적인 배려는 다시 배려를 낳지못해!
서로서로 오고가야 유지할 수 있는거야! 그런우리입장도 이해해줬으면 좋겟다 글쓴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장애인이라고 잘난거없고 장애인이라고 못난거없으니깐
장애인은 너무 피해의식갖지말고 비장애인은 장애인과의 관계에서 갑의 입장에 있다는 생각은 하지않았으면 좋겠어!
같은 나라 같은 국민끼리 바보같은 짓 하지말자!

나도 선천적 병신인데 확실한 일반화의 오류다 니가 말한모든부분에 다만 표현을 안할뿐 감사해야 할뿐이다 당연하다와 표연을 생략하는건 엄연히 다르다

표현하지 않은 마음은 환상이고, 슬퍼도 못우는 고통이라고 언놈이 쓴 책이냐

그렇게 이야기하면 나도 한마디 당당하게 할 수 있어

감사하지 암 당연히, 표현을 안할 뿐

내가 지금 저 리플들처럼 쓴 이유를 니가 선천적 병신이면 모르진 않을텐데
별 거지같은 것들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정작 휠체어 움직이는데 쳐맞고는 왜 치냐고 땍땍거리는 등신들이 어쩌다 한번 도와주고 나서 마치 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나게 대단한 일 한거마냥 겨우 떨어진 책 주워주곤 감사인사 백마디 받아쳐먹으려드는 놈들 한두놈 봤냐

의례적인 아 땡큐, 아 고마워요, 아 고맙습니다야 하지
근데 저런새끼들이 원하는 진심?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 오백원짜리 들고다니면서 심부름값이라도 줘야되나 고민한게 하루이틀이 아님

서로 조금만 이해해주면 될 부분인데 자극적인 댓글들에 글쓴이도 사람인지라 지금 감정적으로 변해서 막말하는거인듯!
그게에 또 반응해서 저위에 와당처럼 말 너무 함부로 하지 말아요 친구들ㅠ

니들은 집에서 햄스터는 잘 키우면서 왜 치킨은 사다먹고는 양계장 주인들한테 감사인사 안하냐
닭도 니들이 키워 잡아먹어 새꺄 미안해할거면

어떻게 이런거에 일일이 감사를 하고 시발 미안해하냐

뭔 개소리야 양계장 주인한테 돈내고 산걸 왜 감사인사해야해
그리고 감사랑 미안해하는것은 애초에 거래처럼 주고받는게 아닌데.

뭐 이주제는 니가 더 많이 생각해봤겠지만
왜 자기 불편을 감수하며 도와주는사람한테 상냥해야 하는지 모른다는걸 공개적으로 표출했을때 몇명이나 계속 도와줄지 모르겠네

마찬가지로 나는 병신이 아니다. 그러니까 나는 상관없다. 더 신경안쓸게 ㅋ

대가가 없자나 대가가 노동한것에대한 대가가 없는데 감사라는건 도움이라는 노동에대한 대가여 당연한게 어딨어 자본주의 국가에 살면서 노동에대한 대가는 당연한거여 대가없는 노동을 당연시한다면 공장주가 공장혼자 다 못돌리니 사람써놓고 내가 못한거 니들이 할수도있는거티 퉁치자고 월급안줘바 당연한거냐

감사라는건 대가여

야 나도 니글 읽고 병신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아서 고마웠는데 니 댓글은 너무 공격적이다.

치킨 사다먹으면서 양계장 주인한테 감사인사 안하냐고? 병신아 양계장 주인은 내가 치킨을 사먹음으로 인해 그 댓가로 돈을 받자나. 우리는 그걸 경제활동이라고 하는거고.
그럼 우리가 너 도와주면 돈받냐? 안병신이 병신을 도와주는 것을 경제활동이라고 하냐?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 않고 도와주는건데 고맙다는 말 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어렵냐? 댓가를 바라지 않고 도움을 주면 고맙다는 말 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니냐?

그리고 매일 도움을 받고 사는데 어떻게 매번 고맙다고 하냐고 했는데, 너는 매번 똑같은 안병신한테 도움을 요청하냐? 어쩌다 한번 도움 요청해서 선의를 베푸는 사람들한테 고맙다는 말 하는게 그렇게 어렵냐?

