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닭장에서 개젖... 오....꼴깍

이거보고 한발빼러간다

예?

오예입니다;;

아니 3도 이해가 안가긴 하는데 1,2에 비하면 '내가 낄데인가?' 느낌이지만 ㅋㅋ

쟨 덩치도 작음

머리가 커서 그럴걸

사고방식이 달라서

딱히 생각해본적 없는데 생각해보니 그러네 ㅋㅋㅋ

텐프로나 호빠처럼 남녀끼고 술마시는거 걸리기 싫은 뭔가가 있는게 아닐까?

ㅇㅇ 그게 이해가안감

그냥 비밀유지 계약 하고

밖에 세워두면 되잖음?

어차피 그런 유흥업소들도 대부분 번화가에 있을거고 주차장에 세우고 걸어들어가면 지가 모는거랑 뭐가다름 ㅋㅋ

간판 존나 대문짝만하게 해놓고 장사하는거도 아니고

이해가안감

한달에 200~300준다고 하고 운전 한시간 하고 7시간 차에서 대기하라 그러면

할사람 ㅅㅂ 존나많을거같은데

그렇지 어차피 메인 메니저말고 로드한명 데리고 야근 비슷하게 따라다니게해도 될텐데. 음주한방에 나락가는 연예인이 넘쳐나는데 왜 안하는건지.

사람이 관습을 따라가긴 쉬워도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려면 굉장한 손해나 정신적 부담이 있어서 의외로 쉽지 않음. 오늘 글 몇개 올라온 천마님 콘서트 길안내나 잔디보호같은 게 그런 예임. 대부분이 따라하기까지는 아마도 긴시간이 걸릴 거 같음. 게다가, 밤에도 로드매니저를 고용하면 사생활 노출보다도 '밤에도 돌아다니는 방탕한 이미지'나 '24시간 노예고용 이미지' 같은 씹기 좋은 건수를 만들게 되니까 더 힘들 거같어.

음주운전은 직업에 관계없음

개개인의 사고방식, 생활습관에 관계함

검사, 경찰, 연예인, 사회복지사, 공무원, 군인, 국회의원, 판사, 장관, 노가다꾼, 선생님, 목사, 스님 등 사고방식이 개차반인 놈은 지 핼애비가 말려도 음주운전 함

맞지

근데 현실적으로 노가다꾼이 24시간 자기 전담 케어해줄 기사나 매니저 고용 할 수는 없잖음?

할수있을 때 안하는 거랑 못하는거랑은 다르니까

남에게 자기 사생활을 내보이기가 싫으니까

대리기사 부르면 유명한 xx 대리를 뛰었는데 어디에서 술을마셨는지 어디로 부르더라 누구랑 동석한거같더라 동승자가 있었는데 어쩌구 온갖 썰들이 퍼질 수 있거든

그래서 프라이빗한 공간을 찾는 거고 전속 기사처럼 부리는 매니저를 큰 돈 줘가면서 고용하고 하는 건데

그 매니저한테도 알리기 싫었던 뭔가가 있던 거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