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은 제일 많이 받아가는 학교에서 뭔...

다른 얘긴데 저게 애브리타임인가 그거임?

연정공에서 세연넷으로 넘어간 것까진 따라갔었는데 세연넷도 도태되고 저기로 넘어갔다고 봐야하나?

안전점검 한사람 뭐야... 책임질수있게 점검한거 맞아? 저런 균열에 대해서 적절하게 설명해준거야?

도망쳐

안전한거 맞음…?

오늘 무너져도 이상 없는 상태네

비내력벽이라서 (보통은 기둥이랑 보에 하중 쏠리게 합니다) 무너질 걱정은 안해도 되는게 맞는거 같구

안전진단도 사책급이 기본으로 고급/특급 되는 전문가나 기술사가 들어가서 거기서 괜찮다고 나왔으면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되는게 맞는데

단순 미장불량이라고 해도 시공불량인건 맞고 (양생을 잘 못 했다던가, 물.시비를 넘 크게 잡았다던가..)

불안하다고 하면 당연히 불안한게 맞음, 그에 따른 조치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안전진단 회사서 일하다가 현재는 시공사에서 일하는 중이긴 한데.. 그래도 제가 구조기술사나 책임기술자급 전문가가 아니라 반박시 님 말도 맞습니다

신뢰가 박살나있는건 현재 사실인 상황이다 보니..

시설 업무하는사람으로 건물무너질.위험은 없어보임

혹시 북경 캠퍼스임?

요즘 세상돌아가는거 보면 괜찮다 말 믿고 가만 있으면 목숨 못구함

현직임.

저것들은 구조체도 아닐뿐더러 구조체에 금가도 사실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만 천장 콘크리트가 눈에 보이게 처지는 현상이 나타나면 무조건 도망가십시오. 콘크리트 연성파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건물 전체적으로 미장에 금 가는거면 부등침하가 의심되긴 함.

연대생 단체 매몰정도면 건설업계 줄빠따 좀 치려나

무너지냐?

잊지마십시오 모든 안전지침서는 피로쓰였습니다

연대 와르르만숀

현직인데 직접 보고 검사하는거 아니면 알기 어려움

그리고 현직이어도 구조기술사 정도 있어야 믿을만함

지인 무악 4학사 사는데 안전진단을 전문가들이 와서 한게 아니라, 경비원이랑 그냥 일반 교직원 같은 사람들이 와서 쭉 둘러보고 괜찮다! 하고 1차 검사 끝냈다네?

2차 검사는 전문적인 업체에서 해준다곤 하는데… ㅋㅋ 어렵다

전공자와 일반인의 구조물을 바라보는 인식차이가 커서 이런 소동이 나는것같아 일반인들은 공산품 품질을 보는 눈으로 판단하니 오해가 생기는것 같아

균열, 크랙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생기고 콘크리트 구조물에선 오히려 안생기는게 이상할정도야 그래서 구조적 균열 비구조적 균열로 나누고 어떤땐 의도적으로 균열을 만들기도해

지금까지 나온 사진들만 봐선 비구조적 균열로 보이고 구조기술사의 안전진단에서도 이상없다고 하니 걱정안해도 될거야

그동안 여러가지 사건으로 건설계가 신뢰를 잃은게 1차적 문제이지만 무조건 비꼬고 안믿고 불안해 하는걸 넘어서 그런 분위기를 확장시키는것도 모두에게 1도 도움이 안될것같아

금간건 갠차나 시멘트는 시간가면 금가 너네들 사는 아파트들 금간거 걍 빠대쳐놓은거야 주저앉으면 그땐 좆된거지만

ㄷㄷㄷㄷ

확대해서 그렇지 별로안커보임 기숙사 복도벽이면 조적일 확률이 매우높으니 (그냥 벽돌쌓고 치장용 시멘트바른것임) 신경안써도됨. 미관상 보기안좋으니 보수권장함 균열원인은 어디에나 있는 원인이고 딱봐도 다른 손상을 동반할만큼 문제되보이진 않음 복도저벽은 털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