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카 야간 영업 안 할때 캠프로 활용하나보네

진짜 머리 잘 썼다

진짜로 지구력과 파워 굉장한 녀석들ㅋㅋㅋㅋㅋ

초사이어인을 넘어선 초사이어인이라니.. 두럽다 초사이어인2

태권도장은 진짜 신이야

어머님: 오우 씨발 개좋은데?

어버님: 아..안돼...

나도 할수이써~!!!

어릴적에 태권도장이랑 연계? 되어있는

키즈카페 비스무리한거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안나네

뛰어다녀도 될정도로 좀 넓었고 한쪽엔 플라스틱공 이였나

말랑말랑한공 으로 된 풀장이랑 방방 타는곳있었으며

반대편엔 오락실게임기 있고 동전 안넣어도 됬었음

1시간 3천원 인가 2천원 이였던거 같음

친구네 부부가 태권도 도장 운영하는데

친구 여름 겨울 스케쥴표보면 살인적이더라 ㄷㄷㄷ

안하는게없음

여름엔 워터파크 겨울엔 스키장은 일단 기본으로 깔고 시작함

뭐 부부 입장에선 애 맡아주니깐 땡큐긴한데 사범들 갈려나가겠누

태권도장에서 이불 깔고 1박만 해도 존나 재밌을 나이에 저걸 다한다고??????

'동내'가 요즘 왜이렇게 많이 보이냐? 이러다 표준어 되겠어

나 어릴때 야간산행두함

사범님은 대체 어떻게 버팀?

태권도장근데 회비도 안비싸던데 운영어케하는거야 ...?

아이고 부모님이고 잠못잘듯 ㅋㅋㅋ

동내(內) 임?

ㅋㅋㅋㅋㅋㅋ애들&부모 대만족

어릴때 생각해보면 태권도장 존나 개좋음

이곳저곳 소풍가는 것도 존나게 알차고 운동 개빡세서 초딩 기 다빼놓고 자신감도 생기고 단점이 없어걍

12시에 자서 7시에 일나는거 빡세노ㄷㄷ

태권도 도장은 문화재지정해야될듯

프로그램 다 좋은데 다음날 오전12시가 뭐여 00시 아니면 전날 오후 12시라고 하지

저기 키즈카페 바로 아래 층에서 일하는데 가끔 주말 출근할때 천장 부셔질거 같은 소리 난다.

코로나때도 인정받은 보육기관

초등 저학년까지는 아직 잠이 많은 시기라 그렇지만

체력은 그대로 짱짱하면서 친구들이랑 밤새 놀수있는 초등 고학년 이상이면 밤에 숙소에서가 진짜 시작임

집에오면 다 개뻗을껏같으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우 1시간?

어릴때 이렇게 노는게 귀중한 보석이되더라

아이는 놀아야돼

와 개부럽다 나도 점핑고!

아침밥도 먹여서 보내주네 ㄷㄷ

태권도장이 진짜 태권도만하는게아니라 애들 방과후교실같은느낌이됫네

19년 전, 집 근처에 있던 태권도장 다닐 때 첨엔 관장님이 ㅈㄴ 무서웠는데 나중엔 재밌었다.

학교 갈 땐 관장님이 픽업해주심.

매주 금욜에 겨루기 끝나면 아이스크림로 다 돌리심.

방학 땐 제주도 여행도 단체로 갔음.

운동대회땐 출장뷔폐같은 것도 부름..

공인단에 심사받으러 갈 때 쯤

이사간다니까 관장님 부인이 그때 당시에 비싼 장난감도 선물로 사주셨음..

이사오고나서도 관장님이 엄마한테 따로 연락해서 개붕이는 꼭 태권도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었지. 근데 안함..

나어릴때 생각해도 태권도장에서 합숙의밤 같은거 하면

진짜 재밌었던 기억만남

그냥 파자마 파티잔어 ㅋㅋㅋㅋㅋ

여기 주말만 하나보네ㄷㄷ 네이버에서 봤더니 월~금 정기휴무에 주말 방학기간에만 운영하네

건물주이신가?!!!

점핑고 아쉬울까봐 한번더 ㅋㅋㅋㅋ

키즈파크는 뭐임?

키즈카페 말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