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따라 다름

기안84가 저거입고 한혜진 눈앞에서 돌아다닐땐 다들 웃기만하던데

수영복이랑 팬티는 형태만 비슷한거지 다른물건이야 새끼들아!

그렇게 심한건 아니긴 해

몸매니 뭐니 그런거 상관없이 자유라고 생각함

왜민폐지 물론 난 안입을듯

창피한건 본인 몫이니까 창피한걸 못느낄정도로 무지한 인간들이면 말할 필요도 없음…

동탄 미시 눈나들 아파트 수영장에 비키니 입고 나타나면 ㅗㅜㅑ 하더니 계곡 개저씨들이 똑같이 돌아다니는 건 씨팔롬 박네 ㅋㅋㅋ 강도얼짱의 나라답다

보기 흉하냐아니냐가 기준이라고 생각됨.

수영복도 삼각에 꼬툭튀 라인 다보이는거면 보기싫잖아

근데 속옷은 젖으면 딱달라붙어서 민망하니깐, 색깔에 따라 비출수도있으니깐 안입는게 맞다고 생각함

-팬티는 안갈아입었다는 가정하에 하루종일 입고있어서 이물질 찌릉내 다 묻어있음

-수영복은 오직 물 들어갈 때만 입는 거라 방금 갈아입었을 것이므로 그나마 계속 입고있던 팬티보단 깨끗함

물론 그날 팬티 아침에 갈아입고 왔을수는 있지만 보는사람 입장에선 2~ 3일안갈아입은 팬티인지 모르니까 저절로 찝찝해지고 거부감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순하게 외적인 기준으로 민폐냐 아니냐를 따지는건 너무 바보같은 일이라고 생각함..

그렇게 따지면 나포함 니들 얼굴도 민폐로 규정될수가 있는데 그게 납득이 되냐?;

외적으로 보기 싫으면 뭐 안보면 그만임

비치면 민폐고 안비치면 아님

밝은색 말고 어두운 색이면 팬티여도 크게 신경 안 쓸 듯..

아무리 수영복 깔끔하게 입어도 쓰레기 안 치우고 가는 사람들보다

빤쓰만 입어도 깨끗하게 치우고 가는 사람들이 덜 민폐라고 생각해

요즘은 바빠서 바닷가 자주 못가서 모르겠는데 삼각 수영복만 입고 바닷가에서 돌아다니는 사람이 흔해?

마지막으로 갔던게 5년전이라 가물가물해서

물에 젖어서 시커먼 물미역이랑 흑산도 갯지렁이 남들 눈에 훤히 다 비치게 다니면서 민폐가 아니니 지유니 어쩌니 하는건 너무 뻔뻔한거 아니냐?

레깅스 보지둔덕도 보여주는데 속옷쯤이야

옛날에 TV에 나왔었는데

수영복 살 돈 아끼려고 팬티 입고 수영장 갔다가 다 비쳐서 쪽팔려 죽을뻔했다고

걍 뭐 그런갑다 함 되도록이면 짧은 반바지라도 입는게...

밖으로 비치면 경범죄인가? 그거 아니면 괜찮

걍 사리마다만 입고 수영했는데

배고프면 나와서 삼겹살하고 라면 끼리먹고

걍 존재자체가 민폐라 해라

싸폐임 !!!!!

빤쓰는 아니지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