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틀때 죄책감 제거해주네 ㅋㅋㅋㅋㅋ

오늘부터 풀가동^-^

캣맘들이라도 틀지마라 ㅋㅋ

" 원앙 수호자 캐리어 "

쟤네들 능지보면 지구평평설믿는 애들이랑 비슷해보임

긴코사료핥기: “엄마 날이 너무 더워요..”

봉지사료맘:“그래도 그늘에 있으면 시원할거야~”

긴코사료핥기: “얼마전 저와 함께 있던 외국친구는 집에 데려가던데..”

봉지사료맘: “그아이는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되 적응을 못할거 같아 엄마가 집에서 잠시 임시보호중이란다”

긴코사료핥기: “그리고 저번달에 낳은 새끼들은 도대체 데려가서 왜 안데리고 와요?”

봉지사료맘: “그 아가들은 너희 사료값을 충당하기 위해 좋은환경에 지낼수 있는 인간들한테 돈받고 보냈단다”

긴코사료핥기: “그렇게 엄마라고 칭하면서 내옆에 친구 새끼들은 다데려가고 저는 혼자서 어쩌라는거에요”

봉지사료맘:“ 그럴수 없는 이 가슴아픈 현실또한 엄마의 모순이란다 자꾸 그렇게 말끝마다 토달면 다음부턴 사료없어..”

긴코사료핥기: “시발년아 엄마라며!! 그럼 집에좀 데려가던가 개 좆같은년이 바스락거리는 비닐때기 옷입고

좆같은 나프탈렌냄세 풍기는거 참으면서 살살 기었는데 썅년의 아줌마가 내 모든걸 뺏어가네 꺼져 시발련아!!”

잠시 정적히 흐른뒤 캣맘앞에 새하얗고 푸른눈을 가진 아기 고양이가 지나가는데 …

봉지사료맘: “어머머머!! 저 아기는 어디서 나타난거지?? 아가야~~”

모든걸 잃은 고양이의 아우성 따윈 듣지도 않고

외래종 아기고양이의 꽁무늬를 쫒는 캣맘 ..

허탈한 표정으로 그 캣맘의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긴코사료핥기..

긴코사료핥기: “ ㅅ1발련…”

말로만 씨부리는 저새끼들이 더 개쌔끼들임 ㅋㅋㅋㅋ

고양이는 지들이 힘든 곳에 절대 있지 않는다

이거보고 에어컨틀고 이불덮었다

저런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주도권이 있었으면 세상이 어떻게 됐을까 하고 생각해보니 요즘이 그런시대네

멍청한 새끼들이 댓글에 똑똑한척 하는게 ㄹㅇ 웃음벨ㅋㅋ

특) 고양이는 시원한 곳 잘 찾아간다. 고양이가 지들처럼 개븅신들인줄아나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고양이 : 뭐래 븅신련들이ㅋㅋ

길고양이들도 지능이 있다 더우면 시원한데로 가겠지..... 근데 사람이라는 애들이 이런 생각을 못하고 고양이들 불쌍하다고 하고 있으니...... 하

길냥이도 페미보단 지능이 높아서 덥고 시끄러운 실외기 옆에 있지 않음.

지나가다 보면 시원한 그늘에서 잠만 잘자더라.

전기세 아까워 잘 안틀었는데.. 올 여름은 풀로 돌려버려야겠다.

지 인생조지는건 안보이나보네

이거보면 고양이가 저년들보다 똑똑하네

고양이는 실외기앞에서 안눕지 ㅋㅋ

시래기에서 꺼지면 되잖슴;

고양이는 알아서 그늘 찾아가던데

고양이도 더위를 많이 타나?

울집고양이는 장모종인데 한여름에도 이불속에 드가는걸 좋아함.. 내방에서 잘 자다가도 에어컨 틀면 에어컨 없는 방으로 가서 자고

캣맘한태 고마운거 고양이 와꾸조져놔줌

원래 사막에 살던 종이라 별 상관 없을걸?

오히려 겨울이 더 문제지

고양이들한테 미안하면 좀 집에 들여 ㅠㅠ

상식적으로 고양이들이 븅신도 아니고 더워 뒤질때까지 실외기 앞에 있겠음? 아..근데 이정도 생각할 능지가 있었다면 캣맘같은건 안 됐겠구나...

"18도"

솔직히 틀면 아직은 ㅈㄴ 추운대 풀가동하서 전기세20까지달린다

지들 커뮤 서버실에도 에어컨 풀가동할텐데 커뮤부터 끄고 말하지?

좀 멀리

떨어져있으면 되잖아 고양이들아 나도 더워

드러워서 즈그들 집으론 절대 안들여보내주죠?

집에 들이고 에어컨 틀면 되잖아?

전력난에 도움이 될 듯 해서 괜찮은데? 캣맘들 에어컨 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