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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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추천 수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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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정어리피자
하루두번씩 통화한다
지쳐.....
번째드립인지
나는 어머니 아버지 하루에 한통씩만 한다. 통화하는게 기쁘다.
파이어족은불타오르는발
효자추
드립치고생각함
말은 해야 안다
말 안하고 알아주지는
여친이 아무거나 먹자고 하는거랑 다를바 없다
원숭이손
오빠는 말을 해야 알아?
평택국
말안해도 알아야하는건 애기돌볼때뿐 아님..?
로보트
자식키우면 부모는 모르게되는듯
버터맛캔디
군대 있을 때 부모님 응급실 실려갔던거 전역할 때 까지 몰랐다...그것도 동생이 말해줘서 알았음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거야
US991231
말 없이 타인이 내 마음 알아봐주길 바라는 게 글러 쳐먹은 거지
나이 성별 불문,
이런 심보 가진 사람 치고 제대로 된 사람 못 봤다
번째드립인지
마음은 둘째치고 부모는 절대 걱정 안끼치시려고 하더라. 그래서 더 신경써야함.
해외 유학중이었을 때 아버지가 교통사고가 심하게 나셔서 1년반도 넘게 병원에 다니고 계셨는데 전화했을 때 아무말도 안하시더라. 사고 난 것도 몇 개월 뒤에 친척형한테 들어서 알게 됨.
볶음밥123
내 부모는 득달같이 도와달라고 하던데 ㅋㅋ 그래서 내가 중딩때부터 부업하고 17세때 알바해서 27살쯤까지 총2억송금하고 빛 대신 갚아줌
그래서 그런지 님 아버님이 대단하고 좋으신분이란게 느껴지네요
번째드립인지
감사한데 알고 났을 때 충격은 더 심하더라 ㄷㄷ
돈이 없어서 유학 중에 집에 못가고 있는 상황이었으니…
아랍국가황토
하지만 그게 부모 마음이고 연인 마음인걸.
허리디스커
어리네
알라리알라리숑
뭐.. 쟤는 저렇게 생각할수도있는거지
대뜸 '어리네' 하면서 연령운운하는거 보니까 니가 좀 덜 먹었나보다
헛 먹었거나
허리디스커
긁?
알라리알라리숑
아재요.. 이럴때 쓰는거 아닙니다
그만해줘
긁이 도대체 왜나옴?
딘딘은딘딘
아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즈키카이토
긁? ㅇㅈㄹ ㅋㅋ 존나 같잖네
로킨
주호민이 이런 감정은 잘잡는듯
울라리
웹툰으론 깔게 없지
만주의schd
말을 안하면 알 수 없지만
뭐 내가 모르는 거 없나 숨기고계신거 없나 싶어서 자주 연락하고 챙기고 할순있지 우리 어렸을때 부모님이 그래주셨듯이
사슴맛치커리
자식도 부모에게 안좋은거 말하고 싶지 않듯이 부모도 자식에게 안좋은거 굳이 말하고 싶진 않겠지 서로에게 부담될까봐 그래서 서로 눈치껏 알고 부담안되게 챙기는게 좋은거고
석분
말안하고 알아주길 바라는게 아니지
왕따당하는 자식도 그렇지만 본인은 말안하고 알아주지도 않길 바람
알면 걱정하니깐 알지않길 바라다가 스스로 망가져서 죽는거지
그니까 정상인쪽이 알아내야하는거고 사는게 바빠서 그럴 여유가 없다면 어쩔수없는거니 받아들여야함
진순
말 안 했다고 뭐라하지 말아라
