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는 ㅇㅈ인데 요새 맛있대

주작아님?

이해가안가네 경우를 본 적이 없어서... 왜 거름

엥? 느금마도 무한리필임? 애미뒤진 소리 당당하게 하네?

라고 안한게 잘못이다

밥 사주면 맛있다 맛있다 해주고

차 태워주면 차 좋다 차 좋다 해주고

집 초대해주면 집 좋다 집 좋다 해줘야함

돈이 없으면 마음마져 가난해지더라고

너무 슬픔

진짜 거지는 돈이 없는게 아니라 마음이 가난한 것이다

친구가 병신씨발놈인건 확정이네

나 백수일때 친구들이 밥 자주 사줘서 내가 진짜 비싼거 잔뜩 사줬는데 ㅠㅠ

진정한 친구관계면 1번식 번갈아서 쏘던지 더치페이임.

왜ㅜ무한리필집이 어때서 나랑 나 친구들은 월급날이어도 냉삼집 자주 간단말야 냉삼 후추뿌려먹으면 개존맛임

뭐래 서른중반이지만 무한리필이라도 사주면 감지덕지야 ㅋㅋㅋㅋㅋㅋ존나 행복사인데

가난한게 문제인게 아니라

날 무시한다는 피해의식에 빠진 걸 보니 손절해야 될 타이밍이다

허영심만 가득찬거지 ㅋㅋㅋㅋ

거기서 손절을 안하면 평생 해주고도 지랄지랄 받는건데 그런 애들 위주로 걸러야함

뭔 병신같은... ㅋㅋ 당장 전화번호부 지워라.

와 밥을 사준다는것부터 이미 존나좋은사람인데 씨발 무시는 븅신새끼 ㅋㅋ

만나주지 먹여주지 뭐가 더 필요하냐

고기가 목적이네 개간뇬

다른건 모르겠고 친구 애미가 아무한테나 무한리필로 보지 대주는건 알겠다

남이 사주는 거면 김밥 한줄 사줘도 고마움을 표현해줘야지

지돈만 돈이고 남의돈은 종이인줄아는 종자가 글러먹은 씨팔새끼들이 가끔보이지

이상해

저 밥사준다는 친구 내 친구삼고싶다

사주는데 불평불만 하는애들 싸잡아 화형 시켜야함

ㅅㅂ롬들 ㅋㅋㅋㅋㅋ

얻어먹으면 감사합니다 하고 먹으면 될일이지

평소에도 얻어먹던놈이 가리고 있네? 뭔 수십만원어치 한우라도 사줬어야하나?

아니 평소에 얻어먹던놈이 지가 한턱쏜다고해서 무한리필가면 반대로 약간 서운할수도있는데 평소에도 얻어먹고 취업했다고 또 사는데도 저지랄이네 그냥 욕처먹어야지 저런거는.

계속 받아먹기만 하니까 열등감 생겼나 봄

무한 리플 사주면 오히려 눈치 안봐도 되서 좋던데 난 ㅋㅋ

남이 사주면 김밥한줄을 사줘도 하잇 감사합니다! 하고 먹어라

입으로 봉사가능

호구 마즘

자격지심이 터진 거네 딱 어린 나이라서 저런 거 민감한 자격지심 가지고 있을만도 함

서로 대화를 해 봐야지 본인 잘못 모르면 그떄 손절하는거고

가능 : 야 나 무한리필 싫어함 딴데 적당한데 가자

불가능 : 나 무시하냐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가 된다더니 고길동 호출해야겠네

톡선 갈줄 몰랐어요 = 톡선 가고 싶어서 환장한 주작글

네이트판 이나 각종 싸이트는 이제 누가봐도 열받은 만한 사연 주작해서 베스트 올라가는거에 재미들린 사람들의 놀이터드라

인증없는 주작 + 가짜 인증 주작 합쳐서 99퍼정도가 주작이고 1퍼정도가 실화인거 같음

난 오히려 좋은데

친구끼리 무한리필가면 누가 많이 처먹나 낄낄대며 기분 개좋은데 뭔소리임.

' 친구 집이 가난해서 돈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여유있는 제가 다 샀어요 '

이 문장부터 뭔가 위화감이 들어서 생각해본건데

글쓴이가 친구한테 사주더라도 어떤 얘길 꺼냈느냐에 따라 또 다른 관점으로 볼 수도 있지 않나 싶음

종종 악의없이 몰상식한 멘트를 던지는 사람들도 있어서..

본인은 "난 그냥 호의를 줬을 뿐인데 왜 저렇게 반응함? 어이가 없네 ㅋㅋ" 이런 상황일 수도 있음..

주작이 아니면 얻어먹는 친구가 마음까지 가난하네..

난 백수인데 친구랑 더치페이 안해본적이 없는데

왜 얻어처먹음 같은 나이의 친구인데 거기다 얻어먹는주제에 불평을?

친구가 사준다고하면 어딜가든 감사합니다하고 따라가는거 아니었나? 저렇게 곱창내는 놈은 주변에 없었는데

뭐든 일단 사주면 고마워해야지 예전에 내가 뭐 더 비싼걸 사줬니 어쨌니는 의미없음

거지새끼가 먹여주고 놀아줬더니 기어오르네

나를 빨리 손절해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