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다배웠네

빠시써요

호주분이 현지 한국인 언어 마스터 해버리셨네

정확하다 그것만 배우면 됨

머야 진짜 베프네

어~ 엄마할때 발음 뭔데 ㅋㅋ 얼마나 들은거야 ㅋㅋㅋㅋ

밥은 중대사다

세 개만 알고 한국가도 먹고 돌아다니는덴 지장 없을걸 ㅋㅋ

실전 압축 한국어 ㅋㅋ

오우 배코파요 한마디하면 마! 이 근처 맛있는데 있다! 하면서 추천하지

맛없어요는 안가르쳐주냐 ㅋㅋ

밥은 중대사항이다

왜 인사로 밥먹었냐는걸 물어보는지

역사를 설명해주면

아주 흥미로워해

한국인은 식사에 진심임

한국인의 일상적인 인사말에 유독 [밥]에 관련된 말이 많음

안부는 ‘밥 먹었어?, 밥은 먹고 지내냐?’이며 // 좋은 사람은 ‘밥 잘 사주는 사람’ // 최고의 힘은 ‘밥심’ // 고마울 때는 ‘나중에 밥 한 끼 살게’ // 혼날 때는 ‘너 오늘 국물도 없을 줄 알아!’, // 사이가 좋지 않은 사이라면 ‘그 사람하곤 밥 먹기도 싫어~’ // 답답한 사람에게는 ‘저래서 밥은 벌어 먹겠냐?’ // 심각한 상황일 때는 ‘넌 목구멍에 밥이 넘어가냐~’ // 못된 사람과 얄미운 사람에게는 ‘다 된 밥에 재뿌린다, 다 된 밥상에 숟가락 얹는다’라고 함

한국인에게 밥은 단순히 식사, 끼니의 의미를 벗어나 반가움, 걱정, 기쁨 등을 표현하는 인사말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도 똑같음. 오나까 스이따. 오나가

이빠이데쓰. 오이시. 오이시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