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건 영업대응은 명분이고 사무직까지 놀게하는건 뭔가 자기손해보는 기분이라 그런듯 ㅋㅋㅋ

지금 너만 힘든 줄 아냐??

-관용어의 일종. 화자가 상대방이 제기한 불만 사항을 심적으로 수긍하지 못하겠다는 지적을 의미한다. 집단 내에서 서열이 높은 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발화에 해당하고 불만 제기에 대한 불쾌감을 에둘러 표현하는 효과가 있다.

이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으로는 바꿔주지?

뻘하게 웃기네ㅋㅋ

저때가 일 없을땐데 출근시키는게 병신

'올해는 여름휴가 달라고' 라는 걸 보면 그게 될까?

유급휴가 주기 싫다는 마인드

" 사무직 반발이 심해서 " 현장도 근무하세요

던져서 쌈붙이겠지

사무직은 원청 하청 거래업체가 발주 넣을수도 있는데.. 돌아가면서 쉬는건 맞지 돌아가면서 휴가를 줘야지

같은 회사지만 엄연히 다른 부서인데 왜 같이 휴가를 줘야하는거임? (진짜 모름)

현장 사람들 전부 출근을 안했는데

Cs만 출근해서 뭘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전화 받아서 "오늘 쉬는날이라~ㅎㅎ ㅈㅅㅈㅅ"안내하기??

현장 사람들 출근 안하면 cs는 일 하나도 못함?

그니까 현장사람들 없는데 뭘로 협력, 고객사 요청에 맞춰서 컨펌 해 줄 수 있냐고

현장사람들 없으면 cs가 뭐하냐니까?

일은 그럼 현장사람들한테 하나하나 다 컨펌 받으면서 진행하는거야?

현장사람들 없으면 cs가 아무것도 못한다는게 이해가 안감

Cs가 현장에 컨펌 받긴;;

Cs가 머리면 현장은 손이고 발이잖아..

거꾸로 현장만 출근해도 슬랙이나, wms 사용 할 줄 모르고

일간or주간 리포트 같은거 작성 할 줄 모르니

출근 해봤자 단순 생산 밖에 할 수 없고, b2b, b2c 관련 업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겠지?

기획해서 하청 내려보내는 대기업 아닌 이상에야

현장이든 사무든 어느 한쪽이 "아예" 안나와버리면 최소한의 일도 못하는게 맞아

대충 이해했으

내 입장에서는 긴밀히 연관된 부서지만 정확히 나뉘어져있는 부서인데

한곳에서 출근 안했다고 다른 한곳이 업무가 마비되는게 이해가 안갔었음

그럴 수 있지.

근데 보통 생산이 붙어있는

하청공장이나 3pl 업무 하는곳은

부서가 각각 나뉘어서 다 다른일 하는게 아니고,

어떤 특정 한가지 일에 특화하여,

그 일에 대한 협력업체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요청사항이나 입고,출고 사항 받아주고 조율하는 cs팀,

그 받아온 일들 현장에서 처리 or 확인 해주는 현장팀.

크게 이렇게 나뉘어져 있음.

Cs내에선 b2c, b2b 등등

현장에서는 포장, 피킹, 재고관리, 입출고 등등

으로 또 세부화 돼있긴 할텐데

이것도 어느정도 멀쩡한 회사나 그렇고

다 뭉뚱그려서 운영하는곳이 부지기수임.

여튼 각각 부서가 나뉘어 있고, 기획 단계에서 움직이는 대기업 아닌 이상,

한쪽팀이 마비되면 전체적으로 일을 못하는게 맞음.

많은 업체들이 휴가기간 cs도 같이 쉬는거 보면

뭐 쉴수도 있지않음? 좆소라면 더 응대할일 없을거같은데

동감.

게다가 사무직들은 평소에 휴가 갈수 있을거 아냐?

공장일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 말이 맞는거 같은데, 반박시 네 말이 맞음

그래서 퇴사했더니 그거가지고 지랄하신대잖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