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인구가 7백만이라는게 더 놀랍네

무슨 유럽이 실질임금이 올라ㅋㅋㅋㅋ

미국 빼고 다 개ㅈ됐어. 미국이 8년간 찍어낸 부채 전지구적으로 통나무 들어올리고 있는 중인데

우리나라는 ㅈ같은 부동산에 가계부채 싹다 몰려있어서 차례로 터뜨리지도 못하고 암튼 신세계임

내가 하는 분야도 작년 말부터 물건 대주는 거래처들 여럿 폐업 하거나 규모 줄이더라

그 와중에도 바쁜 곳은 여전히 바쁜 편이긴 한데 예전 같지 않은 듯..

주 결제 월 결제 여유롭게 받아주던 곳들이 일 결제로 바꿔달라고 부탁 하는 곳들도 늘어나고.....

백날 얘기하면 뭐해 바뀌지 않는데

다죽어?

친구가 대부계 있는데 지금 가계부채 심각하다고 하더라. 자기 지점도 돈 못값고 연체된 법인이랑 개인 많아서 성과급은 커녕 받은거 다 토해낼 정도라고 힘들다 하더라고. 경영평가 개선하려면 돈 받아야되는데 사장들이 자살하고 싶다고 전화로 울고 그래서 스트레스성 위염약까지 먹고 있음

엠땡땡 스트레이트? 믿거

일본 블랙기업ㅈ같기로 유명하지만 샐러리맨이90퍼

지방중소도시라도 눈높이 낮추면 종신으로라도 먹고사는데 한국은 글쎄 자영업비율 봐라ㅋ

저양반 월급 올해 1% 올랐댔지? 연차 감안하면 사실상 내려간 거고...

최저임금은 지난 20년간 매년 5~10%정도 올랐음.

결국 최저보다 조금 더 받거나 최소한 최저임금 상승에 직접적으로 영향 받는 애매한 계층만 싹다 뒤져나가는거야.

애초에 상위 5%이내는 차곡차곡 연차가 쌓이든 부동산이 오르든 하니 상관없는 얘기고.

한 십년 지나면 평범한 직장인도 씨팔 이럴거면 편돌이나 해야겠다 소리 나올 듯...

걍 시발 대충 살다 질소 마시고 죽으면 그만이야~

와이프랑 애는 커녕 애인도 없는데 딸딸이나 치다가

도태한남은 질소 마시고 깔삼하게 슛 하는거지

역대 수출액 1위를 찍으며

팩트는 대한민국이 건강해지고 있다는 거임

다같이 가난해지는게 맞나? 했더니 밑에 나와있네

팩트는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는 거임 ㅎ...ㅜ

기득권 족벌 재벌 언론에 놀아나고 세뇌당한 일반서민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몰상식과 불공정이 판침

물가 환율 유가 금리 부동산 전기세 가스비 모든게 다 오르고 우리의 실질임금은 2년째 하락중..

그러면서 언론이랑 정부, 기업들은 모든 책임을 국민의 탓으로 돌린다. 민생회복지원금이나 최저임금에 대해서는 물가상승을 유발한다면서 프레임 씌우고 국민의 책임으로 몰아간다. 또 거기에 선동당한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다. 역대급 세수펑크에 나라곳간이 거덜나는데도 부자감세를 위한 노력은 충실하다. 금투세폐지나 소득세완화 법인세인하 등등.

정작 미래산업에 대한 대처는 한참 더디다. 과학연구기술을 삭감하거나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사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이 필요한 시점에서 철지난 사양산업 석유원전이슈로 눈돌리고.. 독립운동가를 모욕하고 친일세력을 우상화하려는 작업들,, 그야말로 코미디가 따로없다

그레이트리셋은 온다

지금 미국이 지들 살려고 다른나라에 리스크 다 넘기고있어서 그럼 ㅅㅂ... 우리나라도 심하지만 걍 전세계가 ㅈ되어가는중

심지어 ㅈ같게도 리스크 다 떠넘긴 미국조차 겨우겨우 버티는 수준 십 ㅋㅋㅋㅋㅋㅋㅋ

주장을 위한 취사선택이 너무 심해서 할 말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저임금 그만올려라좀

내친구 폴리텍 나와서 설계로 빠지더니 3년차 연봉4200이던데

전세계 실물이 조때고 있음. 주식과 반도체쪽만 활황

틱톡 유튜브 인플루언서 이런거나 해야지 직장 다니면서 돈 오케 버냐 다들 5~600백은 기본으로 벌더만

코로나를 기점으로 세계경제 자체가 다 흔들거림

그당시 부양책으로 내놓았던 다른 정책이 모두 역효과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부작용으로 비틀거리고

일자리는 있지만 일할사람이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까지 벌어지고 직업을 포기한 청년층도 늘고있음

거기다 세대, 성별, 계층간 갈등도 최고점을 가는거같고

가난해진다 = 가지고 있는 최대 자산(부동산) 가치가 떨어진다

일본처럼 한 번에 주가가 터져버리는게 아니라

전세시스템이 받치고 있던 주택가격 하락이 천천히 오고 있음

잉 서울은 고점 뚫었는데? 현금흐름이나 융통이 되는 사람이 서울 아파트 살더라 근데 보통 그런 사람들은

자산가치 떨어지는거 신경쓰겠냐고 가지고 있음되는데

문제는 서울내 빌라 경기도권 주택 지방 아파트 이런 획일화되지 못한 주택 가격이 빠지거나 전세수요가 급감하고

금리상승으로 이자부담이 증가하는거

근데 그런곳에 사는 사람은 현금흐름이 힘든 사람들이 살지

그러고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앞으로 더 심해질텐데

천천히 다같이 힘들어지겠지

의사를 필두로한 전문직들은 월 2-3천 가져가고

하위는 200 가져가고. 뭐 그런거지.

IMF같이 위에서부터 무너져내린 위기는 다같이 합심해서 버틸 수 있었음.

근데 이번같이 아래서부터 무너지는 위기는 구멍뚫린 타이타닉마냥 천천히 가라앉을듯

떨어진 미대생의 시간이 오고있다.

모두가 아는 위기는 위기가 아니고 어쩌고

물가상승 월급연봉 제자리 하지만 아이까지 낳아라!

뼈깎아서 모은 돈은 전세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