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생 공주대접받다가 애가졌다고 온갖수발 다 들어주니 상식자체가 사라져버린듯

완곡한 거절을 별 탈 없이 수용했다는 점에서 진상계 최약체임에 분명하다

전에 봤던 그 글이 떠오르네

정상적인 부모면 애가 먹고 싶은걸 먹고 본인이 거기서 먹을 수 있는걸 골라서 시켜먹는데

비정상적이면 자기가 먹고싶은걸 보고 들어오니, 그 뒤에 애가 생각이 나서 그냥 밥이랑 국, 반찬 정도만 요구한다고 ㅋㅋㅋㅋ

곱게꺼지긴하네 지랄은안하고 텅텅년이긴해도 ㅋㅋ

근데 진짜 농담이 아니라 서비스직 하다보면 애엄마들이 제일 진상비율 높은거같아..

나라에서 아기 귀하다고 오냐오냐 해주니깐 버릇 존나 나빠졌네

지는 파스타먹으면서 애는 구걸밥을 먹이려고 ㅋㅋㅋㅋ

그지새끼로 키우는 부모 칭찬해!

공포의 아기먹게

"손님은 왕이다"

이 여섯글자가 가져오는 별별 좆같은 폐해는 언제쯤 없어질까

저건 상또라이네...

애기밥 지가 챙겨다니면서 양해를 구하고 쳐먹이던가

애를 걸배이를 만들어놓네

스프면 모르겠는데 저기서 된장국을 찾네 ㄷㄷ

어으

저 아줌마가 말하고 싶은건 밥하고 된장국을 달라는게 아님..

"공짜로 달라"

이거임...

시종일관 "있는 밥이나 된장국을 달라" => 이미 있는 거니 공짜로 달라.

파스타 아기 먹을 만큼만 무료로 만들어 준다고 하면 당장 좋다고 했을 거임.

”가세요“

니 새끼 먹일건 니가 챙겨 다니라고

이러니까 노키즈존을 하는 듯

애 핑계로 진상 짓하는 사람 때문에

저런년도 애를 낳는데

주인장이 진짜 신사 답게 대처 잘하네...

근데 애한테 된장국 먹여도 되나 나트륨 함량 ㅈㄴ높고 단백질 지방 칼슘 비타민 등은 낮아서 너무 안좋을거 같은데

꺼져줄래요?

요식업은 할 짓이 못됨

군대가기전에 알바한다고 이모네 가게에서 일했는데

진짜 별에별 병신들 많이 봄

동네장사는 아니라 뭐 내가 누구니 어쩌니 이런건 못들어봤는데 한 두달 해보고 돈 많이 버는거 아는데도 못하겠단 생각듦

애를 낳았으니 요즘 시대에 보기드문 애국자이니 저정도는 용서해 주자!

애낳는 케이스가 ㄹㅇ 저능아 아니면 부자 이렇게 극단적으로 가고있네 ㅋㅋㅋㅋ

더 많은 노키즈(맘충)존!!

그래도 곱게 나간다는 거에서 진상레벨 매우 낮은편

아니 왜 폭탄돌리기하냐고ㅋㅋㅋ

백퍼 라면집 안갔음ㅋㅋ

오늘도 험오스택 낭낭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