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빼면 맛 없고 씨 먹으면 배탈나서 걍 참외 자체를 거름....ㅜㅜ

난 씨 빼고 먹는거 싫어하는데 엄마는 내가 신생아때부터 씨 다 빼고 깎음

신선한거는 통째먹고 사놓은지 좀 된거는 씨빼고 먹음 ㅋㅋㅋㅋ 어릴때 엄마가 배탈난다고 씨발라주셨던 기억때문에

무냐 무슨ㅋㅋ 다시낼때 무 대신 넣어먹던가

고향 성주, 아버지 30년동안 참외농사 지으셨다.

엄마는 1번처럼 깎아먹고

나는 2번 처럼 깎아먹음

아부지는 그냥 대충 씻어서 드셨다.

근데 난 원래 참외 잘안먹고

부모님은 이제 이가 편찬으셔서 잘안드심

씨는 조금 오래된 거 같으면 걷어내고

이틀 이내 수확한거면 걍 먹는다

씨 먹는거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나중에 똥 쌀때 똥에 박혀서 나오는거 재밌어서 억지로 씨까지 다 먹음

속 괜찮을거같으면 다먹지

메인을 안먹는 녀석들이 300명이나 있다고?

저거 상태좋을때나 먹지

?? 수박에서 빨간속살을 발라버리고 초록색 껍데기만 먹는다고?

다 먹긴하는데 씨부분이 쉽게 상해서 복통유발

저기 안먹을거면 참외 왜먹음? (진심모름)

오른쪽같이 잘라서 씨까지 먹음

씨까지 먹고 똥으로 같이 나온거 봐야 뿌듯한데

이녀석들 멜ㄹ론도 씨까지 먹어라 그럼!!!

하얀거만 먹으면 맛없오

탈나

어릴때 친구집가면 별의별 방법을 다 보던 세대들은 별 충격 아닐듯

라면에 우유 부어먹는 집도 있었으니

날 더우면 저 말랑한 부분이 잘 상해서 잘라내고 먹기도 함

요플레를 뚜껑만 핥아먹고 나머진 버린다고!?

안먹음 참외나 토마토는 먹다보면 한번씩 입술이랑 혀가 따끔거리던데

저거 먹고 탈나는 사람 있대서 사람마다 다름

소화 잘되고 이 건강하면 그냥 먹고

소화안되고 씹히는게 싫은사람은 발라먹고

씨붙어있는

허연게 제일 달지

맛없는 참외사도 그건 맛있어

씨는 안먹을 거면 티스푼으로 양쪽 긁어내면

쏘로록~ 빠지는데

멜론 씨 안먹잖아

와이프 씨 안 먹어서 씨만 모아서 나줌

어느날부터 씨만먹으면 설사해서 빼고먹음 ㅠ

씨를먹어?

씨는 복통 유발해서 그냥 거르고 먹음

달달해

씨부분이 단건 맞는데 흐물흐물한 식감땜시 먼가 먼가임 그래서 참외에 손이 잘 안가..

저게 본체인데 안먹을꺼면 참외 왜먹음? 메론도 덜어내나;

씨까지 먹는데 자를 땐 우측 그림으로 자르는듯

속먹으면 설사해

수박 껍질만 먹겠네 저럼

나이들어서 너무 단건 싫어짐

흰부분만 먹으면 은은하게 달아서 좋더라

씨 달달하니까 무조건 먹었는데...

먹으면 배 아픈 사람 있다고 하니까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