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빨대꼽기다 너와 나 타자치는 이 순간에도 우리는 알게 모르게 빈민국에 빨대를 꼽고 있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빨대를 당하거나 꼽고 있겠지

미국 식량 다큐 보니까

모든것은 결국 돈에 의해 움직이는거더라

모든 식량의 근원에 해당하는 옥수수 가격이 떨어지니까 바다에 버림 ㅋㅋ

자본주의가 자기는 맹점 그 자체인 거지. 저 사람들이 굶는 건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누군가 돈벌기 위해 굶어야하는 사람이 필연적으로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

이거 30년전에도 기아로 굶어죽는 사람들 많다고 나왔는데 아직까지 인구그래프 변동폭이 거의 없는거 보면 어떻게 연명하고있나 신기하더라

저정도 빈국들은 사실 쇄국하고 내실부터 다져야 함. 근데 그게 수뇌부들 한테 아무 이익이 안되니 할 필요가 없지

자본주의는 차갑다

하는일에 비해많이버는건 누군가 희생하고있기 때문이라생각함 결국 최종적으로 희생하는건 빈민국일듯..

비난하는 대상이 컷에 따라 달라지는데 ?

그냥 아무나 까고 싶어서 만든 것 같다.

처음에는 미국이나 유럽 곡물 자본 때문에 아프리카 밀 수확량이 줄었다고 하면서 그것 때문에 국가 수입의 20%까지 곡물 수입에 사용된다, 그럼에도 곡물가 유지를 위해 국가에서 높은 가격을 방치한다고 까다가 뒤로 가면 국제 자본들이 헐값에 곡물을 팔아서 아프리카 농업이 경쟁력을 상실하고 굶주린다고 나오는데 이게 말이냐 똥이냐

또 그놈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