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조커: 세상은 사람이 죽어도 흘리는 눈물의 무게가 다르다

https://m.youtube.com/watch?v=tMA_XmiiIAQ&pp=ygUT7KGw7LukIOyngO2VmOyyoOyUrA%3D%3D

 

x1080.jpeg

el6yalrn3cr31.jpg

 

1796409903151a32a.jpg

1796409946a51a32a.jpg

1796409999151a32a.jpg

17964099fd351a32a.jpg

 

https://m.youtube.com/watch?v=twZIrTf4GIs&pp=ygUT7KGw7LukIOyngO2VmOyyoOyUrA%3D%3D

88개의 댓글

23 일 전

난 그냥 아픈 사람이 무관심한 사회 때문에 살인자로 망가지는 걸 보고 착잡하기만 하던데

오히려 일부 비슷한 전개였던 블레이드 러너 2049가 인생영화임

1
23 일 전

사람 심리라는게 그럼. 자신을 남들보다 고귀하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고귀하다고 생각하는 의사, 연예인같은 있는 사람들한테 감정이입하고 불쌍해하지 갈려나가는 밑바닥 하층민들한테 일어나는 비극엔 관심도없고 금방 잊음

1
23 일 전

엇 들어오기전에 나도 다크나이트 조커 생각함

걔도 비슷한 대사 했었는데

1
23 일 전

맞는말이긴해

그래서 나도 큰결심 하는 연애인들 한심하게 생각함

0
23 일 전

난 조커 보면서 고담 꼬라지가 제일 웃기더라 치안 유지할 능력도 안되면서 빈민들만 존나 공격함 ㅋㅋㅋ 범죄자 천국에 대한 당위성 ㄷㄷ

2
23 일 전

다시 봐도 연기 미친거 같다

 

살아있는 조커 그 자체네

0

그래봐야 미친 연쇄살인마가 끼워맞춘 궤변인데 뭐. 메시지가 옳아도 메신저가 너무 병신임

4
@흥분한정신병자

연쇄살인마가 아니라 영화가 던지는 메시지로 봐줄수도 있지않을까

5
@오프숄더감정사

영화에서도 동네가 하도 정신나가서 미친 살인마가 하는 말이 정상으로 들릴정도로 개막장이라는걸 암시하는 느낌이었어 나는. 저 동네에서 깨끗한 사람은 애기엄마랑 쇼츠맨이랑 예비 배트맨정도밖에 없지 않나? 심지어 정의의 상징인 공권력 마저도 린치해서 패죽였으니 뭐..

0
@흥분한정신병자

하긴 말한놈이 정상은 아니니

0
23 일 전
@흥분한정신병자

죽였을땐 자기 살기 위한 방어수단 이었음 그전부터 자꾸 저렇게 당했거든 결국 사람들이 과정을 안보고 결과 치중해서 벌어진 일이였음 결국 저렇게 만든것도 사회지 그렇게 힘겹게 올라가던 계단을 그래도 꾸역꾸역 올라갔는데 직장짤리고 자기 좋아하는 우상은 자기를 조롱하고 결국 미쳐버리면서 모든걸 내려놓으면 내려올 때의 계단 씬은 진짜 말로 형용못할 감정 느꼈음

3
@없다요

처음 한발은 인정하는데 쫓아가서 구태여 다 쏴죽이고 춤까지 춘 시점에서 이새낀 답도없는 미친놈임. 그리고 어린이 병원에서도 스트레스 받으면 총질했을걸? 무엇보다 얘가 정의로운 인물이었으면 조커 타이틀도 안달았음.

1
23 일 전
@흥분한정신병자

ㅇㅇ 맞음

1
@없다요

으응..흥분해버렸네 쏘리

0

조커2가 6월개봉인가?

0
23 일 전

총 발사했을때 영화관에서 진짜놀램

0
23 일 전

흙수저 출신인데 영화좆노잼이었음

실제 흙수저라 그런지

 

약자의 괴로움을 연출한 부분이 내가 겪었던 거랑 너무 달라서 공감이 안가더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몰입할만한 시나리오가 역설적이게도 실제 흙수저들 경험이랑은 너무 다른경우가 많아서 그런듯...

0
23 일 전
@문화충격

조커가 흙수저라서 저렇게 된 게 아니잖아..?

0
23 일 전
@꼬꼼

집안사정 시궁창에 평소 친절하게 행동해도 사람들이 자기 존중안하고 개무시하는거 스택 쌓여서 폭발한거 아니었음?

0
23 일 전
@꼬꼼

조커보다 더 심한 일을 겪었겠지

현실은 허구를 뛰어넘으니까

2
23 일 전

조커2 나왔나

0
23 일 전

조커1 극장에서 봤을땐 진짜 사운드랑 분위기에 압도당하는 느낌이었는데

집에서 다시보니까 그 느낌이 전혀 안나더라..극장이 더 좋더라가 아니라 그냥 다른 영화처럼 느껴졌어

0
23 일 전
0
23 일 전
@어뎁터

 

고백 성공담이라던지 미남 사진 보면

나도 모르게 조커 빙의하게 되는게 현실이지ㅋㅋ

딱 그런 류의 글에서 이 조커콘 개찰짐

 

너무 다른 세상이라

어이없어서 나오는 웃음에 너무 잘 어울림

1

사형수들 너무 불쌍해 ㅠㅠ

0
23 일 전

마음이 어둑했던 지인이

세월호랑 이태원 사고 보면서

 

"놀러가서 죽은 애들이 뭐가 불쌍하냐??"

