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관참시;;;

저건살인나도 어느정도 참작될듯

법이고 자시고 양손에 도끼들고 마빡 쪼갰다

이글 올라올때마다 갑론을박 하는데 밑에글 한번 보셈

https://m.fmkorea.com/5153581156

3줄요약(박씨 : 파묘해서 택배보낸사람, 김씨 : 파묘당한 유가족)

1. 묘지가 있던 땅은 원래 박씨의 땅이 맞았음

2. 하지만 박씨가 모르는 토지거래가 있었고(과거 두사람의 할아버지 간 토지거래 했고 계약서도 남아있음) 점유취득 시효로 인해 법원은 토지 일부와 묘지에 대한 김씨 유가족의 권리를 인정함

3. 시청 직원이 판결문 꼼꼼히 못보고 묘지 개장 허가함

ㅋㅋㅋ사나이클럽 회원인가요

이거 시체팔이 하는거 아님?

수법이 악랄하던데

지금 입장이 정확하게몰라.

파묘당한측도 땅박기 이야기도 있으니 모름.

당한측 입장만 있고

뭐 얼척 없긴 한데, 공무원 이해는 감...진짜 미친놈이 저지랄 할 줄 몰랐을 것 같음.

;;;;;

저런 미친놈이였을줄이야 몰랐겠지만 그래도 책임은 져야지

댓글보면 양쪽말 다 들어봐야함

내가 봤을땐 생판 남의 묘 파묘하겠다는데 확인도없이 승인한곳이 제일 잘못함

씹선비 유교국가에서 남의 조상묘 부관참시 했는데 이런건 또 아무도 처벌 안받음??

법이 좀 이상하네 왜 땅주인이 묘지를 어찌 못하지

파묘 영화나오기전까지

파묘라는 단어를 들어본적이 없었던거같음

한자보고 아 그뜻이구나 싶었음

이장이라는 단어는 자주 듣긴했는데

남의 무덤 파서 화장하는건 무슨죄냐??

저러면 이제 자식새끼 잡아다 화형시키고 유골 보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