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나오는 거기 아닌가 했는데 거기 맞네

접대용으론 괜찮은데 진짜 맛집가고싶으면 그냥 전문점가는게 낫겠다 싶더라

특히 생 갑각류 갓 쪄서 먹는건 체감 큼

킹크랩 줜나 비싼데 저렇게 다른 메뉴까지 잘 주면 28만원 비싼것도 아니지

지금만큼 안비쌀때 두번 정도 가봤는데, 갑각류가 머 어쩔 수 없긴하지만 수율 차이가 너무 큼. 개인적으로 그때 가격으로도 100% 신뢰가 안가서 잘 안갔는데 저 가격이면 절대 안갈듯. 메인스트림급 오마카세를 가고말지..

괜찮을수도 있지만 저기 나온걸 다 먹을수도 없는거고 난 일단 내가 또 가서 골라야하고 뭐 그런 뷔폐식 식당은 그냥 귀찮음

두접시 먹으면 배불러서 돈 아까움

랍스터회랑. 우니까지 있어서 괜찮았는데. 뷰도 좋고 다만 200불임

저거는 아니지만 예전에 아는 형님이 어디였지 기억은 정확히 안 나는데

생일이라고 내 친구랑 인당 20만원 정도 되는 뷔페 데려가신 적 있었음

솔직히 뷔페 후기는 내 돈이라면 먹을 생각은 없는데 맛있긴 하더라

비싼데는 비싼 이유가 있긴 했음

좀 충격적인건 먹을 때 좀 느끼해서 커피를 기본으로 줘서 콜라 있냐고 물어보니까

있다고 해서 하나 달라고 했음

앞에 친구도 자기꺼 하나 시켜 달라고 해서 시킬라 했더니

갑자기 콜라 255ml 하나더 맞냐고 물어보길래 맞다고하니까 가격이 15000원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 듣고 마시고 있던 콜라 뱉을 뻔 했다

퀄이 좋긴한데

게랑 회 좀 먹으면 더먹고 싶어도 못 먹어서 ㅠㅠㅠ

생각보다 돈값한다는 느낌은 안들어. 52층에 있어서 뷰 좋은거 그게 10만원 먹고 들어가는듯

바이킹스워프는 도떼기 시장에 랍스터도 그리 맘에 안들었는데 여긴 좀 더 여유롭고 해산물 퀄리티도 꽤 좋고, 맛도 아주 괜찮음. 뷰는 밤 되면 불꺼주는데 밖에 보면 이쁘긴 해. 먹지는 않았으나 술도 생각보다 합리적인 가격이긴 하고.

다만 혹시 부모님 데려간다면 절대절대 여기 가격 말해선 안된다ㅋㅋㅋㅋ

돈이 썩어넘치는 사람들 많아서 머

구성은 좋습니다 맛있어요 근데 28만원이라는 가격 생각하면 조금 곤란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죠

퀄리티는 좋지만 28만원치 못 먹고 나올 것 같은데

저긴 비싼 식당 많이가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평 진짜 안좋던데

쩐다

28만이면 한달내내 국밥 가능하잖아?

원래 탑클라우드였나

연출용 사진이겠지만 이대로만 나오면 제값 이상 한다고 생각함

25만원인가 20만원짜리 개미요리 주는곳도 있던데ㅋㅋ

볶음밥 어딨냐

원가 뽑을 생각하면 저런 뷔페는 가면 안되지 ㅋㅋ

한번에 여러종류 모아서 먹을수 있는 장점도 있는거지

라세느만 가도 괜찮은데

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