"난 병신인데 원래 나는 안병신들을 이해할 수가 없으니까 이게 정상이야 새끼들아." 라고 한다면 "이 병신아 우리는 안병신이라 너같은 병신이 고마워하지 않는걸 이해 못하겠는데?"라고 하면 너도 할말 없는거 아냐?

봐봐 이런거 생각을 해 보라고

분명 난 댓글과 글에 언급했지 "교육받은 만큼은 알지만 이해를 못한다"
그 말인 즉슨 최소한 도덕책에 나오는 만큼은 한단거다

아 말로 천냥빚도 갚는다는데 까짓거 땡큐 한마디 못하겠냐, 그거야 습관적으로 매번 하지
꼬마야 이거좀 해줄래 - 땡큐 / 학생 이리와서 이거좀 들어볼래 - 아 땡큐 / 아주머니 요거좀 해주시겠어요 - 아 고맙습니다 / 아가씨 요거좀 잡아봐요 - 아 고마워요

근데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땡큐가 뭐냐 이거야
내가 몇번째 리플엔가 써놨잖아 니들 싸이 아버지 노래 올라올때마다 캬 아버지 사랑 ㅜㅜ 이러면서 정작 아버지 생신에 미역국은 몇번이나 끓였고 카네이션은 몇번이나 달아드렸냐고

할 수 있는 일을 남이 대신해주는 니들 안병신들끼리의 고마움과, 나의 사지밖의 일을 남이 대신해주는 병신-안병신간의 고마움은 그 수준, 그 뉘앙스, 그 레벨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마치 뜬금없이 로또복권 맞았을 때 무신교도가 하는 감사같은걸 니들은 감사라고 표현하냐? 심봤다라고 그러지?

그 간단한 한마디를 이해를 못하고 "그래도 감사하는게 상식 아니냐" 이지랄 하면 할말 없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땡큐가 뭐냐 이거야 <<-- 도와주는 안병신 입장에서는 도움주고도 아무소리 못듣는것보다는 의미없는 말이라도 땡큐 한마디 해주면 좋아한다. 뭐 안병신들은 매번 진짜 고마워서 고맙다고 하고 사랑해서 사랑한다고 하는 줄 아냐? ㅋㅋㅋ 그게 세상 사는 방법이라 그런거다.

내 댓글을 통해서 안병신에 대해서 하나 더 배워가라. ㅇㅋ?

그래 바로 그수준이야

기독교도들이 지나가다 십만원을 주우면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오백원 주우면 그냥 아싸 하고 말았을 때
하나님 입장에선 기껏 도움되라고 오백원을 인도해줬는데 아싸하고 지나간 그새끼가 존나 괘씸하게 느껴지겠지만,
오백원 주운 그새끼 입장에선 아시발 뭐 그딴걸로 하나님 감사하고 지랄이야 라는 소리 안나오겠냐?
내가 무교라 정확한 비유는 아니겠지만 내게 있어서 니들의 도움과 별 차이없다 이거야

내게 있어 니들의 도움은 단지 니들이 운나쁘게 내 눈에 띄어서, 그것도 하필 내가 도움 필요할 때 옆에 있어서 그걸 좀 해결을 해달라고 했고, 그래서 내가 편해져서, 편한 마음을 표출한 미소에 불과해. 나를 위해 수고해준 그대에게 바치는 미소가 아니라 이거야

그걸 정확히 알면, 니들이 도와줬는데도 병신이 얼굴을 찌뿌렸을 때, 저새끼 왜 감사인사 안하냐 같은 개좆같은 소리보다, 아 내가 도와주면서 잘못도와줬나보다 존나 불편한갑다 하고 다시 도와줄 생각을 할 수 있다 이거다

그럼 애초에 이렇게 말하면 되지 치킨 먹을때 양계장 주인한테 감사하느니 마느니 하는 병신같은 예는 왜 들어가지고 혼란스럽게 만들고 지랄이야 이병신아!!!

암튼 잘살아라 더 병신되지말고!!

내 눈에선 다 동일한 비유임
하나님이나 양계장주인이나 니들이나

니눈에는 동일하지만 내눈에는 아님 병신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