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실아 넣을게!

아시발 잊고살았는데 ㅋㅋㅋㅋ

후지코와 비슷한 작화 및 최종화 다운 전개, 감동적인 결말을 통해 동인지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커져 동인 작가가 1만 3천부 이상을 인쇄하고 팔려 버리는 등 이미 단순한 동인지의 영역을 넘어 버렸다고 판단한 소학관 측에서 2006년에 제재가 이루어졌다. 이에 야스에는 이를 인정하고 사과를 하면서 남은 재고를 전량 폐기와 동시에 소학관에게 수백만 엔 가량의 배상금을 지급하게 되었다. 당시 뉴스에도 보도될 정도로, 단순 동인지치고는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내용.

일이 너무 커져 버려서 단순한 동인지의 수입이라 할 수 없는 정도가 되어버렸으며, 무엇보다도 이 동인지가 널리 퍼지면 도라에몽의 캐릭터 이미지에도 타격이 생기고, 원작을 침해해 버리기 때문에 회수할 수밖에 없게 되었던 듯 하다.

작화는 뭐라 할 말없다 쳐도 배상금은 아깝네

근데 솔직히 너무했단 생각이 드는데 ㅋㅋ 작가라면 절대 원치 않았을거같음.

닉변했나보네...

스즈키안이 아역으로 나오는거 ㅎㅎ

작가가 사망했기 때문에 공식 엔딩이 없어. 저 동인지 엔딩이 그런 배경에서 창작된 거.

작가의 사망으로인한 오픈엔딩인데 사실 이게 가장 베스트엔딩이라고 생각하긴해 볼때마다 눈물쏟아내는 중

뭬라고?!

아 아~ 태양의 아날~

갠적으로 따따베가 아니라

다가시카시 보석반지가 떠올라야함 ㅋ

솔직히 군것질거리 중에서 엄청 대표격 식품인데

애지중지 안써먹은거 보면 마지막에 쓰려한거 같은데

엔딩 안난 작품 엔딩 선수치는건 진짜 양아치임

솔직히 이것만큼은 충분히 그럴만하다고 생각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