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원 하던 안하던 필수의료는 안살아나죠 ㅋㅋ 그건 전공의 처우개선과 필수과 수가 조정이 기본 베이스가 되어야 하는데?

니가 뭘 지적을 해 ㅋㅋㅋㅋ ㅋㅋ 아는게 없는데 ㅋㅋ 증원은 밥그릇 문제일 뿐이야 그거 한다고 필수과 안살아남 ㅋㅋ 그걸 몰라? ㅋㅋ

뭐야 뭔 소리를 하고 싶은 거야ㅋㅋ 그냥 세상이 불타는 걸 보고 싶은 조커냐

증원은 하던 안하던 필수과는 안살아난다고 ㅋㅋ 지금 증원을 한다고 의사들이 필수과 수련하고 안한다고 하고 하겠냐? ㅋㅋㅋㅋㅋ

그니까 증원으로 의사들이 저러는건 밥그릇 싸움이라고 ㅋㅋ

구조 자체가 전공의 처우 개선 주 88시간식 일시키고 월급 300-400따리 주는 짓 멈추고 필수과 수가도 올려야 되는건데

증원관련은 진짜 그냥 정부vs의사 개싸움 수준인거임 ㅋㅋ ㅋㅋ 현실은 정부는 이미 졌음 ㅋㅋㅋ 증원은 한다고 필수과가 안살아남ㅋㅋ 그리고 전공의 런으로 3차 병원은 ㅈ댔고 ㅋㅋㅋㅋㅋ

그니까 이긴 의사 놀려야지 그게 재밌자나

순수개꿀잼러였네ㄷㄷㄷ

증원 자체가 의미없지는 않음

실제로 외과나 소아과를 갈수있는 의사자체가 늘어나는 거니까

1800명중에 18명만 가도 성공한거

그런 의미가 아님 ㅋㅋ 병원이 고용을 안함

지금 의사가 없는게 아니라 병원에서 충분히 안뽑아서 적은 원인으로 더 개같이 굴려야 되서 ㅋ필수과가 기피과가 된거임

소아과 전문의는 20년 보다 더 많음 근데

왜 대형병원 소아나 소아외과나 응급실에 소아를 안받을까 돈이 안되거든 병원에서 몇명 안뽑고 그 인원으로 1년 내내 갈아버리니까 다들 런치는거임 월급은 다른과랑 비슷하거나 적은데 업무량은 수배 차이 나니까

그래서 증원이 밥그릇 건드린다는거임 그래서 의사들이 저러고 있는거고

당장 변하는거 없어도

이런짓도 한다고 하면 할수 있거든 ㅋㅋㅋㅋㅋㅋ

진료명령 거부한 전공의들 면허 취소도 못 시켰는데 그게 퍽이나 가능하겠다

니들이 찬성했으니 니들이해 이러겠지 ㅋㅋ

ㅋㅋ 5년이나 걸릴까?

어차피 개원가는 상관없자누

대학병원이나 응급실 갈 사람들이 문제지

PA간호사 이야기하는거임?ㅋㅋ

그친구들 몸값이 주니어스텝급이다

전공의 대신그게되겠냐?

패악질은 그간 전공의들이 당해왔던거겠지ㅋㅋ

전공의 패악질에 당하느니 비용이 더 드는게 낫지

이게 지금 의사를 제외한 모두의 의견이야

오죽하면 입법부가 이번 사태를 당쟁거리로 삼지 않고 양당 모두가 법이 보장하고 있던 의사의 독점적 업무 영역을 축소시키겠다 나서고 있을지 생각하자

전공의가 패악질 당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바도 있지만 패악질 부리지 않았다 생각한다면 뭔 말을 해도 어차피 안 받아들일테니 뭐라 할 말이 없다

전공의 3명 월급이 PA한명몸값인데 되겠냐ㅋ

얼마전 보복부 업무보고에서보니 이번 사태에 대해 다수 국회의원들은 너랑 생각이 달라보이더라ㅋㅋ

개인사직이 패악질이라니 노동권 어디갔냐ㅋ

의사에게 헌법에서 주어진 권리마저 제한하는 여러 제약이 주어지는 이유부터 생각하자

전에도 너랑 얘기했던 것 같은데 그 때도 변호사 찾아가보라고 말했던 거 같은데 찾아가봄?

장담하는데 돈미새 아니고서는 지금 의사한테 소송 권하는 변호사 없을거다

지금 법정싸움에서 의사 측 승산이 보이질 않거든...

