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달랬으면 아무거나 먹어..

나는 저런 아무거나라고 말을 하면 호불호 없는 맛들 위주로 담아줄 것 같은데..

솔직히 민초는 젊은 애들 사이에서도 호불호 세게 갈리는데 그걸 그냥 주는건 좀..

저런놈들이 존재하니 민초단이 욕처먹는거

둘 다 문제임

배라 1등 민트초코 줫는데 왜 지랄이야?

엄마는 에일리언 같은거 주면 좋쟈나.

알바가 센스가 없네.

아무거나하면 레인보우샤베트하면 평타이상아닌가

골라줘도 난리임...

답정너식 메뉴추천

불닭? 좋은데?

아무거나면 걍 쳐먹어 시발 ㅋㅋㅋ

노인들에겐 초코 바닐라 딸기 정도가 무난 조금더 가면 호두 녹차가 아닐까 하는 뇌피셜발동..!!

아무거나 달래서 아무거나 줬는데 왜 컴플레인 거냐 씹ㅋㅋㅋㅋ

웃기네 아무거나 달라고 했으면 불평을 말아야지

엄마는외계인 치즈케이크 피스타치오아몬드 내 최애 탑3

확인히고담아줘야지그냥줫는갑네

그냥 멍청한거임 할매가 뭘 알겠냐 그냥 호불호 덜갈리는걸 줘야지

나라면 걍 바닐라 초코 딸기 이런거 담았을듯

주작일 가능성이 있는게, 오히려 어르신들은 박하사탕 때문에 요즘 애들보다 더 민트(박하)에 익숙함

어릴 때 시골집 가면, 과일 사탕은 없어도 박하사탕은 꼭 있었고 제사상에도 올라갔음

아무거나 이거랑 저거랑 그거 빼고

데이터로만 따지면 인기순위 3위라서 들어갈만하긴해ㅋㅋㅋㅋ

아무거나라고 할거면 아가리하고 먹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나도 민초 처음 먹어본 게 다 같이 먹는 회식 자리에서 누가 민초 섞어서 알게 됨. 지는 맛있겠지 다른 부분에도 민초 다 섞여서 진짜 개좆같았음.

나도 그래서 햄버거집 알바할때 어르신들이 아무거나 달라하면

아무거나요? 그런 메뉴는 읎어유

하고 최대한 스무고개해서 취향맞춰 드림

첨에는 모르는 거 자체를 부끄러워들해서 걍 빨리 넘어가려고 하는데

자꾸 살갑게 해드리면 아무거나 달래놓고 튀긴건 부대낀다느니 자기는 매운게 좋다느니 점점 구구절절 취향 말하면서 마음을 여는데 그거 보는 재미가 있음

씨발년아 컴플걸거면 아무거나좀 하지마 일하느라 바쁠텐데 그거까지 생각하면서 일해야겠냐

민트초코가 그렇게 이상하냐?

어릴 때 나만 박하사탕 존나 먹었나

민초단은 이 악물고 실드하네 이초에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걸텐데 무난하게 딸기 바나나 바닐라 이렇게 가면 되는거잖아

센스 부족인 건 맞는데

그게 댓글들마냥 욕 먹어야 할 이유가 되나? ㅋㅋ

다들 화가 많네 ㅋㅋㅋ

클레임 이해된다=상식인

클레임 노이해=비상식인

허벌민초단 새끼들 이악무네 ㅋㅋㅋㅋㅋ

한화 굿즈에서 랜덤 뽑기 똑같은거 10개 보내고, 닭꼬치집 랜덤 꼬치 똥집만 20개 보내도 아무 문제 없어 보이냐?

으른들 먹게 바닐라 월넛 녹차 이런거 주면 되잖어..

알바가 일머리 없는것도 맞는데 노인도 진상이네

아무거나 달라했으면 아무거나 쳐먹지

뭘 넣어도 지랄하는사람은 있어 ㅋㅋ 초코나 바닐라같은거 넣어줬어봐라

싸구려 넣어줬다 지랄할듯

달래서 줘도 지랄

시바 민초 호불호 갈리는 거 뻔히 알면서 그걸 쑤셔넣어놨네 ㅋㅋ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그랬냐

나도 민초 있으면 먹는편인데 어르신들이 민초를 좋아하시겠냐고 슈팅스타도 왠지 좋아하진 않으셨을것같은데 아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