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몽이지 뭐겠어 ㅋㅋ

우리나라 특성상 중국으로 돈 버는 사람이 무시할 수 없이 많으니깐? 사드 배치하고 보복 좀 당하긴 했지. 롯데도 사드부지 내주고 중국 사업 다 철수당했고

성주 참외가 전자파로 녹는대잖아

심지어 주류 언론에서도 사드 전자파 영향을 매우 과장해서 보도했었을껄

반미주의자들, 간첩, 조선족 + 중국인, 이상한 전자파 괴담 믿는 병신들

사드가 직접적으론 우리를 보호 해주진 못하지만 저걸 설치 함으로인해서 유리한 조건의 협상을 한건데 그걸 모르는거지

당시 상황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채 그냥 정부가 하는 일 반대하면 너 빨갱이 이러는 광인을 보는 느낌이네

보상금 타먹을려는 놈들도 있었겠지

당시 오바마에서 트럼프 넘어가는 시절이였고 시진핑이 주변 국가에 호감작 ㅈㄴ 하던 시기였음.

우리나라도 중국에 호감작 당해서 중국에 열광해서 제2외국어로 중국어가 최고다 난리를 쳤음. 정부에서도 꽤 호의적인 정책들 많았고 제주도 중국인 천지 될 수 있게 법안 개정된게 그 시절일꺼임. 관광객도 많았고 중국 관련 시장이 꽤 커지고 있었음.

그런데 사드 이야기 나오니까 중국에서 관광 틀어막고 관련 사업 줄줄이 다 망가짐. 중국인 대상 면세점 점포(?) 쓸려나가고... 당시 친구가 인천에서 작게 화장품 수출하고 있었는데 걔 표현으로는 배가 나가질 않는다고 했음. 정치적 이념을 떠나서 생계가 걸린 사람들 입장에서는 통수 얼얼했을꺼.

우리는 미국 중국 사이에서 와리가리해야 돈버는 나라여

사드는 미국좋자고 까는건데 그거깔면 중국이 발작하니 반대할만하지

사드보복으로 개지랄한거 기억안남?

미국좋다고 까는 건 아니지. 북한이 핵실험을 하도 해대니, 안보불안 해소용으로 설치한 거지. 당시에 한국에서도 설치하지는 의견이 대다수였어

그리고 중국은 애들은 20-30년 전부터 산둥반도나 만주쪽에 S300같은 러시아판 사드를 한반도를 겨냥해 여러 기지로 설치했으면서, 한반도에 배치되는 것을 가지고 뭐라고 하면 이게 내정간섭이지 ㅋㅋㅋ

"2015년 2월 사드 도입 초창기 문화일보에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는 찬성(63.7%), 반대(29.7%)으로 나왔다. 찬성이 높게 나온다.

2016년 2월 9일 MBC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도 찬성(67.8%), 반대(25.8%)로 문화일보의 여론조사 결과와 비슷한 수치가 나왔다.

2016년 2월 11일~2월 12일에 걸쳐 연합뉴스-KBS 공동 주관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찬성(67%), 도입 반대가 (26.2%)로 나왔다.

한편 경북 성주에 배치하게 되면 수도권 방어에는 취약하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국방부는 “수도권은 사드보다는 기존의 패트리어트 미사일로 방어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현재 수도권에 위협이 되는 북한의 탄도 미사일은 주로 스커드 계열로서 수도권 북방 100~200Km 지역에 배치돼 있다.

이 지역에서 수도권 공격 시 북한의 스커드 미사일은 비행고도가 낮고 비행시간이 짧아서 사드보다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가장 적합한 대응수단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내가보기엔 미국한테 졸라쎈 레이더 하나 깔아주는게 메인 맞는거같은데

하나 설치하려면 넒은 면적을 커버하는 게 중요하니까. 국토 중앙에 설치했는데, 넒은 면적을 방어하면 상대적으로 수도권이 취약해지는 것 아니냐라고 걱정하는 기자에게 잘 설명해주었는데??

