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 피부과 레이저 싸개 해도 월천씩 쓸어감

그러니까 이제 그 일반의가 년에 수천명씩 풀린다는 소리 아니야

그럼 피부과 원장이 일반의를 왜 천만원씩 주고 써

손뼉도 두 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ㅋㅋ수련도 안한 일반의 말만 의사지 일반인이랑 다를바없는데 누가써줌?

개원하면 누가감?

그걸 누가암? 너네 동네에 '의원'이 있다면 수련과정 안거친 의사가 운영하는 곳일 수 있음. 그렇다고 누가 그 의사의 약력을 하나하나 들여다봄?

너는 동네병원 의사가 어디서 수련했는지 암? 그냥 간판에 붙어있는 대학 로고만 보고 판단하는거지

뭐 어차피 의사도 명함만 달고 간호사가 수술까지 싹다 하자너 ㅋㅋㅋ 그래서 CCTV못달게 개지랄 떠는거자너

요즘 사람들은 동네병원도 전문의들한테만 가는거 알지?

ㄴㄴ 일반의만 너무 풀리고 다 미용시장 가면 미국처럼 미용시장 간호사 대상으로 풀어버릴수 있음. 그리고 의사끼리도 경쟁 겁나 치열하고 일반의만 계속 풀리면 그걸 고용하는 병원장이나 개업의가 공급과 수요의 법칙에 의해 월급도 적어지겠지.

원래 한국의 전문의 몰빵 구조가 특이하긴 했지, 일반적으로 일반의들이 1차의원/클리닉에서 진단하고 2차병원에서 가벼운 시술이나 chronic한 환자 레퍼럴 받아서 전원 3차에서는 응급/중환자/수술 그리고 acute 환자 받는 구조인데 한국은 전문의가 주이고 3차병원에서 개나소나 다 받아서 1-3차 구분이 없고 ㅋㅋ 그게 다 저렴한 수가와 보건인력 착취로 유지한 노답상황이긴 했음 / 증원은 그냥 의사 밥그릇 문제였고 필수과 살리는건 아예 다른 문제임 증원이랑 상관도 없고 안한다고 살아나지도 않고

수가 올리고 처우 개선이 기본인데 그게 될리가 있나

그걸 의료 전달 체계라고하는데 그것 역시 진즉부터 의사들이 문제라고 고치자고했던거임

증원이 애초 목적이랑 상관도 없는건데 다들 대가리 깨자고 낄낄거리는중이지

임마 글고 넌 이미 탈조선했다고 존나 망하는거 보고 웃고있냨 이게 의사가 망하는게아니라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이 망하는건데ㅋ

ㅋㅋㅋㅋㅋㅋ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인거임 ..

현실의 나는 정말 전공의 처우 개선과 필수과 수가 조정과 다른 보건인력도 좀 처우 개선 했으면 하는 바램 바께 없는데

온라인인 개드립에서만 그냥 팝콘 씹으며 옆에 애들한테 팝콘 던지는 중임

군인이랑 다르게 의사는 할사람 줄섰다는게 다름ㅋㅋ

7천명이 다 바이탈전공의임?

싹다 사직한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

복귀하는애들 명단만들어서 따시키고 그러던데

아는 의사 있으면 아파도 됨

다른 병원은 모르겠는데 흔히 빅5라고 불리는 곳에서 수련하던 전공의들은 속쓰리겠는데 ㄹㅇㅋㅋ

그건 2월이 아닌 7월로 사직처리 해서 그럼

2월에 사직서 신청하고 복귀안하고있다가

7월에 사직처리하면 뭐가 문제가있음?

복귀안하고 사직안할꺼라고 의견낸것도아니잖아

2월 사직이면 사직했는데 면허도 안 풀어주고 퇴직금도 안 주는 등 노동법 위반한 병원 잘못, 7월 사직이면 고용 상태인데 일 안 한 전공의 잘못인 상황

2월에 사직서 쓰고 7월까지 사직했으니까 출근을 안한 1인이 있다

근데 2월 수리 안하고 7월 수리한 병원이 5개월동안 무단결근했다며 5개월간의 적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시작하는데....

2월에 사직했으면 2월로 수리해야지 사직서 날짜까지 병원 멋대로 위조해서 수리를 함??

