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대학교 화장실에서 먹고는 했잖아?....

딸휴지 몰래 처리하는건 무슨장애임??

섭식장애 종류에 안드가는거 아님?

어 시발 내가 이러는데..?

저렇게 숨어서 눈치보며 먹기 싫어가지고 자취함.

본가가면 술 못 마시게 하니까 못 먹다가 자취방 올라와서 마음껏 마심!

월세가 아깝지않다. 먹는 걸로 스트레스 받기싫어..

나도 가끔 그러는데.. 밥해놨는데 라면같은거 땡겨서 끓여먹으면 좀 속상해하셔서..

고우시네

다행이다 난 대놓고 쳐먹거든

나 약간 이런거 있음

나도 멸치였는데 숨겨서 먹었음 ㅋㅋㅋ 자꾸 뭐라함

난 본가있을때 엄마가 혼술하지말라 그래서

방에서 몰래(사실상 대놓고) 마셧는데

맥주 따서 소맥 만들고 한잔 마신다음에 키야아아아 하면 엄마가 또 방구석에서 술처먹냐고 안주하라고 반찬 가져다줌

나도 고딩때 살찐다는 소리 하도 들어서 숨어서 먹었는데 너무 잘 숨어서 살찜ㅋㅋㅋ

나도 어릴때 부모님이 배달음식 먹는거 하도 눈치줘서 부모님 없을때 몰래 먹음

지금은 좆돼지라 암말안함

어릴때 먹는걸로 지랄지랄 개발광 떨어대서

지금은 먹는거에 집착 오짐

난데 부모님이 건강때문에 절대 인스턴트 먹지마 해서

대학 자취하고 인스턴트 오지게 먹고 본가가면 절제함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군대에서 숨어서 먹고 그랬지 ㅋㅋㅋ

나도 대학생때저럼

와 나도 그랫었는데 ㄷㄷ

간식주면 도망가서 아무도없는곳에서 먹는건 머야

오 나돈데

다들 짬찌때는 숨어서 먹잖아

나만그런줄알았는데 의외로 많네

아무도 날 막을수 없다 먹고싶은건 전부 처먹는다

한때 내가그랫다가 십키로 불어낫엇지

지금은 그짓거리안하고 살도 뺏음

부모님이 싫어하시면 좀 하지마라 시바 나가서 먹든지

나 몸무게 115일때 저랬는데 야식이나 간식을 숨어서 먹었는데 살빼고는 당당히 먹을 수 있겠더라

나도 예전에 가끔가다 집에서 라면 끓여 먹을때 엄마가 하도 뭐라 해서 컵라면 사서 방에서 몰래 포트로 물만 끓여서 먹은적 있는데 그게 식이장애였네

요즘엔 샐러리맨은 쉬고싶다 광고톤으로 "먹고싶으니까!" 하고 걍 먹음 ㅋㅋㅋㅋ

이거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저녁에 카레 왕창 만들어놓고 저녁 늦게 불꺼진 거실나와서 그거 건져 먹는 고기가 진짜 맛있었는데.... 독립하고 그 갬성이 없어졌어,

21번 쟤는 그냥 풍채가 보이는데 ㅋㅋ 몰래먹는 거랑 운동이랑 끌어오는 이유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