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본문에는 파스타 빼라는데

왜 댓글엔 본문 내용이 맞다면서 파스타집을 추천하냐 ㅋㅋ

굳이 저런걸 다 따져서 만날 메리트가...

그냥 카페에서 보고 이야기살짝 하고 아니면 갈길 가야지

그냥 브런치카페 데려가면 되겠네

ㅋㅋㅋ 될놈은 그냥 길거리에서 떡볶이 시켜먹어도 된다ㄷ

소개팅 상대 소개한 사람도 생각해야할태니

쉽지 않네.

회전초밥집 가자

격식 차리는거 중요하긴 해

ㅋㅋㅋ 난 와이프 국밥집에서 소개팅 했는데 ㅋㅋ

걍...키180이상 차은우면 소개팅장소 국밥집이라도 여자들 좋아함.남자로서 외모나 키가 자신 없으면 여자가 좋아할만한

장소 선정해서 점수 따야지 어쩌겠나...그게 현실인 것을;;;

여붕이로서 소개팅장소 굳이 추천을 하자면 여자들이 인스타 디게 많이 하잖아.

인스타 핫플같은데 골라서 데려가도 좋아한다. 브런치카페같은데 데려가도 괜찮다.

근데 제일 중요한 것은 호감 1차통과지. 솔직히 소개팅자리는 남자건 여자건 서로 외모에서 1차통과가

되어야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기가 쉬우니까 남자건 여자건 헤어 패션 메이컵 신경쓰고(요즘은 남자들도 기초화장+선크림+파데+반영구눈썹 또는 눈썹그림) 상대의 MBTI 미리 주선자 통해서 알아두면 좋다. 글고 그 사람 취미가 뭔지도 미리 알아두면

그 취미에 대해서 상대한테 물어보거나 어떤부분이 재밋는지 물어보거나 제일 베스트는 나랑 취미가 같은 사람과

소개팅하는게 진짜 베스트임. 내 경우에는 상대 소개팅남자가 오버워치하는거 좋아하고 경쟁전 돌리는 남자면

호감도가 존C나 올라감 그리고 밖에 놀러 가는거 좋아하거나,캠핑좋아하거나 나처럼 집이랑 밖을 좋아하는 비율이

반반인 사람이면 훨씬 베스트고 미드좋아하고 스릴러나 공포영화 좋아하고 그러면 호감점수 훅 올라가지.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 이건 소개팅도 포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