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
"꼭 알아야 됨?"
"또 또 아는 거 하나 나왔다고 나대는 거 보소"
"요즘 누가 저런 걸 쓰냐"
가 대다수인 게 문제 ㅋㅋ
학창시절에 코로나 겪느라 난이도 있는 어휘를 접할 기회가 적어서 저런걸까??
국어'보통 이상'기준이 고작 6년만에 급락한거 보면 외부 요인이 크게 작용흔거같음.
봇물 때부터 조짐이 보였다
봇물터지다 들으면 자지러지겠네
봇물... 자지... 하앙!!
그나마 금일은 하도 이야기해서 이젠 알것 쇼츠에서 얼마나 써먹는지
사생대회는 나도 몰랐던 단어네
닉값좀 해라
옛날에 쓰던 말이긴함
진짜 개무식하네 = 병신새끼야
어우 시원해 ㅋㅋㅋ 속이 뻥
우리 학생때는 그래도 책이란걸 많이접했는데
솔직히 지금시대에서 학생이면 나같아도 독서안할듯
공부안하는애들이 더 많아진거뿐이지 전에보니까
공부 많이하는걸로 유명한 동네가니까 애들
장난아니더만
공부 문제가 아니라
독서를 안해서 그럼
문맥을 보면 단어가 이해가 되는데
저렇게 뚝 떼어놓고 보면 이해가 안되는 이유임
편차가 심해진거 같음
잘하는 애들은 더 잘하고
못하는 애들은 더 못하고 ㅋㅋㅋ
ㄹㅇ 뭔가 상식격차가 커진 느낌 유식, 무식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는 양상임
도서정가제도 기여했다고 봄
모르는게 문제가 아니라 모르는걸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해진게 옛날과 다른거 같다
???: 그거 좀 모를수도 있지 존나 꼽주노 ㅋㅋㅋ
조져불라
사생결단은 안다는건데??
ㄹㅇ 개주작
그냥 죽을 사 살 생 이걸 아는거 아닐까 싶은데 ㅋㅋ
무슨일이 일어난거지??
국어책만 다 읽어도 저상태는 아닐거같은데
짧고 강렬한 영상들에 노출되다보니.. 길고 느린호흡의 책읽기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짐...
유튜브 흐름과 정반대로 감
쇼츠 릴스의 영향...
사생대회는 몰랐네
나도 mz시켜죠
근데 나도 뜻은 잘 모르는데 어떤 의도로 쓰는 단어인지만 아는게 있긴 함.
그래도 아는게 어디냐싶기도 하네ㅋㅋ
조짐이보인다=각이보인다
이러면 어린애들도 이해하려나..?
전조, 징후, 윤곽 등이 더 가까운 의미로 쓰일듯.
각이 보이는건 찬스가 보이는거고
조짐을 모르면 전조 윤곽도 모를꺼같아서
쉬운말 뭐가 있을까 싶었지
각은 말파궁각 보는거라서 의미가 좀 다른것같음. 징후 좋잖아. 각보단 차라리 '킹능성'이 가까운 듯
낌새가 보인다
70년대생이 90년대생 한자모른다고 뭐라하는거랑 비슷하네 ㅋㅋㅋ
어차피 수능 때 다 맞춰진다
I see Joe and Jim.
그럴땐 can을 붙여야함
조졌네 이거
뭔 시발 외국인이냐..?
옛날세대는 정확한 뜻은 몰라도 상황상 이런 뜻이겠구나 하고 대충 적응하며 배운걸테고 요새 세대는 그냥 모르는건 모른다고 하는게 아닐까?
사생대회는 지금도 좀 모르겟음 풍경화그리는걸 말하는건가?
베낄사 날생 이네
근데 독서를 안해서 문제다 뭐다 하는데 고딩 때까지 수업듣고 수능에 언어영역 공부만 해도 저정도 수준은 넘어야되는거 아니냐? 문제풀이를 하건 뭘 하건 지문을 읽고 문장 파악하고 하려면 국어가 기본 이상은 되야되지않나?
