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중에 적십자회비는 왜내 ㅋㅋ

자연소멸하게 냅두셈

으딜감히 시골의 훈훈한 정을 느낄라고 ㅎㅎ

좀 소멸하는 바닷가 동네 노인네들 다 죽게되면 빈집 완전싸게사서

인테리어 좀 한다음

숙박업 해보고싶네.

나도 촌놈인데 시골진짜 으메이징한곳임

군청이 산비탈 수로를 기냥 우리밭에 돌려놔서 치워달라고 민원2년동안 넣었는데 결국 홍수나서 군청에서 집기 때려부시고 해결한일

우리집 산비탈밭에 있는 큰 밤나무에서 밤줍다가 들키고 역으로 화내는 아짐매들 한테 소리지르고 밤다던진일

우리밭 뒤에 전원주택 지은놈 우리밭 길 대수롭지 않게 쓰다 상수도 들어오니까 우리밭길 뜯어서 수도관 설치 해놓은놈

그걸또 확인도 안하고 해준 군

집기 사다리 두릅 벌통 고철 도둑놈들 은 사정상 생략

왜 지방덩어리 소멸 아님

돼지쉑 숨 넘어가게 뛰어왔는데

이거 도시가스 시설비용같은 느낌임 다 같이 깔 때 설치 안한 집 나중에 들어온 사람이 연결하려면 기본공사비용 지불해야 하는데 도시가스 같은건 별말 안 하는데 다른시설비용 내 놓으라면 외부인 차별한다고 언론제보하고 민원 넣고 난리침

발전 기금 요구하기전에 기금 모아서 어디에 어떻게 사용했고 또 어디 사용할 예정이다 이런 장부를 좀 정리해서 보여주고

받아갔으면 하는거지 ㅋ 대뜸 와서 돈내놔! 하면 누가 줄라하냐고 ㅋㅋㅋ

그러니까 마을 이장들도 회계좀 하셔야됌..

과거 1세대는 시골출신이 많으니 이런일로 갈등이 안생김. 도시로 상경한 2세대는 시골과 도시를 둘다 경험했으니 도시민들과 지방민들의 가교역할이 되었음. 3세대부터는 시골을 아예 모르니 이런 인식차이에 의한 갈등이 발생하는거고 이런 문화충돌은 자연스러운거임.

근데 이걸 지방소멸과 엮는다? 이건 사회문제를 개개인의 갈등이나 이탈로 원인을 돌리려는 행위지. 비슷한 예로 저출산의 원인은 젊은놈들이 열심히 일할 생각은 없고 사치할 생각만 있어서다 가 있음.

왜 이런 소릴하냐면 선악구도를 가르고 감정을 담으면 문제해결이라는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 상황은 회피하면서 덮어두고 지나갈수 있거든.

너넨 소멸해라 쓰레기들아

귀농해서 마을사람들이랑 소송한다는 유튜버 생각나네 ㅋㅋ

발전기금이 간혹 인프라를 동네 사람들 사비로 깔아놔서 그거 때문에 받는 경우가 있는데 나라에서 지들이 깔아주지도 않고 저러면 지역민 입장에서는 ㅈ같지.

어차피 출산율 0.7%라서 시골을넘어 지방을 넘어 경기도 까진 결국은 다 무너질 예정임. 순서를 기다리시오.

걍 다뒤져서 리셋하자

마을사람들은 아쉬운거 없을걸 어짜피 자식들이 집 좋게 다시지어서 살던데

근데 마을에 공용재산이 꽤 있어서... 이건 막상 서로 터놓고 얘기해보면 말이 되는 경우도 꽤 있음.

근데 할배/할매들 설명도 귀찮고, 설명도 못하기도하고... 그들에겐 당연한거라 그런것도 있음. 서로 이해의 부재인게 크지.

까서보면 거진 다 이유가 있음

지방소멸부스터!

고흥군은 그나마 살기좋은 편인데?

난 읍에서 살아서 그른가ㅋㅋ

근데 좀 뭐라해야되지 일자리가 부족해서 근가 외부인견제 심하긴함..

환경보존이고 나발이고 공장이나 발전소좀 지어주면 좋겠음

시골 할매 할배들 무서운게 나 곧 죽으니 죽기전까지 이기적으로 살란다. 심보가 있음.

도시의 삶과 시골의 삶 방식이 차이가 나서 서로의 상식 차이가 발생하는 문제라고 본다.

그냥 귀농 같은거 로망 갖지 않는것이 좋다고 봄

저런거 없다고 하던 사람들은 얼마나 좋은 시골에서 사는거냐

일단 소멸하고 다시 부활하자

이거 지방개붕이가 말했었는데 이유

저들도 저들 나름의 이유가 있더라

어르신말고 저런 틀딱새끼들 한번 싹 물갈이 되야함

시골 살면 어느정도는 저런거 감안 해야됨 도시살면 누리는 기본적인 인프라도 시골은 각자 부담 해야 되는 경우가 생기니 도시에서도 도시가스 깔때 정부나 가스공사가 다 해주는게 아니라 집집마다 돈 모아서 일정부분 부담 해야 깔아주는거랑 대충 비슷하다 봐야지

괜찮아 어차피 저렇게 자연적으로 소멸하게 해줘야 자기땅으로 농사짓는 집안 명 끊겨서 기업형으로 농사지을 수 있는 초석 나오는거임.

지금이야 영세 영농업자들 먹여살리겠다고 보조금 부어서 수입농산물 틀어막고 있는건데, 이참에 농산물 산업 경쟁력도 키우고 잘 됐다고 봐야지.

누가 외딴 산중에 혼자 자연을 즐기면서 살려고 집을 지었다. 편하게 살려고 사비로 중심지까지 가는 도로 깔고, 인터넷도 들여오고, 수도, 가스, 전기까지 끌어왔는데

어느날 놀러온 사람이

'ㅅㅂ 이렇게 풍광좋고 외딴 곳에 이게 다 돼요?ㅋㅋ 개꿀'

하면서 옆에 커맨드 지으려고 하면 아무래도 뭐 좀 내라고 하고 싶지 않을까?

시골 진짜 한적한곳에 공장이라도 하나 들어서면 근처에 한 100세대 미만으로 사는 작은마을 이장이와서 이거때문에 소음이 어떻니 뭐가 어쩌니 하면서 보상금내놓으라고 깽판침, 돈안준다? 동네 진입로부터 반경 5키로내에 마을주민죽이는 xx시설 반대한다 이런 현수막 도배됨

그래도안준다?

시청앞에 몰려가서 사물놀이패 빙의해서 북치고 장구치고 꾕가리치면서 시위함

실제로 봤는데 마을회관창고에 시위용 사물놀이 용품들 쌓아놓은것도 봄

지방에서 측량업하는데 음.. 걍 서로 협력하는게 좋음 아직도 이장파워 세다

한번 소멸하고 다시 생성하는게 답인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