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0년 동안 국가가 죽인 장병이 몇이더냐

이건 또 뭔..

요즘 얼차려 규정 빡쎄서 뭐 시키지도 못하는데

대체 뭘한거야

보통 얼차려 규정에 맞춰서만 시킬탠데 그거하고 죽을정도면 애초에 군대에 가면 안될 애였음. 쫌 거르라고 사람 없다고 그냥 무조건 싹다 보내지말고ㅡㅡ 아니면 모두가 다 아는, 그 성별도 군대 보내면 되잖아 시발

먼 앰뒤진 강도로 얼차렷을 줬길래 사망하냐 개새끼들아

요즘 얼차려 잘 안시키고 시키면 ㅈㄴ큰일 날 분위기인데, 빨리 경위 조사해라

경위 조사하고 과실치사로 구속기소하랏!

살인자가 나왔네..

아무나 현역을 보내니까 이런일이...

군기훈련은도대체뭐여

아..

내 친구들이나 친한 형들이 받았던 옛날 얼차려와 다르게

15년도 육훈 얼차려는 운동 ㅈㄴ 싫어하던 나한테 조차 만만하긴 했음

친구들은 10년도 전후로 입대했고 사단훈련소는 모르겠다

간부나 조교가 찢어죽일 새끼일 확률 반

군대 가면 안될 사람 억지로 끌고 가서 순직했을 확률 반

아닐까 싶음…

그 나이에 너무 안타까운 일이야…

지금 군대 가 있는 친구한테 얼핏 들은 얘기로는 횡문근융해증으로 사망했다고 함

답이없네 점점

나도 훈련장에서 훈련하다가 호흡곤란와서 호흡 잘 못했는데 잘못됐으면 죽을수 있었다던데

심장마비같은데

아 좀 개나소나 징집해가니까 이런일이 터지지 오늘도 병무청 혐오 플러스1 더해간다.

조교새끼 어줍잖은 자존심 부리다 애 한명 죽였네 ㅋㅋ 난 다녀와서 알빠노...... 간 애만 안타깝지 역시 군대는 뺼수있음 뺴야된다 나라는 이미 망하는 중 이니

거의 지병이 100% 임.. 근데 본인도 모른 지병 거진 심장질환자일듯.. 나도 중증 희귀심장병인데 심장비후병이라고 심장근육이 두꺼워서 ...심장수축이완이 정상적이지못함.. 보통 젊을때 모르는데 운동선수들 심장마비로 죽는게 이병임.. 나도 모르고 살았다가 늙어서 심장이상 느끼고 선천적 이상인거 알았음. . 의외로 많은병중 하나. .나도 어릴땐 축구하다 심장 아프고 숨멎을거같은데 느낌 들은적 많았는데도 모륵 군대도 다녀왓음.. 지금은 그 질환알고는 격한운동이랑 과로 과한음주못함

얼차려는 규정 그대로만 하면 할만하지 근데 바리에이션 존나 주잖어ㅋㅋ 규정에 나와있는 앉았다 일어서기 대신 무릎 앉아, 팔굽혀 펴기 대신 엎드려서 총들고 버티기, 팔굽히고 버티기 등등

워메 인제 앞으론 얼차려도 없어지것네 당나라군대

살려서좀 보내라

존나웃기네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죽여야 보내주냐

요즘시대에 자꾸 군인이 죽냐

아무나 군대보내니까 이따위지

신검 좀 제대로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