왜냐면 포도니까
OECD PIAAC(Programme for the International Assessment of Adult Competencies) 평가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문해력 수준은 OECD 평균 이상입니다.
특히 읽기 능력은 OECD 국가 중 1위 수준이며, 문제 해결 능력 또한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수리 능력은 OECD 평균보다 다소 낮고, 고학력층과 저학력층 간 격차가 심화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2. 연령별 현황:
청년층 (16~24세): 높은 수준의 문해력을 보유하며, 특히 읽기 능력이 뛰어납니다. 하지만, 수리 능력은 OECD 평균보다 다소 낮습니다.
중장년층 (25~64세):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문해력 점수가 감소하며, 특히 수리 능력 점수 감소 폭이 큽니다. 지속적인 학습 및 교육 기회가 필요합니다.
고령층 (65세 이상):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문해력 수준을 보이며, 정보 기술 활용 능력 부족으로 인해 디지털 격차가 심화되어 있습니다.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및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건 있을 수 있어 저소득층 자녀와 고소득층의 자녀간의 교육 차이 격차가 크게 벌어져있다 정도
울화통터진다 애간장이녹는다 부아치밀다 애가탄다 이게 사람 장기를 뜻 하는데 어떤거냐고 물어보고 모른다고 무식하다고 들었었는데
애 들어가는건 다 간을 이야기하는거임
참고로 애떨어지겠네도 간떨어진다는 뜻
로보트
"꼭 알아야 됨?"
"또 또 아는 거 하나 나왔다고 나대는 거 보소"
"요즘 누가 저런 걸 쓰냐"
가 대다수인 게 문제 ㅋㅋ
사랑합니다
학창시절에 코로나 겪느라 난이도 있는 어휘를 접할 기회가 적어서 저런걸까??
국어'보통 이상'기준이 고작 6년만에 급락한거 보면 외부 요인이 크게 작용흔거같음.
숲金卒長튽쑻笑
봇물 때부터 조짐이 보였다
제로제로
봇물터지다 들으면 자지러지겠네
HexBlastMine
봇물... 자지... 하앙!!
댕댕추
친목감지
그나마 금일은 하도 이야기해서 이젠 알것 쇼츠에서 얼마나 써먹는지
도서관지기
사생대회는 나도 몰랐던 단어네
빠뜨롱
닉값좀 해라
근성가이
옛날에 쓰던 말이긴함
년째흥분중
진짜 개무식하네 = 병신새끼야
데드바이데이라이트
어우 시원해 ㅋㅋㅋ 속이 뻥
싸서싸게쌌다
우리 학생때는 그래도 책이란걸 많이접했는데
솔직히 지금시대에서 학생이면 나같아도 독서안할듯
해피케이오스
공부안하는애들이 더 많아진거뿐이지 전에보니까
공부 많이하는걸로 유명한 동네가니까 애들
장난아니더만
Fermata
공부 문제가 아니라
독서를 안해서 그럼
문맥을 보면 단어가 이해가 되는데
저렇게 뚝 떼어놓고 보면 이해가 안되는 이유임
김채원
편차가 심해진거 같음
잘하는 애들은 더 잘하고
못하는 애들은 더 못하고 ㅋㅋㅋ
고양된고양이
ㄹㅇ 뭔가 상식격차가 커진 느낌 유식, 무식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는 양상임
cocomomo
음바페
도서정가제도 기여했다고 봄
녹물을마시는새
모르는게 문제가 아니라 모르는걸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해진게 옛날과 다른거 같다
치부람
???: 그거 좀 모를수도 있지 존나 꼽주노 ㅋㅋㅋ
광복이
조져불라
퇴근마렵다
사생결단은 안다는건데??
번부대
ㄹㅇ 개주작
이직을어디로할수있을까
그냥 죽을 사 살 생 이걸 아는거 아닐까 싶은데 ㅋㅋ
노예31호
무슨일이 일어난거지??