 

라고 하길래 놀라서

뭐라 말할게 생각 안나다가

그 뒤에 나지막히 이어진,

 

"내가 죽으면 아무도 관심도 안가질거면서..."

 

라는 그의 말이 오래 기억에 남더라,

그만의 힘들었던 삶을 잘 알기에

마음이 짠하면서도

그가 온전한 사랑을 받지 못했기에

증오만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걸 또 알기에

참 복잡 미묘한 심정이 들더라고..

 

잊혀지는 쓸쓸한 죽음도 있고

기억되어 추모받는 죽음도 있겠지만

어느 죽음이든 함께 아파할수 있고

위로를 서로 나눌수 있는 세상이라는건 어쩌면,

 

평소 우리가 그만큼 서로를 널리 사랑하고

친절을 베풀기에 가능한 거라는거,

그를 통해 조금은 알겠더라..

 

13
23 일 전
@슈퍼8

개붕아 사랑해

2
23 일 전
@육회집

응 나도 사랑해

1
23 일 전
@슈퍼8
1
23 일 전
@B보유자

사랑한드아..

1
23 일 전

고등어 백반이랑 분위기 반대인게 유머

1
23 일 전
0
23 일 전

난 부유하든 가난하든 어느 나라든 직업이 뭐든 사인이 뭐든 나랑 직접적으로 연관 안 됐으면 모두 평등하게 무관심임

0

영화 잘만들었네

0
23 일 전

저 지하철 씬 조커가 사회성이 떨어져서 남자들이 여자 괴롭히는걸 바로 이해 못하고 장난치는건 줄 알고 같이 실실 웃다가 뒤늦게 눈치채고 표정 바뀌는 디테일이 미쳤음

0
23 일 전

지하철씬 보고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뉴욕에서 지하철 탔다가 강도 당한적 있음...

0
23 일 전

공사현장에서 매일 산재로 사람 죽어나가도 뉴스한줄 안나오면서 대기업 공장에서 산재로 죽으면 뉴스도배에 특별법이니 뭐니 엄청 심각하게 다루는거 보면 맞말임

0
23 일 전

참희안한 영화야

이성적인 관점에서는 조커가 사이코패스에 악마고 피해의식가득한 그냥 사회에 사라져야할 범죄자하고 생각이 들지만 영화보면서 느낀 감정의 영역은 조커가 분노하는게 정당해보이고 이런 좆같은 사회는 그냥 불태워 망했으면 하는 마음에 불씨가 번져감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야심한 밤에 올리는 인생꿀팁 육가지.jpeg 21 ㅇwㅇ 38 7 분 전
게임속 안락사 금지사유 13 51번째주 50 13 분 전
의대생 학부모들 “환자 불편에도 행동할 때" 17 레모투스 41 13 분 전
대전역 코인락커 특징.jpg 15 시바 41 17 분 전
그시절 메이플스토리 낭만의 대사들 32 파인애플오이민트냉채 32 21 분 전
ㅇㅎ. 그냥 걷는 영상 올렸는데 구독자 32만명 38 iqujzvfagwno 34 21 분 전
의외로 자주 들어난다는 그 템플릿 61 회원가입가능 58 38 분 전
40대 초반인데 20대 후반소리 들어요 104 iqujzvfagwno 55 38 분 전
중소기업 갤러리 글 모음 38 저장함보기 40 38 분 전
우즈백 택시 기사한테 재산 조사 당하는 곽튜브.jpg 19 Avantasia 61 39 분 전
오락기 밑 동전의 비밀 34 6월9일이생일임 64 39 분 전
고양이는 유독 덕후가 많은거 같은데 그 이유가 뭘까 78 추천요정여름이o 48 42 분 전
일본인이 말하는 한국인 구별방법 47 층에사는중 61 44 분 전
Z세대 72% "임원 욕심 있어…주 6일 근무도 괜찮아”.news 68 Avantasia 90 54 분 전
죠죠)생각해보면 개씹상남자 파티 68 착한생각올바른생각 54 1 시간 전
경비원에게 쌍욕 하는 20대 차주.jpg 69 방구를그냥 85 1 시간 전
대한민국 졸음운전 역대급 대참사...jpg 108 여자치킨 124 1 시간 전
개드립간 오타쿠 비하 영화관 사과문+티켓 가격 71 삼립호빵 55 1 시간 전
실제 2억으로 은퇴 후 배당금으로 사는 구체적인 방법.jpg 176 렉카휴업 119 1 시간 전
ㄹㅇ 도라에몽 손이 되어버린 빙그레 캐릭터 54 인싸지망생 97 1 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