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리뷰글도있었네 저런거였구나 개추

그 여자가 대학교 수의학과로 가고 언니도 그렇고 알고보니까 인육 먹는거 그거 영화 제목이 뭐였나 모르겠네

이딴거 왜만들고 왜보는거냐고 댓글달려고 존나 장전중이었는데 마지막에 설명해주네..

근데 진짜 광기는 이걸 하나 하나 다 보고 리뷰글을썻다는거아닐까 ㅋㅋㅋㅋ

학교다닐적 룸메가 저런거 마니아라

세르비안필름

인간지네

기니피그

등등 봤는데 그때는 별 생각도 안들더라

이제는 미드소마만 봐도 흠칫함 ㅋㅋ

카연갤에 빙산영화 리뷰 한 사람 있음

닉네임 : 기음갤석사

학살된 구토인형 봤었는데 다른건 다 참아도 토하고 다시 토먹는건 못참겠더라

영화평론은 저런거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는거임

여학같은 영화도 기괴해서 gg친 나는 다른건 못보겠다

731부대가 현실판 고어물이지 뭐

미드소마가 도대체 어느정도길래...

아직 안봤는데 앞으로 안 봐야겠다

옛날에 저 등급표보고 세르비안필름 봤는데 어휴..

고어 영화는 어떤 재미로 보는건지 궁금함. 그냥 즐기는 사람은 저걸 보고 무슨 감정을 느끼는걸까 이런게 순수하게 궁금해.

고통주는 장면, 고통받는 장면, 피나고 찢어지는 장면 어떤 부분이 흥미롭고 재미난걸까잉

추천좀 쏘우는 봤고 인간지네 시리즈는 결말포함으로 봄

잔인한 장면 없이 고어영화들이랑 같은 취급을 받은 20% 영화들은 대체 뭘까...

호기심으로도 찾아보지말길.저런거보면 머리속에 강하게남아서 계속 생각남.나도 10년전에 본 영상이 이런글볼때마다 떠올라서 두통생김

혹시 몰라서 댓적는데 호기심으로라도 밑에것들은 보지 마라 내 지인 한 명 찐으로 정신병 생김

갠적으로 피해자들 생길게 뻔한 이런 글 굳이 끌어올리는것도 좀 그렇더라

음...

기니어피그 저건 악마의 실험같고

일본아재가 여자 써는건 혈육의꽃 아닌가?

하여튼 이거 둘다 좀 정상은 아니였음 ㅋㅋ 지금보면 분장도 존나 조악한데 중고딩때 봤다가 꽤 오래 충격으로 남았었음

왠만한건 다본듯

스너프필름,투걸 원 컵스 ,레바논다이빙,혈육의꽃,731 등등

근데 계속 보다보면 꿈에 나와서 그 이후로 안보게 됨

중간에 있는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2010"

이거 존나 충격이었음

이 영화는 78년작 오리지날 영화가 있고

이게 은근 컬트영화라고 함

(사실은 이것도 프랑스 영화 리메이크라도 하지만 하여간 미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영화)

오리지날 78년작은 여배우 강간 당하는 씬이

너무 처절해 진짜라는 소문이 나기도 하고

여자 남자 성기 모두 보여주고

여배우가 자신를 강간한 남자 성기 자르는 것까지 보여줌

존나 충격이었음 게다가 70년대 영화인데...

그리고

30년도 더 지나서 만들어진 리메이크에는

얼마나 대단하고 충격적인 장면이 나올까 기대 했는데....

여자 보지는 커녕 털도 안보여주고

심지어 꼭지도 지나가는 장면에

슬쩍 보여주는것 말고

잘 안보여주더라

폭력도 졸라 심심하고

그 동안 특수효과가 얼마나 발전했는데...

70년대 오리지날 보다 후짐

존나 충격

개드립올라온거 보고서 퇴근하고 세르비안 필름 봤는데

그냥 경험하지 못한걸 눈으로 보고 충격보는정도지 공포나 깜놓 이런것도 뭐 없고

그냥 구토를 유발하거나 고어 스너프 한걸 좀 보여주는데 그나마도 저렴한 CG나 대체로 사용을해서

그냥... 영화같지않았음

그냥 뭔가 팬픽을 동호회에서 실사화만든 기분

재미도 없고... 일반적으로 보는사람은 역겨움만 느낄거 같고... 일단 재미가 없으니 뭐 평가를 못하겠음

무조건 자극적인것만 넣어야하니 살인이나 성교는 들어가야하고

거기서 얼마나 감독이 역겹고 더럽게 표현하는 상상력만 들어간 기분

영화가 재미가 없어...

중학교때 홀로코스트보고도 말짱했는데 나이먹으니까 이런 영화 못보겠다.

정신오염되니까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미드소마가 제일 위에 있는게 충격이다..

저거 보고 한동안 기분 나빴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불쾌

대부분 보지 않았는데 본거 중 살로소돔이랑 세르비안이 가장 역겨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