그리고 수도권만 중요한게 아니잖아? 지방에 있는 주요 군공항이나 미사일 기지를 노리려면 사정거리가 긴 스커드-확장형이나 장거리 미사일을 사용해야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미사일의 고도가 높아서 종말 단계에서 페트리어트로 요격하기가 어려움. 사드같은 고고도 미사일로 잡아야지

당연히 저고도, 중고도, 고고도 모두 커버하는 방어체계가 좋잖아. 미사일의 고도에 따라서 그에 적합한 요격체계가 다른게 상식이고

뭐라도 하나 더있으면 좋은건 맞는데 비용이 공짜가 아니잖아

결론적으로 싸드비용은 미국이 냈지만 간접적으로(한한령) 날린 돈이 엄청나고

가성비를 생각해야된다는거지

우리필요해서 까는거였으면 미쳤다고 미국이 지들돈으로 깔아줄일이 없지

한한령이 그렇게 매서울지 몰랐지. 중국이 그전까지 착해보이는 척을 많이 했으니까. 미국이 중국에 대해서 그렇게 소극적으로 대처할지도 몰랐던거고

그리고 자국에 방어무기 설치하는데, 다른 나라 눈치를 그렇게 봐야하냐? 핵무기를 만드는 것도 아니고, 중국은 비슷한 방어무기, 레이더 기지 여러대가 이미 한반도 방향으로 설치되어 있는데.

중국의 내로남불로 받은 내정간섭이 짜증나고 경제적 손해는 봤지만, 그래도 중국 눈치보느라 사드 설치 안 했으면 북한 눈치를 더 봤어야했으니까. 뭐 어쩔 수 없지 ㅋㅋㅋ

중국내 한인 중국에서 공장운영 중국으로 수출해서ㅜ도누버는사람들은 반대할만하지

달랠 필요도 없음 걍 님 주한미군 이태까지 감사했고 이제 빼주셔도 됩니다 대신에 핵미사일 좀 가져도 될까요? ㅇㅋ! 하고도 남을 사람임 문제는 미국 국방부 장관이랑 미의회에서 상원이랑 하원이 허락을 해주느냐가 관건임 국가 안보 문제라서 대통령 한명의 권한으로 허락해주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니라서 ㅋㅋㅋ 일부 의원은 지지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절대 다수는 반대하겠지 최악에 우리나라가 핵 미사일 가진채로 저짝 공산당 형님네로 붙어먹으면 골치 아프거든

그래도 있어야함.

또라이가 위에 셋이나 있고.

빨간색인듯한 파란놈도 옆에 하나있어

핵 있는데 건드릴까?

응

핵은 어쨌든 위협용, 과시용이지. 그 누구도 핵 진짜 쏠거라는 생각 안함. 그래도 최후의 한방으로 우리 ㅈ되면 쏜다라는 위협은 가능하겠지. 핵 있는 나라 궁지에 몰면 안될거라는 생각도 할거고

순수하게 "핵이 있으면 안 건드리지 않을까요?" 가 의도였는데 공격적으로 읽히게 써버렸음. 핵이 있다고 해서 경제보복이라든지 공격을 안 당하는 건 절대 아니긴 하겠지... 다만 무력 침략은 안 당하겠다.

육상 항공모함 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이 침몰하지 않는 항공모함이면

우리는 이미 상륙에 성공하고 기지까지 만든것임.

그래서 해외 미군기지 중 주한미군이 가장 큼.

주일미군이 더 많지않나

군인은 원래 국경에 배치하는게 아니니까....

거긴 중,러 견제하려면 배타고 더 나가야 되잖아

전체 인원은 더 적은데 단일 기지규모로는 평택 캠프험프리스가 최대임.

사령관도 주한미군은 항상 대장이었는데 주일미군은 중장이기도 했고.

근데 홍콩은 어느 세계나라도 개입할 명분이 없던거 아님? 대만은 만들면있잔아

명분은 영국이 있기는 했는데...(중국이 약속어긴거)

아편전쟁의 원죄도 있고 개입할 여력도 없고 명분이 그렇게 강력하지도 않고 하니까 사실상 아무것도 안했지

그때이후로 영국이 중국에 존나 날세우기는 함

모르는 사함이 너무 많아서 그럼

미사일로 상대 영토를 박살내도 결국 상대 수도에 깃발 꽂아야 승리인거라 우리나라가 있음으로 인해서 미국 입장에서는 상륙 작전 한번 덜해도 되는거고

현지보급라인 하나 이미 만들어져있는거랑 다를게 없어서 매우 유리한 입장에서 상대 영토 바로 앞에 영구적인 멀티가 있는건데ㅋㅋ

이런걸 몰라서 그럼 ㅋㅋ

그치 그리고 미사일쏜다고 끝도 아닐거고 버티기 들어가면 전력도 피해주면서,

전쟁이 아닌 지금상황에서는 우리나라가 최상의 자리지. 북한 중국 러시아를 한방에 방어할수있는 요충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