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만 뜨고.. 근데 진심 내가 비인기멤버면 충성충성할듯

어째든 그 그룹의 인지도는 있기 때문에 회사와 본인의 노력에 어느정도 달라질 수 있다고 봄....

예전에 교복집에서 알바하는데, 슈주 포스터 나눠주는데 나만 누구 줬다고 울던 여학생 생각나는구만.......ㅋㅋ 핑클빵에 옥주현 나오면 버리고 그랬는데...지금은 잘 됐으니...ㅋ

영상 케이스 대로면 베리굿 조현보다는 훨씬 그룹이 잘 됐던 것 같네...

최근 업계에서는 저렇게 안되게 하기 위해서 연출이나 기획을 다양하게 잡습니다.

저건 소속사의 문제도 큰거에요. 애초에 그룹이 상업적으로 잘되기 위해서는

특정 소수맴버만 잘나가서는 안되거든요.

중소돌 현실아닌가..

저리되서 부정적인 인식이나 내부불화설 돌아버리면 팀이 끝나기때문에 요즘은 회사차원에서 단도리잘할텐데,

맴버들도 각자 자신만의 셀링포인트를 잡기위해 부단히 노력해야지

뭐 어쩌겠어 현실인데..

오히려 쟤 덕에 이름이라도 알린 그룹의 맴버가 될수 있었으니 고마워해야지

데뷔도 못하고 연생 준비만 하다 뭔가를 시작한 애랑의 출발선은 쟤 덕에 분명히 달라졌으니

강제로 시킨것도 아니고

굳이 탓할거면 대중한테 보여주고 끌어올 매력 하나 없는 나를 왜 뽑아서 들러리로 헛꿈을 꾸게했냐고 회사를 탓하든가 하는 수밖에

미스에이 넷 부르는거 보다 수지 혼자부르는게 더 비싸다는 소문 사실인거눜ㅋㅋ

근데 어쩔수없음 팬이나 일반인 입장에서는 저 멤버중 1명이 유독 눈에띄거나 잘하는게 보이면 자연스럽게 인기가 올라가고 소속사 입장에서도 같은 돈 투자해나가는데 유독 1명이 아웃풋이 대박이니까 더욱더 투자해줄수 밖에

반면에 블랙핑크나 씨스타같은 모든 멤버 전부다 개인마다 팬층이 형성되어있으면 소속사도 좋아하고 팬들도 좋아하니...

직장인이 회사에서 일 잘한다고 일 몰아주면 개같긴 하겠네.

다른 부서 직원들 떡볶이 먹고있고

나는 야근하고 있고 ㅋㅋㅋ

트와이스 정도 세대까진 인기 독차지 하는 경우는 별로 없었는데 요즘 아이돌은 진짜 한두명이 인기 독차지 하는거같긴 하드라

근데 어쩔수가 없는거라고 생각함... 대중에게 인기란 공평할수 없고 일단 내놨는데 반응좋은 멤버한테 몰리는건 뭐 회사입장에서도 돈되는애한테 집중할수밖에.. 매력없는 멤버들은 솔직히 공평하게 일시킨다해도 반응없는건 매한가지임. 왜냐면 소비자들은 진짜 냉철 정직하거든.. 소비자들의 소비만큼 정직한게없음

장원영인가 카리나인가 그 있는 그룹 나머지 멤버들 누군지 하나도 모르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