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이랑 비슷한거지. 법상 아동 보호가 원칙임. 관리자의 관리 책임을 강조함. -> 사고가 나면 보험금을 일단 청구함 -> 보험사가 지급함 -> 관리자는 아동의 출입을 제한(놀이터)하거나 금지함(노키즈존) -> 이게 다 `혐오`다!! 등장함. 사회가 왜 이러냐!! 시전.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음... 낭만의 시대 기준대로 할거 아니면, 빡빡해질 수 밖에 없어...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의도는 좋았다'

다친다고 무조건 받는거 아님

자동차 사고처럼 기구관리소흘등 관리자 책임이 있을 때 받을 수 있음

그냥 놀다 아이의 부주의로 다친건 못받음

냉정한 댓글이 좀 많아서 놀랐다.

철없는 꼬마들이 놀이터까지 눈치 보며 다녀야 하나 싶다

예전에 못사는 애들만 무상급식하자는 발언도 참 잔인한건데 말이지

애들 먹거리 놀거리는 정부 차원에서도 대책을 마련해 줘야지

우리 옆단지는 중딩들 20명이 놀이터 와서 그네 세게 밀어서 말아놓고 펜스 부수고 처먹은 분식쓰레기 버리고 가고.. 노는 초딩들 위협하고 이걸 출입을 허용하는것도 문제는 문제임.

애들은 상관없는데

세계 어느 동네나 양아치들이 있다

이 존만이들이 밤에 들와서 담배피고 그래서 요즘 아파트들이 요새화 되는것일듯

이상한 규제같은 소리 하고 있네

아파트=국가, 공공기관

어린이=시민으로 바꾸면 바로 영조물 배상책임이다

내 애가 다치면 무조건 잘못한 타인을 찾아 조지려는 시대의 부작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