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사랑한다.

바로는 못 받아들이겠는데 교정? 감도 안잡히고 의절? 내자식이라 것도 못하겠고 와 노답이네 기타...

교정시켜도 안되면..

동성애 애들은 뭔가다르더라 게이삘

혹시 미디어의 영향일지 모르니 교정을 해보고, 진짜 천부적으로 동성애 성향이라면 받아드려야지 그럼에도 내 자식이고 내가 사랑하는 존재이고 없으면 괴로울텐데

내가 낳은 내 자식인데 동성이든 이성이든... 씨발 페미만안하면되지

남들에게 피해입히는것도 아니고 자기만 행복하면 상관없는데 살짝 그삶이 걱정되긴 할거같음

개드립 댓글은 동성애 혐오가 대다수라 교정 내지의절이 대다수일 줄 알았는데 의외네

근데 받아들여야지 뭐 어쩔꺼임 ㅋㅋㅋㅋㅋ

저거 교정안된다고 이미 다 밝혀졌고 내 자식은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어

미디어 영향인지 실제 성향인지는 한번 확인해볼듯

그리고 실제 성향이면 이제 니 알아 하쇼 해야지

"자식이 동성애자라고 하면 싫은가? 좋은가?"

물었을때

나는 싫다고 답하겠지만...

"받아들이느냐 마느냐" 하면

어쩌겠어? 받아들여야지

받아들이지 못함

미국에 산지 20년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게이들은 걍 정신병인거같음.

근데 뭐 그려려니 하고 지네는데 아들한테도 똑같이 그려료니 할듯. 어차피 strait 이였어도 니 인생 니가 알아서 로 키울거임.

받아들이고싶어서 받아들이는게아니라

그럴수 밖에없잖아

충격은 받겠지만 그게 다일 거 같은데

내가 자식이랑 결혼할 것도 아니고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 거라 그냥 응원하고 말 거 같음

선택지가 있는 문제는 아닌거같은데

글쎄...일단 애가 있는지부터가 먼저 아니냐

한국은 아직이르긴한듯 일본사는데 당당하게 오카마라고 하는애들 수두룩이고 다들 받아들이더라

받아들이는데.. 대신 안팔리는 끼순이나 부치면 좀 심난할 듯....

생각해보니 자식이 동성애자 트렌스젠더인거보다 개똥문신 하는게 더 안타까울거 같네ㅋㅋㅋㅋㅋ

전자는 선택할 수 없으니 어쩔수 없는데 문신은 본인이 선택하는거라 그런가...

교정시도는 해볼거같음 안되면 받아들여야지 ㅋㅋ

이게... 자식 낳아보니... 결국 받아들일수밖에 엄는 문제겠더라..

어쩌겠어.. 내가 내자식 사랑하는 이유가.. 애가 이성애자라서 내가 자식을 사랑하는게 아니잖아.

동성애자를 양성애자로 교정시키는건 양성애자를 동성애자로 교정시키는거랑 비슷한 이치라고 본다

차별받을게 걱정이지 뭐. 교정시킨다고 어디 동성애 치료 단체에서 애인 만들었다는 썰 본 적 있어서 그게 바뀌는 건가 싶다

일단 교정 시도해보고 도저히 못받아들이겠다면 어쩔수 없지 이해해야지

어느 집단의 소수자가 된다는 건 그만큼 눈에 띄고 책임에 대한 파이를 많이 가져간다는 뜻이니까... 항상 정직하고 떳떳하게 살라고 이야기해줘야지. 뭔가 잘못하면 건수 잡아서 남들 욕먹는 것 보다 배로 욕 처먹을 게 뻔하니.

물리치료 들어가야지 뭐

지금은 뭐 동성애자는 바꿀수없다는걸 아는시대니깐

그렇구나.. 하고 힘들겠다.. 할듯

일단 할렐루야들은 의절하겠지?

사회적 시선에 아프지만 않았으면 하겠지.

교정이 되는거야?

아들♥아빠

딸♥엄마

가화만사성

성별 정체성이 다른것보단 받아드리기 쉬울듯 요즘엔 워낙 매체로 많이 접해서.....

내가 낳은 내 자식이잖아

내가 동성애를 싫어하든 뭘하든 걔가 그렇게 된거에는 내 영향이 있는건데 어떻게 그걸로 걔를 탓할수가 있겠음

사회에서 1인분하는 바른애로 자라준다면 게이든 레즈든 상관없다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