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고즈넉 한 맛이 있어 시골들은

다 똑같은거 같아도 동네마다 분위기 다름

메인 도로에 잇는 가게들 간판 통일 시켜놓은 건 정말 이뻐보인다.

형 글 잘보고 있어 고마워 화이팅!

돈까스는 궁금해

와 심하긴하네 ㅋㅋㅋ 갈일 없을듯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다른지역은 관광객 유치할려고 별의별짓을 다하는데 영양은 1박2일 과자 논란이 작년 6월이고 그 이후 뭐 만회하고자 노력한거 하나도 없으면서 피식대학 이슈로 피식대학이 대가리 쳐박으니까 군수가 유튜브 통해서 '영양 놀러오세요' 이러는거 진짜 양심 없는거 아닌가 뭐 블로그보니까 하나도 뭐 영양가서 할게 1도 없어보이는데 누가 저기를감?

근데 진보에 다이소 있는건 신기하네ㅋㅋ 진보가 평지면적이 더 넓어서 인프라가 더 있나?

지방치곤 식사 가격대가 전반적으로 좀 높다? 서울 한복판급인데

동네가 진짜 많이 아쉽긴하네 ㅋㅋㅋ

피식대학도 좀 좋게표현하지 이런식으로

영양이 고추가루 카르텔 부자 많은동네임

그 부자 할배들이 다방, 모텔 팔아주는거임

모텔 저거말고도 한개더있고 다방이 열개쯤됨

혼밥 안되는곳 많구나

영양 다크나이트 피식대학…

ㅍㅅ대학이 말은 ㅈ같이 해서 그렇지 진짜 별볼거 없는 곳이네. 시골이라고 해도 최소 상징하는 관광지가 하나쯤은 있어서 그걸로만 사진 10여장은 나올텐데 여긴 특색 없는 거리와 특색 없는 음식뿐이네.

유튜브해서 돈도좀 벌어라 이러면 뭐가 남냐

사실 글읽기 귀찮음 ㅎ

너를 통해 시골의 불쌍한 처지를 억지 낭만으로 포장해서 먼나라 남 이야기 마냥 감성만 충족하고간다.

글로 관심 받기 위한 억지 낭만 느낌의 과장광고 허위광고 같아서 별로다.

한적하니 쉬러가기 좋겠네

걍 가보면 잠깐 구경하기 좋긴할듯 생각없이 쉬거나

순두부 맛있어보인다

결국 피식대학때문에 영양이 이리 유명해졌군..

피식대학이 어지간히 안알아보고 간건 분명하네ㅋ 시내한번 보여주고 양조장가서 산업화 명언 하나 날려주고 순두부찌개 한그릇씩 먹으면서 토크 뽑고 4시간 촬영 분량 뽑을거리 충분한데.

돈찐은 추천이지 ㅋㅋ 글 많이 올려줘!!

내가 여행 다녀온 기분이네 잘 봤음. 사진들은 비율? 구도? 잘 모르겠지만 보기 편해서 좋네

와 이거 누가쓴거야 더보고싶어 너무 재밌다

다른곳도 있으면 보고싶은데

순두부집에서 돈까스 파는거 보고 생각났는데 옛날에 갔던 돈까스집에서 순두부도 팔더라고, 돈까스 하나 순두부 하나 해서 먹으니깐 맛있던데

내가 7년전에 영양갔었는데

진짜 저정도면 진짜 많이 발전한 거임

동네에 커피집이라곤 약간 외각쪽에 커피베이 딱 하나 있고

생크림인가 레몬을 사야하는데, 동네에서 구할 수가 없어서

그거 사러 차타고 30분가서 청송 하나로마트까지 가고 그랬음

서울가는 버스도 하루에 몇개 없고 그랬음

찐돈찐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