우리 엄마 얼마전에 보니 오른쪽 팔이 왼쪽보다 얇더라. 이상해서 별 생각없이 오른쪽 팔이 왜 얇지?라고 했더니 엄마가 병원에서 신경 쪽 문제 진찰 받았다고 하더라. 그랬더니 아버지가 자식 마음에 걱정거리 만든다고 되려 엄마한테 뭐라고 하더라고? 아마도 부모 마음엔 자식한테 작은 부담이라도 주기 싫어서 그런 거 같음. 그 자리에서 아버지한테 섭섭한 마음 그런 거 전혀 안 들었음. 엄마도 아버지랑 같은 생각이라 말 안 했겠지. 굳이 내가 물어보니 대답했을 터
반대로 예를 들어 아버지 오른쪽 팔 신경 문제로 얇아진 거 아버지한테 물어봤으면 엄마가 똑같은 얘기 했겠지
공짜로 낳아주고 다 큰 어른이 될 때 까지 사랑 하나로 헌신한 부모님께 절대로 섭섭한 소리 하지 마라. 입장 차이 그런 거 생각하지 말고 받은 사랑과 관심만큼 이젠 부모님한테 돌려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말 안 해서 모른다는 얘기 예전엔 맞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내가 모르는 건 무조건 내 무관심 때문이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음. 난 이게 맞다고 봄
부모님들이 나 어렸을 때 말도 못 하는 조그만 스트레스 덩어리 그저 사랑이란 감정으로 헌신해서 여태 키워줬는데 절대로 부모님한테 만큼은 말 안 해서 몰랐쮸? 이런 마음 가질 생각 추호도 없음. 내가 관심을 더 갖고 더 많이 묻고 더 많이 알아야지. 늙어서 힘도 없는 부모한테 말 안 했다고 뭐라 하는 거 참 미련한 거같음
만주의schd
성숙하고 도리를 아는 개붕이 추
월령
멋진 개붕이 추
죽은빈라덴
말 안하면 절대 몰라 소송 상담하는데 너무 노인분들이라 아예 모르셔서 도와주실 분 없으세요?
자녀분이라던지 그랫더니 눈이 동그래져서 부부 두분 다 아유 없어요~ 이러시고
사진받을게 있어서 잠시 갤러리 좀 열어달래서 봤더만
갤러리에 내 소중한 보물이란 파일에 자식들 결혼사진, 손주사진들 가득하드라
번째전생함
주호민 김구라 팬클럽회원일때 그린만화네 중간에 티비씬이 김구라황봉알의 시사대담임. 좀 뜨고나서 김구라 팬클럽 탈퇴했는데 그 전까지는 활발했지
흥분한정신병자
소통과 대화는 중요하지..영화나 만화도 오해풀면 앵간한 싸움이 줄어든다
초고수
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현실은 초코파이가 아닙니다.
표현은 좀 하고삽시다요.......
번만가능
아이고 전화한통해야겠다
검은색
부모님 세대는 말하기 싫어하니까.. ㅠㅠ
그것
말 해 야 안 다
모루겟소요
부모님 입장에선 차라리 모르고 나혼자 얌전히 가는게 더 낫겠다 싶은것도 있을거임
게이야
근데 같이 살자고 하고 전화도 계속 하고 찾아뵙고 한거같은데
그상황에서도 말 안하면 어떻게 앎?
딜리트
초코파이 세대는 끝났다
티미디
옆에 있어도 말 안하면 모르는 건 당연함
오도
말 안하면 모른다 소중한 사람은 먼저 챙겨야 함
멍커피
모르는데 어떻게알아요!
꽹꽹과과리리
말 안한다면 모른다는건 타인에게나 그런거지, 가족한테 그런게 어딨어. 심지어 부모지식간에....
자식에게 폐 끼치기 싫어하는게 부모 마음이고, 그러니 말 안해도 계속 관심 가지고 살피고 물어보고 연락하고 해야지
부모님들은 뭐 다 잘 알아서 우리가 성인될 때까지 키웠겠냐
우리도 자라면서 부모한테 말 못하는거 많잖아
그래도 우리가 이렇게 성장했다는 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애정,사랑으로 관심을 가진 부모님들 덕분이지
다들 부모님께 잘 하자
꼬꼼
말을 해야 아는 거요?라는 저 말이 말 안 해도 알라는 게 아니라
그만큼 관심을 가져달라는 말이지 시간 내서 찾아와보든지 그랬으면 말 안 해도 알았을 거다 라는 거야
다들 말에만 꽂혀가지고.. 제목 때문인가