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긴 여행기인데, 여기 까지 전부 읽어줬다면 정말 고마움... 좋은 하루되고 내일 금요일 화이팅.
제목 | 글쓴이 | 추천 수 | 날짜 |
---|---|---|---|
싱글벙글 편순이의 하루.manhwa 3 | 이스케이프 | 20 | 1 분 전 |
미모인 개그맨 '이상훈' 아내 분 27 | iqujzvfagwno | 27 | 6 분 전 |
해리포터에서 최종보스 이상으로 혐오받는 빌런 캐릭터.jpg 19 | 카이부츠와다레다 | 37 | 6 분 전 |
중국🇨🇳 우주선, 달 뒷면 착륙 성공했다 22 | nesy | 30 | 7 분 전 |
약혐)뱀이랑 맞짱까는 방법 19 | 웃겨정말 | 29 | 7 분 전 |
ㅆㄷ) 80년대판 현직 갸루와 새내기 형사 순애 21 | 컬러브 | 31 | 10 분 전 |
장원영의 패왕색에 눌려버린 일본 여중생 34 | 에쿠어스 | 39 | 13 분 전 |
오싹오싹 술기운에 친누나 껴안은 디씨인...txt 20 | 강평인척하는욱평 | 40 | 15 분 전 |
실수령 260인데 풍족하게 잘삽니다 50 | 임창정 | 54 | 16 분 전 |
그 변호사 근황 36 | 욕정컴미 | 41 | 17 분 전 |
장편 만화의 구성 나쁜 예와 좋은 예 38 | 착한생각올바른생각 | 31 | 17 분 전 |
아프리카 소극장 12 | 히오스영업중 | 29 | 26 분 전 |
ㅇㅆㅇㅆ) 친누나 구별하는법.manhwa 24 | 강평인척하는욱평 | 46 | 26 분 전 |
와이셔츠 단추 2개만 풀어달라는 팬의 요청을 들은 ITZY 유나 19 | 크킹충 | 23 | 26 분 전 |
말이 짧을수록 비싸지는 커피 23 | 피지컬갤러리 | 52 | 26 분 전 |
산타 인형을 좋아하는 강아지.jpg 9 | 카이부츠와다레다 | 37 | 26 분 전 |
의사 휴진 관련 동탄 맘카페 근황...jpg 39 | 여자치킨 | 46 | 27 분 전 |
타블로가 힘들때 너무 고마웠다는 성시경.jpg 21 | 방구를그냥 | 39 | 27 분 전 |
나의 콜렉션을 자랑한다. 오따꾸아님+가루 66 | 뚱땡보 | 28 | 27 분 전 |
이경규가 SNS를 멀리하게 된 이유...jpg 6 | 여자치킨 | 53 | 32 분 전 |
체리나무
시작은 언제나 가성비 좋은 비즈니스 호텔
덜씻은우엉
1편부터해서 재미있게 잘 봤음 항상 행복만 가득하길
Fxxk
나도 강릉 걸어서 잘 놀러다니는데 일부러 차놓고
막날 숙소정보 공유가능?
야마닌
https://blog.naver.com/yamaningan/223456125134
해당 게시물 최하단에 숙소 지도 및 상호 적어두었어!
Fxxk
아리가또!!! 베리감사
우울함
재미있네. 이웃추가하고 블로그 글 다 봐봐야겠다
탄탄대로
담백하니 재밌다 ㅋㅋㅋ
야마닌
고마워!
아모라욧
크 덕분에 힐링하고간다
고추링
잼있다! 대단하네!
즐아재
오
dpmk
잘 봤어
사람있어요
오 저거 중앙시장에서 봤던 오리들이네 ㅋㅋㅋㅋ
그리고 저 건어물집 진짜 맛있음. 저기서 파는 먹태가 진짜 맛있으니 강릉 갈 개붕이들은 꼭 들러서 먹태 사라. 두번 사라.
드립은개드립
낭만 그 자체다
멋짐
대전역
나도 진짜 힘들때 혼자 가방하나 둘러메고 강릉 갔었는데 거기 게하에서 사장님이랑 둘이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위로 받고 마음 다잡았는데... 화이팅이다!! 인생 재밌자나 한잔해~
코구리
매번 재밌게 보고 있어 ㅋㅋ
이또르르르르륵
외 멋있다
전방관측단
전여친이랑 갓는데 기억많이나네
디엣지하브
저 횟집 맛있음
뇌콩이
딴짓하느냐 x
딴짓하느라o
이거 틀리는사람 왜 이리 많음 사투린가
흐릿또렷
우와, 장소는 다른데 느낌과 패턴이 너무 비슷해서 끝까지 쭉 읽음. 난, 예전에 일에 지치고 뭔가 무기력해져서 회사에 얘기하고 일주일 혼자 부산으로 여행가서 송정해변 앞 호텔에 묵었었어. 올려준 사진처럼 바다와 해와 해변을 한컷한컷 음미했고, 부산 여기저기를 걷고, 싸구려 낚싯대 사서 항구에서 낚시도 해보고, 이런저런 음식도 먹어보고 유명한 장소도 둘러봤는데 시간이 꽤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에 선명한 순간들이 많아. 아마도, 개붕이 말처럼 인생을 해결해주진 않았지만, 모든 것이 멈춘채로 잠시동안 뜻밖의 무언가로 천천히 기분좋게 채울 수 있었기 때문인 거 같어.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금 그때의 대부분 기억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 줘서 고마워. ㅎㅎ
아주 시간이 지난 후에 개붕이에게도, 강릉의 기억이 때때로 떠올라 나처럼 잔잔하게 좋은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
그런말하면안돼
고요하고 시원하구나.. 진짜 재밌게 읽었어. 나도 가까운 곳으로 혼자 여행가고싶다 ㅋㅋ
카레참치
좋다 힐링하는 느낌이었음
대신 다음에 또 올려줘 딴생각말고
기다릴게
MidasBoxer
낭만합격
까마기
지쳤는데 나도 한 번 가봐야겠다 고마웡
참치는동원
새끼.... 운치있네
집시데인져
야마닌 여행기는 전부 즐겨찾기
덕분에 힐링 하고 있습니다 :-)
플라이아가리
왜 살자임
이거바꿀수있나
여행가고싶어지는 글이다
산나
낭만잇다. 잘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