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 아잉교

트로트 좋아하는 인간들은 평범한 사람들이랑 감수성이 좀 다른가?ㅋㅋ

아무래도 도덕관념이라는게 잘 없는 세대들이 듣는음악이라

그시절 어르신들은 힘이 정의였지

아님 피해자보다 가해자가 더 당당했고 폭력은 그냥 일상이라서

시대의 흐름속에서 다늙어빠진 틀딱들이 무지성으로 빠는거

근데 김호중팬한테는 바이블급임

저거보고 눈물흘리면서 호중이 어린시절이 너무 딱해 ㅠㅠ 호중이 이젠 좀 잘되야할텐데 ㅠㅠ

이게 김호중 팬덤의 핵심동력임

그러게 몰랐네. 영화자체는 좋았는데

작가들이 븅신들도 아니고 아는데 소재 좋다고 쓴거지뭐 ㅋㅋㅋ 영화관계자들이 더 알면 더 알았지 ㅋㅋㅋ

그 영화 만들때만해도

깡패출신이 마음잡아 갱생하고

사람 되었다고 생각했겠지

그때만해도 계속 참회하고

앞ㅇ.로 착실하게 산다고 했으니까

돈좀 벌고 인기 끄니까 본색 드러낸거지

앞으로도 개차반으로 살꺼라고 생각한 사람 있었겠음?

김호중이 사람 만들겠다고

가르친 김천예고의 선생님도

그새끼가 10년 뒤 여자친구 줘패고

음주운전하고 돈떼먹고 그러고 그럴줄 알고 가르쳤을까?

뿌리부터 양아치는 갱생 안됨 절대 못고침 ㅋㅋㅋ 너도 속은거고 사례가 한두개도 아니고

나도 그렇게 생각함

내가 속은게 아니라 예고 선생님, 방송국 기사, 예능프로 작가, 영화사 작가...

특히 영화에 돈 대 준 투자가들이 속았지

투자가 입장 생각하면 10년 뒤에 뽀록나서 다행이지. 그때 뽀록났으면 쫄딱망하고 돈 날리는 거잖아

솔직히 선생님은 배신감 느낄 듯...

근대 방송 프로듀서, 작가, 영화 제작사들은 깡패 사례 ㅈㄴ 많은데 화제성으로 진행하고 간거지 사람 자체를 믿진 않았을 듯. 파파로티 그거 은근 흥행해서 당시에 난 개인적으로 욕 ㅈㄴ 했었음. 심지어 한석규도 저딴 양아치 미화 영화나 계속 찍는다고 ㅋㅋㅋ 그 이후로 깡패 양아치 갱생프로 예능, 갱생 음악예능도 많은시절이라 방송국 CP주도하에 했던것들 등, 영화 제작사들 의도는 절대 못믿음 ㅋㅋㅋㅋ 니 말대로 사건이 10년뒤에 터져서 천운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