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ㅋㅋㅋㅋ 찰떡같이 이해함 ㅋㅋㅋㅋ

어둠속의 댄서, 도그빌, 안티 크라이스트, 멜랑콜리아, 님포매니악, 살인마 잭의 집 등등 연출한 감독임 어둠속의 댄서로 칸 황종 수상함

영찐인데 위의 영화중 살잭집만 안봤는데 봐야겠넴

살잭집 봤으면 안티크라이스트 추천

작가주의 빼고봐도 재밌는 장르영화라 생각함

그거 보고 괜찮으면 다른것도 맘에 들듯

님포매니악 밖에 모르겠다

반대로 대중이 오락영화나 좋아하는 싸구려 취급하는 예술인들도 있지

어느쪽이든 과하면 좋지 않은듯

ㄹㅇ 도전적이거나 창의적인 작품을 예술병 취급해버리는건 사회적으로 창의성을 죽이는 일이라고 생각함

영화말고도 어느분야든지 다 예술병으로 치부하려는거 ㄹㅇ ㅈ같음

1가지 자신의 예술을 투영하고 싶으면 10개의 상업영화를 찍어야 할 수 있다던데 이 글 보니까 이해가 가는게 결국 영화감독이 되어 하고자하는 이야기도 상업적인 극장에서 상영이 되는거니까 그런 능력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네

놀랍게도 월드와이드가 제작비를 넘겼다 지금도 팔리고 있으니까 꽤 짭짤할지도

난 진짜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존나 잼던데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았음 어딜가도 찾기 힘든

저스틴 서로만 현실 인간 같아서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

뭐어뗘 나오미와츠 이쁘잖앙

ㅈㅇ씬도..읍읍

진짜 흥미있게 보다가 갑자기 끝나서 2편도 있는 줄 알았음

난 홀리 모터스 보고 그 느낌 받음

??? : 월드와이드 시네필즈...어셈블!!

어떤 레스토랑 사장이 '위플래시' 본 후 직원들 잠재력 끌어낸다고 극심하게 갈궜던거 생각나네

그간 박찬욱 영화 중에서는 JSA 다음으로 대중적인거 같아서?

솔직히 나도 헤결 흥행 그렇게까지 못할 줄 몰랐음

수준 낮은 관객탓을 직접 한 사람은 개드립에서 밖에 못봤는데

다들 이정도 완성도 있는 영화인데 대중성도 나쁘지 않네?근데 흥행 못한거에는 역시 상을 미리 받고 (기생충 처럼) 아니면 배급사에서 광고를 많이 때리지 않으면 흥행하기 어려운 구조적인 한국 영화시장 탓을 했지 관객탓은 안했음.

정치인이 유권자 수준 낮네랑 똑같은 소리지

관련 글을 몇 개 봤는데 관객탓이라기보다는 예상보다 너무 흥행을 못해서 당황스럽다는 정도의 논지였음. 혹시 관객 수준이 낮아서 흥행 못했다 하는 글이나 인터뷰 뭐 있었나? 그냥 아무 네티즌 A가 찌끄린 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