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44385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아버지의 스킨십이 불편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 씨는 "6월에 결혼해서 첫 명절이었다"라며 "상견례 잡기 전에 (시댁에) 한 번 방문해서 뵙고, 상견례 때도 '너무 예쁘다' '참하다' 입 마르도록 칭찬해 주셔서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참 감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중략)
A 씨 부부가 집에 가려던 그때, 시아버지의 스킨십이 또 이어졌다. 그는 "남편이 어머님께 부름을 받고 갔을 때 아버님이 제 엉덩이 두드리고 볼 쓰다듬으면서 '참 볼수록 예쁘다'고 하시는데 너무 당황스러웠다. 시아버지가 며느리 엉덩이 토닥이는 경우가 있냐"고 말했다.
어..? 어..?
두두두비비비
바로 파토 나는거지
고독한사냥꾼
닭곰탕궁물
친아빠가 토닥여도 이상한거 아닌가
더군다나 남인데
멘토스박하맛
친아빠는 이상할거 없지
끄으이으응
친아빠가 왜이상함? 그쪽에서 오셨나?
파멸적상승
한 온라인 커뮤니티가 어딘데 ㅋㅋㅋ
Aussie
강보핥 vs 며엉탁
오늘은내가오리사
내 꼬추로 만든 아들 좆집인데 만질수도 있지뭐
같은 마인드로 만지는거지ㅋㅋ
내가빅뱅이론
말을 좀 돌려서 하세요...ㅋㅋㅋㅋㅋ
낭만한잔
크툴루
도타2
와 천박하시네요
사람인데멍멍
이정도로 천박하려면 얼마나 노력해야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llumina
와 오늘의 천박대장은 너다 미친ㅋㅋㅋㅋㅋ
즐거운개붕이
배먹어배
대단하다 ㄷㄷ
죽은자의온기가남아있습니다
어우 개더러워 이런생각 평소에도 하는거니..?
오늘은내가오리사
옹호하는건 아닌데 왜자꾸 때리누
동태찌개
미친ㅋㅋㅋㅋㅋ
무말랭이무침
판춘문예아님?
kimhx2724
생각보다 저런 케이스좀 있더라고
며느리 애기수유하는거 꼭봐야겠다고 지랄하는놈
남들한테 며느리를 내애인이다 내 아내다 라고 소개하는놈
갑자기 며느리 빰에 뽀뽀하는놈
개봉
시아버지가 며느리 토닥토닥 할수있지 ㅅㅂ JUQ
여름모기
?
청주97년생한채현
?
데바투사쑬라
말도 ADN되는 소리하지마세요;;
Cloee
미쳐버린 딸잡이들...
니콜라스카
밀프물 조아하는구나
소심한사람
혹시 장모님 엉덩이 쓰다듬는 편임?
개봉
비밀번호488
애주가요이땅
아 비번 넣으니까 답이 나오네....
기억조각하나
아니..ㅆㅂ 이런걸 알아 들으면 안되는건데..아 ㅆㅂ 짱나네..ㅋㅋㅋㅋㅋ
헬다이버
어깨 토닥 가지고 불편하다 하면 좀 예민하네 할 수 있는데
엉덩이라 애매허네
바이든
요즘 기자라는 애새끼들은 판춘문예, 블라인드 주작똥글만 퍼다나르고 편하겠네
껌딱쥐
소설 쓰고 자빠졋네
노예31호
두꺼비 아저씨 촬영하는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운스펀지
ㅋㅋㅋㅋㅋ기사 쓰기 참 쉽다
누가 그랬대!! 딱 이 수준
가베라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네티즌들은 "xxx""ooo"라는 의견을 내...
Sjdk
기자라는놈들이 인터넷글 팩트체크없이 퍼나르는건 법으로 막아야할듯 너무 폐해가 심함
수선화
기자 언저리..
IlIIIlIllllI
소설이라고 하기엔 나이 육십 칠십 먹을 할배들이 베트남가서 미성년자, 20대 매춘부 따먹은 얘기 들어보면 걍 늙어도 남자는 남자임
20200917
나는 커뮤니티 글이 별다른 여과 없이 '뉴스'라고 타이틀을 달고 있는 매체에서 그대로 재업되는 상황이 참 마음에 안듬.
우리들이야 이제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졌지만, 수십 년을 '뉴스'라는 이름의 최소한의 개념적 신뢰감이 형성된 사람들에게 저것들이 너무 쉽게 '진실'로 받아들여진단 말이지...
가끔 우리 아버지도 확인은 안됐지만 인용은 많이 된 커뮤글을 뉴스로 접하고 실제 벌어진 일인 줄 아시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
닉네임변경41
똑똑한 청년
월관리비
왜 강보핥은 기사 안됨...?
벼랑위의당뇨
함 하자는거 같은ㄷ니ㅣ
미크릿
기자 기자야 제발..
앰버서더
요즘은 히토미도 온라인 커뮤니티로 쳐주냐?
면상후려쳐
소봄이 쟤 가상인물이래 그냥 헛소리 싸고 싶을 때 쓰는 가상의 기자
A형INTJ
인증도 없는 개썰글을 왜 기사화시키는거야 ㅋㅋ
애미가 뒤진건가
알바트로스
히토미에서는 맨날하던거 아닌가. 시아버지 NTR파트의 도입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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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노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