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골프장 있는 곳이 어딨어...

얼마전에 뉴스 나왔다...

그 고등학교 ? 골프장?

진짜 특수케이스라 생각하는데

있긴 있었네

아 연습장 뉴스에 나온거 있잖아 매점 없애고 애들 수업용으로 컨테이너 박스에 골프연습장 만들었는데 한번인가 하고ㅠ선생들이 했다는 그거

문 닫은 매점에 실내 골프장 만든 곳이...

우리학교 있었음 골프연습장 ㅋㅋ 수행평가도 골프로봄

수행평가 보는거면 머 상괌없지

우리학교에 있다.,..

예전에 있던 또라이교장이 독단적으로 만듦.. 그사람 퇴임하고나서 아무도안쓰는 버려진곳됨

선생들 골프장이 어딨...냐?

예산쓰는게 힘든이유가

사업에 대한 계획따윈 세우지도 않고

교당 얼마! 너희들 다 써서 연말에 결산보고해!

하고 예산만 보내버림

근데 여기엔 쓰면 안되고 여기도 안되 이돈은 한번에 얼만큼만 쓸수있고 아무튼 잘 써서 보고해

그리고 우수사례모아야 하니깐 사진도 잘 찍어놔 아라찌? 이지랄 하니까 그럼

그게 뭔지랄인지 원

ㅇㅇ 오버하는 것 같은데..

초품아가 뭐임

초등학교 품은 아파트

초등학교를품은 아파트-단지 안에 학교가있음

아하 개신기하네

초품아 돈은 또 뭐임

아파트 생기면 거의다 초품아(초등학교 새로 생길예정)이라고 홍보하지?

그 건물 다시 짓는 돈 어디서 나오겠냐

다 세금으로 올리는거야

학교 건물 짓는게 한두푼이겠누

보통 사립학교는 재단에서 짓지 않아..?

초등학교는 공립임 땅은 몰라도 건물은 세금

무조건 나때 기준이거든

뚜드려 맞았으니 요새도 그런교사들일거라하고

우리땐 저돈으로도 충분했는데 에잉 쯔쯔 하는거지

맞음 요즘 중학생만돼도 원하면 오케스트라 악기 하나씩 다 학교에서 할수있을정도로 여건 훨씬좋아졌는데 그놈의 나라장터… 나라(돈빼먹기)장터지

그것은.. 나라장터때문이 아니라..

민선 교육감의 업적작 경쟁때문에

그럼...

그냥 학교에서 비품살때 다 나라장터 이용해야되서 업적작 아니어도 비싸다는 얘기야.

그치

근데 요즘 배부되는 웨일북이나 개인용태블릿, 전자칠판같은 경우는 교육청차원에서 입찰로 구매하는데.. 아무튼 교육청 돈이 제일 빼먹기 쉬운듯

얘가 젤 바보인듯

???왱

위에서 다 해먹을거임 아마

각종 공사하는거 ㅈ같음

새로 짓는것보다 비싼 스마트교실한다고 리모델링비 학교당 100억씩 쓰고

ㄹㅇ 학생수 급감때문에 폐교 얼마 안남은 학교들도 리모델링 오지게 하고 있음

그런게 진짜 돈 낭비지

방과후교실이면 본인이 학생한테 수강료 받아가는 수업하면서 무슨 지원이 있어야함? 강사들 원래는 학원서 수업할거 학교에서 교실준비해줘 학생모집해줘 또 학교에서 뭘해줘야함?

자기한테 지원 안해주면 다 꼼쳐먹는거임?

학원을 하나 차리셈 정 그러면

먼 개소리임 수업하는데 필요한 기자재지원말하는거임

지금 초 중 고 쪽에 예산 과잉은 맞음, + 대학은 지원 증액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