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안하는게 좋음. 트럼프될 때도 여론은 항상 민주당이 된다고 말했음. 친 민주당쪽 여론이 더 많이 나와는거 같은데 트럼프가 앞서고 있다고 말하면 뭐 실제론 훨씬 격차가 더 클거 같음

게임 끝났다는 말이 이미 지배적임 11월은 트럼프의 날이라고 대놓고 이야기 많이함 큰 이슈나 사건 없음 트럼프가 다음 대통령이라고들 함

나도 그리 생각함

힐러리도 못한걸 해리스가...? 안뒤집어짐

힐러리는 지가 발로 찬 수준 아니었냐

힐러리는 네거티브 할 거리가 너무 많았긴함 ㅋㅋ 심지어 경합지 대표격이던 미시건주 유세도 안갔고

해리스도 꽤 많아서 사실상 뒤집기 힘들어보임 시간도 많이 없고;

뭔소리임 힐러리는 안티개많았음

하도 많아서 병신트럼프가 더낫다 할정도였는데

이미 트럼프맛한번봤고 치매바이든 나가리되서

어떻게될지 아무도모름

45대 대선때 죄다 힐러리가 될꺼라고 예상하지 않았나....?

좀만 더 있어봐라

공화당에서 해리슨 흠집거리 찾아오면 해리슨도 안티 존나 생길거다...

공화당에서 돈을 들인만큼 많이

내가 특정당 지지자라고 하더라도 대선 후보가 너무 ㅄ이면 안 뽑고 싶고 그런거겠지.

바이든이 계속 트롤링 해서 내부에도 말이 많았음

결집이 되야 중도를 가져가는거고

한국도 비슷한데 더말하면 안됨 ㅇㅇ

지지층이긴 한데 정치관여도는 낮은 경우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많이 밀려서 자신의 투표가 의미없다고 생각하는 경우 투표를 아예 안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 여조도 마찬가지.

해리스 등판 상황에서는 바이든보다 이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내가 투표하면 이긴다는 생각으로 참여하는거지

우리나라도 적극지지층이 있고 비적극지지층 똑같이 있음

정치적 관점이 같더라도 인물이 마음에 안들어서 투표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지

컨벤션 효과 + 후보가 너무 병신이면 지지층이 그냥 투표 포기하는 경우도 있음

ㅇ

이게 어떤... ㅋㅋㅋㅋ

그니까 도전하는거지

첫 여성 대통령으로... 언젠간 나오게 될 테니

키야..함 보고 싶긴하다

그러게... 나 살아있을 땐 한 번은 보겠지...?

지지율은 이겼는데

선거인단에서 져버림 ㅋㅋㅋㅋ

힐러리가 무조건 된다는 급으로 북동부 러스트벨트쪽 유세 갖다버렸다가 피똥쌌지

쳐발리진 않았음

아깝게 진거지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나와야 이김. 직전 두 개의 선거가 다 그랬음.

각 주마다 선거인단이라는 게 있는데 이게 각 주마다 부여된 선거인단 숫자가 다름

근데 후보중에 어떤 주에서 단 한표라도 표를 많이 받으면 그 선거인단을 모두 독식하게 되는 특이한 방식

전체 득표수는 적어도 선거인단 많은 주에서 최대한 많이 승리하면 이길수도 있음

이게 미국 초창기에 전국민이 투표하러 워싱턴에 갈수가 없으니까

각주를 대표해서 대신해서 말타고 투표하러 가던 사람들을 선거인단이라고 했다나봐

그 전통을 지금까지 고집하고 있는거고

그간 트럼프가 한 짓거릴 생각해보면 안뽑을것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