사직서 냈다고 바로 회사 안나가도 되는 건 아님

사직서 수리가 안될 경우 적어도 다음 월급기일이나 한 달간은 일해야 할 의무가 노동자에게도 있음

7월은 오바고 한 달분은 손해배상 청구 가능할 걸

한 달분만 해도 그게 얼마야;

한달 받고 사문서위조로 소송 돌려주기

지루하고 더러운 소송싸움이 되겠지

왜 사문서 위조를 함 2월에 제출했고 7월에 수리했고 2월~3월 한 달 간의 무단 결근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하면 법적으로 하자가 없는데

사문서 위조가 아니라 정부에 대해서 소송을 해야겠지 사직서 수리 거부 명령을 내려서 사직서 제출로부터 1달 이후 사직 처리가 완료된 시점부터 현재까지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명목으로

7월사직: 3월부터 7월까지 무단결근을 인정해버리는거라 병원 및 보건노조로부터 해당기간 손해에대한 구상권청구당함

2월사직: 사직서 냈는데 정부에서 시행한 '사직서수리금지명령'으로 사직처리 되지않은 것에 대해 노동법위반으로 고소가능함

실제로 2월에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이 대부분이니 2월달로 왜 처리안함? 하겠지만 정부에서 고소먹을 자신이 없어서 각 병원별로 6월사직으로 처리하라고 '명령'내림

병원장입장에산 6월사직으로 처리하는순간 사문서위조로 오히려 고소당하는 입장이라 정부한테 팽당한 산황

ㄹㅇ GP들은 해봐야

실제로 북미에서는 PA나 NP보다도 돈 못버는데ㅋ 한국은 레이저딸깍 덕분에 그냥 돈 빠니까 누가 수련함? ㅋㅋ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263321i

의사 깔때는 연봉 2.5억이고 실제 돈들어갈거 계산할때는 제대로지ㅋ

전문의 봉직의 월급 평균은 1000만원대고 연봉은 그럼 1억대임ㅋ 적은건 아닌데 저 기사 소스자료 찾아보면 보면 전문의 봉직의 평균 일반의 봉직의 평균 (단 여기는 군턴 포함) 있는데 일반의 봉급 평균은 500 대임 ㅋ

전문의는 의사 경력 최소 4~5년이고 남자는 7~8년차 경력직 월급이다

일전에 모 교수 현 의원자료로 개원의는 자기 쩜빵인데 의원 매출을 연봉으로 처리했다더라 그러면 평균 2.5 되겠다 ㅋ

내후년에는 200%가 되겠네?

기존 정원 3000명+증원 2000명+유급 3000명해서 원래 3000명 교육시키는 환경에서 8000명을 교육시켜야 되는데 그러기는 힘듦.

신규 의사면허 취득자는 200% 되겠지만

신규 인턴이랑 신규 레지던트는 200%가 안됨

전공의 티오가 로또 당첨금마냥 이월되는게 아니기 때문

동남아에서 의사 수입하면 된대

중간층 이빨 뭉텅이로 빠질텐데 걱정이네. 어떻게 돌아가려나.

다 갖다버리고 이 기회에 인턴에 의존하는 구조 고치면 되겠다

걱정 ㄴㄴ 미용 의료 시장 개방하면 넘쳐나던 gp들 전공의 하려고 줄선다

일단 내년 의사 면허 발급 수 부터 제한 걸어야 되는데 멍청함 ㅋㅋㅋㅋ 일을 할줄 모름 ㅋㅋ 내년에 합격률 50퍼 만들면 그만인것을 ㅋㅋㅋ 더 미루고 존버 타면 ㅈ댄다는 상황을 열어주면 되는데 머리 쓰는 애들이 왜 이렇게 일을 못하는지 ㅋㅋ

아 의사가 모자라지만

의사 배출을 절반으로 줄이자는거지?

그치그치 맞지맞지

ㅋㅋ그렇게 해도 내년에 배출될 의사 총합은 같으니까ㅋㅋ 국시칠 의사 숫자가 기존의 2배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겠냐? 그냥 개꿀잼 터지라고 추천하는거지 ㅋㅋ

떨어진 애들은 다음 해에 또 새로운 졸업생과 경쟁하고 의대생 늘어나면 더 많이 경쟁해야하고 ㅋㅋㅋ 의사 수는 지금과 똑같이 나오고 크 팝콘예정인데? 의사들은 안부족하다고 주장하니까 지금이랑 똑같이 매년 의사면허 숫자 나와도 괜찮잖아 아 그치그치 ㅋ

합격률 50퍼 만들면 정원 늘린 이유가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