나도 이번에 2월 사직 6월 사직 이슈로 2주 동안 전화 상담도 여러 건 있었고 방문 상담도 해줬는데 내 의견은 간단하게 법정싸움에서 의사가 이기지 않는한 2월 사직은 무리다 이거임

정부가 2월 사직을 용인한다는 것은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에 잘못이 있음을 인정하는 모양새가 되는데, 이 경우 법정싸움에서 정부에게 불리한 요소가 되기에 정부 측에서는 가능한 안 받아들이려고 할 게 뻔하기 때문임

어쨌든 현재 2월 사직은 의사들이 법정에서 싸우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며 법정 싸움을 하지 않는다면 6월 사직이 법리에 맞는 상황임

물론 정부가 또 양보하는 모양새로 양보해줄 가능성도 충분히 있긴 함

근데 자꾸 정부가 양보하는 모양새를 취하게 하면 할수록 의사에 대한 여론은 시궁창에 박히는거라 절대 의사에게 있어 좋은 결과는 아니야

의사들은 노동권 운운하긴 하는데 그건 충돌하는 영역이지, 필승의 카드가 아님

노동권 챙기고 싶으면 헌재가서 겨뤄봐야할 일이지

그리고 다수 국회의원들이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건 네가 너무 보고 싶은거만 보는거야

여야 모인 곳에서 싸우는 거야 당연하고 중요한건 그들이 입법 추진하는게 무엇인지를 봐야지

아예 당론으로 의사의 독점적 업무 영역 축소를 추진하겠다는데 그게 위에서 내가 말한 것과 다른걸까?

나는 의사지 전공의가 아님 ㅋ 헌법의 권리마저 제한하는 제약이 주어진게아니라 이 정권에서 헌법의 권리마저 무시하는 제약을 행사한거겠지

2월사직? 순천향은 한걸로 알고있음

설대는 2월효력 합의서 이런 말장난하고있고

뭐 법리, 법정싸움 ㅋ? 무튼

뭔가 업데이트가 느린것 같은데

보복부에서 앞으로는 대병에 선택권 넘기고 뒤로는 지원금등으로 압박하고있다

노동권이야기한건 전공의가 행사한 패악질이 대체 뭔데 라는 의미에서 이야기한거임 ㅋ

그들이 사직한게 그렇게 패악질이라고?ㅋ

그들을 패악질하는 사람으로 규정하는사람이 참으로 공정하게 그들에대한 법리를 따질거라 기대되겠다 그치?

의사를 제외한 모두의 의견인건 틀렸다는거임ㅋ

너야말로 의사말곤 다 그렇게 생각한다고 보고싶어하는대로 이야기하는것 같은데?

필수과 전공의들 다 나가고 그자리 PA가 채워서 전문의 중심병원되면 그 다음은? 전문의 따겠다는 전공의가 없는데 지속가능한건가 PA한테 필수과전문의 주려나 ㅋㅋ

ㅇㅇ 네 의견은 타당함

실제로 논의할 때도 그런 부분을 걱정하는 경우 많이 봄

근데 현재 입법부와 정부는 그런 미래의 걱정보다 당장 의사라는 견고한 이익집단에 쐐기를 박는게 더 중요하다 판단했어

의사를 박살내고 나면 이후의 의료 개혁 추진에 장해가 줄어드니 어떻게든 할 수 있다

입법부와 정부는 진짜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근데 여론이 계속 지지한다면 정말 뭔 짓을 해서라도 가능한 영역이긴 함

이쯤되면 진짜 종교적 신앙 수준이다ㅋㅋㅋ

몇십년간 정원 이야기하냐? 이것도 참 선동 프레임인데

21년전에는 보복부에서 정원 많다고 먼저 이야기했었고

https://youtube.com/shorts/ulOEKl1qOCw?si=noCvW3jPCxWGx1zj

2018년에 서남대 폐교때는 횡령이전에 의대교육 부실및 의학교육평가 탈락의 이유를 의대 난립을 원인으로 꼽았었다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9984

즉 6년전까지 의대 많다 이랬던 나라였는데 무슨 ㅋㅋ

너 기사는 그냥 1997년에 10년뒤 의사가 과잉일것이다 라는 라는 의견이 있는 자료를 근거로 하는데

결국 그게 틀렸음 현재 필수의학 인원이 적어서 난리야

97년도 자료 가지고 와서 정원이 많네 이러는건 너무 추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현재 필수의료 인원 부족한게 팩트인데 팩트에 대한 자료는 어디감

20 년전부터 정원 늘리는거 막았다는거에대해서 6년전까지는 정원 부족이 아니라 과잉 추계였다고 이야기하는거잖아. 보복부에서 늘리는거 막아왔고 심지어 줄여왔지 의사들이 막았냐고

이래놓고 지들 밥통땜에 20년간 정원을 동결하려고 의사집단이 그래왔다 이러는 정부가 치졸한거지

뭔 추하네 이러고있어 난독이냐?

간호사 파업때 환자 생명을 생각해서 돌아오라고 하던 의사들이

자기 밥그릇 싸움 되니까 빤스런 할줄 몰랐겠지

이 와중에 의사 가족들이 아프면 지들끼리 바로 수술날짜 잡을걸 ㅋㅋㅋ

간호사 파업때 지금 사직한 전공의들이 환자줄어서 일적었을텐데 그런소리 했겠냐?

되도않는소리하고 있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