국어책만 다 읽어도 저상태는 아닐거같은데
바넬로피본슈위츠
짧고 강렬한 영상들에 노출되다보니.. 길고 느린호흡의 책읽기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짐...
빠뜨롱
유튜브 흐름과 정반대로 감
바넬로피본슈위츠
쇼츠 릴스의 영향...
궈궈귀
사생대회는 몰랐네
나도 mz시켜죠
치즈우유
근데 나도 뜻은 잘 모르는데 어떤 의도로 쓰는 단어인지만 아는게 있긴 함.
그래도 아는게 어디냐싶기도 하네ㅋㅋ
삼성이재용
조짐이보인다=각이보인다
이러면 어린애들도 이해하려나..?
빠뜨롱
전조, 징후, 윤곽 등이 더 가까운 의미로 쓰일듯.
각이 보이는건 찬스가 보이는거고
삼성이재용
조짐을 모르면 전조 윤곽도 모를꺼같아서
쉬운말 뭐가 있을까 싶었지
빠뜨롱
각은 말파궁각 보는거라서 의미가 좀 다른것같음. 징후 좋잖아. 각보단 차라리 '킹능성'이 가까운 듯
Seizer
낌새가 보인다
개드립이맛에함
70년대생이 90년대생 한자모른다고 뭐라하는거랑 비슷하네 ㅋㅋㅋ
그웬스테이시
어차피 수능 때 다 맞춰진다
케치마인드장재미슴
I see Joe and Jim.
동네백수
그럴땐 can을 붙여야함
강형욱도때린개
조졌네 이거
동네백수
뭔 시발 외국인이냐..?
집이최고야
씨부렁탱
옛날세대는 정확한 뜻은 몰라도 상황상 이런 뜻이겠구나 하고 대충 적응하며 배운걸테고 요새 세대는 그냥 모르는건 모른다고 하는게 아닐까?
미녀와야스
사생대회는 지금도 좀 모르겟음 풍경화그리는걸 말하는건가?
바이럴시닌자딸치고자살함
베낄사 날생 이네
닉네임안만들어
근데 독서를 안해서 문제다 뭐다 하는데 고딩 때까지 수업듣고 수능에 언어영역 공부만 해도 저정도 수준은 넘어야되는거 아니냐? 문제풀이를 하건 뭘 하건 지문을 읽고 문장 파악하고 하려면 국어가 기본 이상은 되야되지않나?
허둥지둥지냉면
왜냐면 포도니까
OECD PIAAC(Programme for the International Assessment of Adult Competencies) 평가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문해력 수준은 OECD 평균 이상입니다.
특히 읽기 능력은 OECD 국가 중 1위 수준이며, 문제 해결 능력 또한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수리 능력은 OECD 평균보다 다소 낮고, 고학력층과 저학력층 간 격차가 심화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2. 연령별 현황:
청년층 (16~24세): 높은 수준의 문해력을 보유하며, 특히 읽기 능력이 뛰어납니다. 하지만, 수리 능력은 OECD 평균보다 다소 낮습니다.
중장년층 (25~64세):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문해력 점수가 감소하며, 특히 수리 능력 점수 감소 폭이 큽니다. 지속적인 학습 및 교육 기회가 필요합니다.
고령층 (65세 이상):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문해력 수준을 보이며, 정보 기술 활용 능력 부족으로 인해 디지털 격차가 심화되어 있습니다.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및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건 있을 수 있어 저소득층 자녀와 고소득층의 자녀간의 교육 차이 격차가 크게 벌어져있다 정도
여우비
울화통터진다 애간장이녹는다 부아치밀다 애가탄다 이게 사람 장기를 뜻 하는데 어떤거냐고 물어보고 모른다고 무식하다고 들었었는데
유한락스그래놀라
애 들어가는건 다 간을 이야기하는거임
참고로 애떨어지겠네도 간떨어진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