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0시간 하면 2800 나올건데 그거 불법아니냐

9,860 x 209 x 12 = 대략 2,470만 😓

최저시급에 주휴포함해서 주5일 8시간 연봉이 2470 정도임

우웩

있더라고

TK

호남은 없을거같누?? ㅋㅋ

있음? 난 친구가 대구 살아서 대구 물가 박살난것만 앎. 난 중부지역을 벗어난적이 없어서 호남은 몰?루

지방은 다 있지뭐. 좆소는 지금도 그냥 200 임.

유감. 대신에 수도권살면 그만큼 생활비용도 커서 뭐 지방에 정착해 살 거면 월급이 작아도 생활비용도 똑같이 작아져서 크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음. 난 지방출신이고 직업특성상 어쩔 수 없이 상경해서 일 하는데, 매 달 고정비용만 160임. 고향에 일 있었으면 월급 100 적었어도 그냥 만족하며 다녔을 듯 ㅋㅋ

그렇지ㅋㅋ 지출되는 비용 차이가 엄청나서 적은돈으로도 지방에서 지내기엔 너무 안정적이지

6년전 2600이... 큰돈은 아닌데 중소평균..?

그때는 1800~2000 으로 후려치는게 좃소 평균이었던거 같은데

맞을텐데? ㅈ소 2400이 평균이고 대기업이 보통 3000에서 많이 받아야 4000 안됐던 기억임

16년전이 아니라?? 6년전이 그렇게 차이가 심하다고?

넹. 6~7년전, 4대그룹 초봉 4100~4200 하던 시절. 바로 그 아래가 3600 이렇던 시절임.

지금은 얼마임? 그게 더 궁금하네

나도 그쯤 직장생활 시작했는데 직종마다 다를듯 제조쪽은 중소 2400 엄청많았음

니가 동남아 아프가니스탄 남미 틀딱을 안겪어봐서 그래 ㅋㅋ

좆소 신입으로 들어갔는데 유관경력 있다고 수습기간부터 신규프로젝트 책임지우는거 당하고 런쳤음 시발ㅋㅋ

물론 급여는 신입 수습 기준 그대로~ 주7일 90시간 이상 했는데 좆괄좆금제 어쩌구 하면서 딱 기본급만나오더라

(나중에 비슷한시기에 퇴사한 직원이 고소하니까 부랴부랴 1/3정도 정산해줌ㅋㅋ)

회사에서도 처음해보는 프로젝트라 할줄아는사람 아무도없고 협력업체 전화돌려가면서 배워가며 함

도의상 무통보 추노는 못하겠고 진행중이던 건까지는 마무리 짓고 나오겠다 했는데 퇴사전날되니 과장 사장이 존나 붙잡는거 칼같이 쳐내고 나옴

와 어떻게 나랑 똑같지 전시회사 였는데 신입들중에 일 좀 할줄 안다고 중간프로젝트 책임 짬당하고 좆괄임금제라 야근수당 없이 새벽까지 맨날 일하고 사수없어서 협력업체 전화 돌려가면서 수정하고 프로젝트 책임 맡아서 추노도 못치고 옆에 있던 과장새끼는 뻔히 내가 뺑이친거 알면서 와 그 프로젝트 도망치길 잘했다 이지랄을 하지 않나 이 프로젝트 하나로 정 다 털려서 회사 나간다고 하니까 대표새끼가 아쉬운척 쳐 붙잡는거 쳐내고 나왔는데 좆소좆소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어차피 들어올애들 많아~ 마인드로 젊은 인력 굴리는 십새들은 싸그리 쳐 망해야함

신기한건 여기는 신입도 없음 ㅋㅋㅋ 경력직은 오지도 않고 그런데 자꾸 나가게끔 하더라

아하 그럼 기성세대가 눈이 높아졌다는 뜻이구나

싸장님하고 그가족들이 중소기업인데 재벌처럼 사는사람 많음. 회사 지게차는 노후되도 안사도 지차는 계속 삼.

그래서 부모의 교육 목표가 중요하지

정확히 똑같이 생각함

떠먹여줄 때 까지 징징거리기만 하는 게 버틸만해서 그럼 ㅋㅋㅋ

ㄹㅇ 그렇다고 취직안하고 알바도안하고 빈둥빈둥 하면서 징징대기나하는건 배가쳐부른거 살러고일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