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다 차고 안정화 되려면 지금 사직한 사람이 돌아 오는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나는 복귀 안했는데 안정되버렸어요" 는 있을수 없지

어떻게 그런 사람을 고름?

소설 잘쓰면 의사되는거임?

내 생각이 짧았다

시민단체 추천으로 ㅋㅋ

거짓말탐지기 쓰면안되냐

걍 미용gp 가면 그만이라고 좋다던데

미용gp도 to가 한계가 있고 사람 많이 모이면 몸값 떨어짐

미용GP도 미용GP 나름이지 대전만 해도 광역시권인데 타임월드에서 존나 비싼 월세내는 성형외과가 이벤트로 보톡스 3000원에 놔주고 점 100원에 빼주고 있음

미용시장 파이도 인구감소 때문에 출혈경쟁 장난아님

근데 파이 나눠먹는 애들이 늘어난다고 해봐라 ㅋㅋㅋ

거짓말 안치고

나 둔산동 타임월드 근처 피부과 가봤는데 여전히 개 성업중이고,

보톡스 점빼기 이런건 걍 미끼상품임

이벤트도 대학생 방학맞이해서 하는거고, 출혈경쟁? 아직은 한참 여유있음

돈 여전히 벅벅 긁어모은다....

여전히 벅벅 긁어모으기야 하지

예전 2000년대 초반에 비해도 그럴까?

그 때는 3천원짜리 보톡스를 3만원에 팔아먹던 시절인데

아니면 앞으로 미용시장에 일반의들 존나 들어와도 그럴까?

개같이 구르려면 일단 대학병원은 탈출해야됨ㅋㅋ

증원 학번은 저질 교육 받는 대신

교육환경 박살난 핑계가 있어서

누구보다도 사다리 걷어찰려고 할텐데

지금 의대생은 의룡인이고 내년부터는 참의사...?

한번 성역이 깨졌다는 상징성이 크다고 봄

사다리 걷어차려고 지랄하면 또 같은 짓 당할수 있다는거니까

막말로 로스쿨마냥 의스쿨 생길수도 있는거고

의스쿨? 의전 이미 나왔다가 좆망해서 롤백했자너

이번에 의룡카르텔 깨지고 의사 티오가 많아지면서 꾸준히 늘어나야한다면 나름의 매리트는 있을줄 알았는데.. 안되는건가

전문의 일반의 간극도 크고 쁘띠 위주로 하는게 회전률도 빠르고 소송걸릴 일도 적고 그래서 그런거 아님?

근시안적으로 보면 쁘띠가 번다해도 의사수가 고정도 아니고 매해 추가 되는데 거시적으로 보면 좀 손해라고 생각하는데 의사들은 또 다르게생각할수있겠지

성적 잘받아야 모든 과 가능임? 성적 낮으면 기피과?

전공과목별로 의대 분리모집하자는거지

학부 몇년하고 학과선택하는 식으로? 그럼 레지하는거랑 머가다른건지 잘 모르겟는데

다른 건 다른 방법을 찾더라도, 의대증원은 하긴 해야하는 듯

의대증원은 하던 안하던 필수과 안살아나고

지금 의대생 의사들 저러는건 그냥 밥그릇이고

보건인력 및 전공의 처우개선 해야하는건 맞음

수가도 올려야 한다 필수과위주로만

근데 수가 올린다가 개원의나 다른 인기과도 같이 올려달라고 징징될게 뻔하긴 해서 그럼 결국 제자리이지만 의사들도 그런건 알빠노거든

얘네들 그런거 몰라

그냥 의사는 돈많이버는 나쁜놈이라는 생각만하더라

ㄹㅇ 그저 표팔이를 위한 의사패기지 의대증원은 아무것도 해결할수없으

의사가 모자라서 의대 증원 한다며? ㅋㅋㅋ 지방의료 필수의료 살리기는 안중에도 없고 어떻게 해야 괘씸한 의대생과 전공의들에게 더 큰 고통을 안겨줄까만 머리속에 가득 차 있지?

의사들은 안모자라다며 ㅋㅋㅋ 의대생은

늘어나서 결과적으로 면허 받는 의사 숫자는 동일하니까 의사 입장에서도 이득 아님? ㅋㅋㅋㅋ 결국에 의대생만 늘어난거니까 ㅋㅋ 니들도

내가 이렇게 콕 집어서 지적을 해 줘도 사고의 범위가 으사 밥그릇을 못 떠나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